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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3-2

    2004.08.01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3-1

    2004.08.01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2-5

    2004.08.01 by 끄루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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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01 by 끄루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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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01 by 끄루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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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2-1

    2004.08.01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1

    2004.08.01 by 끄루또이'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3-2

3. 도원결의(桃園結義) 3-2 블도자는 지옥서생(地獄書生) 리드미 라는 명호를 들어본 적이 있었다. 블로그 강호 내에서 인문학과 웹문화에 관련된 무공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써, 시선 (詩仙)을 꿈꾸는 블로거라는 것이었다. 현 블로그 강호의 절대강자중에 한사람이 눈앞에 있는 것이었다. " 너희 .. 블펌로거 악당들아... 내 예전에 너희들에게 한번의 기회를 줬거늘.. 또 남의 포스트를 훔치려 드느냐? 그 때 너희들이 내게 맹세한 것을 기억하느냐? "3인조 블펌로거는 지옥서생 의 발밑에 엎드려 땅바닥에 연신 고개를 조아렸다." 지...지옥서생 나리... 요.....용서하소서... 저희도 죄과를 뉘우치고 스스로 작성한 포스트를 작성해 보았으나... 신변잡기를 쓰는 것만으로는 강호라는 호수에 저희들의 존재감을 ..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8. 1. 22:54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3-1

3. 도원결의(桃園結義) 3-1 도원결의 촌으로 가는길에 블도자는 강호의 여러 블로거들을 만나게 되었다. 블도자가 느끼는 블로그 강호는 경외스러운 곳이었다. 만나는 블로거들마다 각자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의 고수가 되기위해 절치부심 내공수련에 심혈을 기울이는 사람들이었고, 블도자는 그들의 모습에서 감명을 받았다. 블로그 강호에 나온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했다.그러던 어느날 블도자는 내공수련에 열중하는 성실한 블로거와 정반대 편에서 암약하는 이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러니까 .... 내가 쓴 포스트를 다 내놓으라... 이말입니까 ? "블도자는 자신의 앞에 서있는 험상굿은 3인조들의 억지에 기가 꽉 막히는 느낌을 받는 중이었다. 느닷없이 나타나 가지고 있는 포스트를 다 내놓으라니? 포스트는 블로거의 내공의..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8. 1. 22:53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2-5

2. 강호초출(江湖初出) 2-5 " 가르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초 이만 두분 선배님들께 하직을 고하려 합니다. "노도인은 빙그레 미소를 지었고, 탕마존자(蕩魔尊者) 블루문 은 예의 냉냉한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이제 소협은 어디로 가시려는가? "" 원래는 네이보를 포함해 엠파수 등의 포탈문파를 돌아다니며 무공을 견식하려 했으나 ... 이용약관등이 걸려서 이젠 제 사제가 추천해준 블로그 선배들을 찾아 뵈려합니다. "" 허허... 그래 "아르 소협께선 어느 고인을 추천해 주셨는가 ? "블도자는 사제 "아르 가 링크전음으로 각인시켜준 링크들을 노도인과 탕마존자 에게 포워딩 시켰다. 노도인은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블도자는 노도인과 탕마존자 에게 공손히 포권을 하고 발길을 돌렸다. 그..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8. 1. 22:52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2-4

2. 강호초출(江湖初出) 2-3 " 내가 헛소리를 하고 다니는지도 모르겠소 ... 어차피 이런날이 올거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하던 바였고... "" 그네들이 이끄는 대로 비판없이 가는것이 더 큰 문제겠지요. 블로그 무공이 유료화가 됬다면 블로거 동도들이 납득할만한 접근방법이 선결되야 했을터... 그런면이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 뭐... 스킨같은것 없어도 블로그 내공을 쌓는데는 하등의 지장이 없으나... 더욱 열받는것은 이놈의 이용약관이라는 노비문서라오. "" 알고 있습니다 ... "블도자는 " 탕마존자(蕩魔尊者) 블루문 과 노도인이 대화를 나누는 틈새에 어중간하게 끼어 있었다. 한사람은 산악을 무너뜨릴듯한 기세였고, 또 한사람은 바람 한점없는 호숫가를 연상시키는 기도를 은은하게 내뿜는 고수였다. 불현..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8. 1. 22:50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2-3

2. 강호초출(江湖初出) 2-3 100여개의 종이 동시에 울리는 듯한 고함이 아이템 골짜기에서 퍼져나왔다." 네 이놈들 ~!!! 감히 나를 거렁뱅이로 여기는 것이냐? 내 너희 보주의 얼굴을 봐서 살수는 쓰지 않겠지만 버르장머리만은 고쳐놓겠다. " " 아... 아니... 저..저..저희는 .... "검게 그을린 피부에 강철과 같은 피풍의를 걸친 10척 장신의 거인이 질러대는 사자후에 아이템 골짜기의 네이보 관리들은 전신을 사시나무처럼 떨었다." 뭐...어쩌고 어째? 은전 7닢을 공짜로 줄테니 스킨 무공 업그레이드를 하라고 ? 7일에 은화 6-8닢으로, 한달에 은화 15-17닢으로, 일년에 은화 27닢-29닢이라..? 언제부터 네이보가 이따위 야바위식 장사나 하는 문파가 되었더냐 ? 너희 보주가 이렇게 가르..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8. 1. 22:50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2-2

2. 강호초출(江湖初出) 2-2 " 그러니까... 싸이교를 부흥시킨 바로 그 '천일야화 '라는 명호로 유명한 이람님 이 현재 네이보의 총관을 맡고 있다는 말씀입니까? "" 그렇네... 이람 총관 은 문파 운영의 천재지... 과거 싸이교의 교세가 미미했을 때 싸이교를 맡아 ... 현재의 막강한 교세를 확립시킨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네... 그녀는 현재 수많은 블로거들에게 네이보를 제 2의 싸이교로 만든다는 비난을 받고 있지. " 도사는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담담히 이야기 했고, 블도자는 자신이 강호의 변방에서 왔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아니.. 사파의 거두쯤 되는 그녀가 정파의 무림맹과 같은 네이보로 어떻게 돌아설수 있다는 말입니까? "" 이람 총관 이 네이보 로 오게된것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들..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8. 1. 22:49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2-1

2. 강호초출(江湖初出) 2-1 블로그 강호는 현재 정파의 '무림맹'이라 불리우는 초 거대 문파 '네이보'와 사파로 불리우는 "싸이교"가 양분하고 있었다.정파의 인물들은 '싸이교'가 블로그 강호에 일원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고, 사파의 인물들은 그네들을 배척하는 정파를 무시하는 형국이었다.블도자는 '네이보'가 위치하고 있는 'NHN 지역'에 들어서자, 온블촌을 떠나온것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아니... '네이보'의 무공을 견식하려면... 은전을 지급하라구요? "블도자의 외침에 가까운 반문에 아이템 골짜기의 '네이보 관리는 혀를 끌끌차며 블도자를 측은하게 쳐다보며 말을 했다" 아... 자네는 강호에 나온지 얼마 안되는가보군? 이 제도는 현재 무림의 대세라네. 이미 수많은 가입형 문파가 우리 '네이보 의 ..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8. 1. 22:47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1

1. 강호출도(江湖出道) - 1 " 하산해라 ! " 지나가는 동네 개(犬)를 쳐다보며 '그놈 참 맛있게 생겼군' 이라며 입맛을 다시는 스승의 입에서 돌연 '하산(下山)'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 제자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 하산이라는 게 그 하산(下山) 입니까? 혹시 그 하산이라는 단어 앞에 낙(落)자를 빼먹은건 아니구요? " 스승은 제자의 웃기지도 않은 농담에는 일언반구 반응을 보이지 않은채 이어서 말을 했다. " 너도 이제 블로그에 대한 기초 내공은 어느정도 쌓였고 하니.. 강호에 나가 문물을 두루 경험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이 들어서 내보내는 것이니... 불펌질이나 무단링크 같은 말썽 부리지 말고 선배 블로거들에게 많이 배우고 와야 할것이야 ! " " 굳이 강호에 나갈 필요가 있습니까? ..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8. 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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