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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 에스토니아의 할로윈데이 풍경

    2009.11.03 by 끄루또이'

  • 에스토니아 군인들이 남성잡지 FHM에 보낸 편지

    2008.01.08 by 끄루또이'

에스토니아의 할로윈데이 풍경

매년 10월 31일은 할로윈 데이(Halloween)이다. 잭 오 랜턴(Jack O'Lantern)으로 상징되는 할로윈 데이는 고대 켈트인들의 죽음의 신의 축제에서 그리스도교 전파와 함께 성인의 날 전야제로 자리잡았던 것이 현재에는 미국 어린이들의 축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날 미국 어린이들은 전통적인 도깨비 복장이나 마녀 복장을 한채로 삼삼오오 몰려다니며 문앞 전등이 켜져있는 이웃집을 돌아다니며 사탕과 초콜릿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고 다닌다. 물론 할로윈 데이는 어린이들만의 축제는 아니다.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어른들이 거리낌없이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며, 어린아이처럼 장난을 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지에서도 볼 수 있다. 미국 지역을 벗어나면 어린이들의 축제라기 보다..

세계는 지금 2009. 11. 3. 01:56

에스토니아 군인들이 남성잡지 FHM에 보낸 편지

어느 나라에서나 군복무를 하는 젊은 남성들에게 스타의 섹시 화보가 실려있는 신문, 잡지들은 인기가 있게 마련이다. 최근에 에스토니아 군인들이 남성잡지 FHM 편집장에게 보낸 편지가 러시아 웹에서 잔잔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FHM에서 공개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이들 에스토니아 군인들은 짧은 문장의 편지와 함께 FHM 잡지를 들고 기념촬영을 한 사진을 동봉해 보내왔다고 한다. 편지의 내용은 매우 단순했지만 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남성잡지가 군생활의 고달픔을 잊게 해주며 활력을 준다는 내용이었다. 편지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에스토니아 군인들의 이번 편지는 군생활을 한 남성들에게 옛추억에 잠기는 계기가 될 듯 하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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