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오서 '연아가 트리플 악셀을 배웠으면 좋겠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종목 경기의 모든 일정이 끝났지만 여전히 그 열기는 유효한듯 싶다.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 김연아 선수에 대한 기사들이 여전히 보도되고 있다. 러시아 최대 포탈인 얀덱스의 이번 동계올림픽 섹션 중 피겨스케이팅 메인 타이틀 기사 8개를 살펴보면 게중에 4개가 김연아에 대한 내용이다. 이 기사들 중에 다소 특이한 기사 내용이 있어 소개해본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에 이어 외국인 감독 중 유이하게 국민코치란 칭호를 받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의 인터뷰 내용이 그것이다. 러시아 스포츠 포탈인 스포츠닷루(sports.ru)에서 한국시간 오후 9시경에 입력한 기사내용을 보면 다소 재미있는 내용이 보인다. 로이터 통신이 오서 코치와의 인터뷰 내용 중 트리플 악셀관련 된 내용을 인용해 보..
세계는 지금
2010. 2. 28.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