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초 스마트폰이자 국가전략폰 '요타폰(Yota Phone)', 드디어 베일을 벗다!
러시아 최초의 스마트폰, ‘요타폰(Yota Phone)’이 27일 오후 5시(현지시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러시아 최대 인터넷 서비스업체이자 4G 무선 인터넷 제공업체인 요타(YOTA)가 주도하고, 러시아 정부차원의 지원을 받아 탄생하는 요타폰은 ‘러시아 자국 최초의 스마트폰’라는 타이틀 외에 독특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4.3인치 요타폰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듀얼 디스플레이라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스마트폰의 앞면과 뒷면에 각각의 화면이 있다는 의미이다. 디스플레이는 각각 용도가 다르다. 주로 전화를 주고 받는 전면은 HD 해상도(1280×720)를 지원하는 고릴라 글래스가, 후면이라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는 E-Ink의 EPD가 채택된 흑..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3. 12. 28.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