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1
현재 영암에서 F1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카레이싱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국내에 자동차 경주와 관련해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 분기점이 될만한 행사로 기록될듯 싶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지난 2000년대 중.후반부터 자동차 전시회나 크고 작은 레이싱 대회가 각 도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게중에 정식 대회로는 소치 F1대회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규모와 상징성면에서 단연 최고는 '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러시아에 카레이싱의 대중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행사이기도 합니다. 이 행사는 지난 2008년에 시작되어 금년으로 불과 4회째이지만 규모만 놓고 봤을때는 세계 어느 레이싱 대회와 비교해도 뒤질것이 없는 이벤트입니다. 더불어 별도의 레이싱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16.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