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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8

  • 히딩크의 러시아, 행진을 멈추다

    2008.06.27 by 끄루또이'

  • 우크라이나에 등장한 히딩크 동상

    2008.06.27 by 끄루또이'

  • 유로2008의 최고스타 아르샤빈

    2008.06.25 by 끄루또이'

  • 러시아 대규모 응원단 원정갈듯

    2008.06.24 by 끄루또이'

  • 러시아, 히딩크에게 국민증 발급예정

    2008.06.23 by 끄루또이'

  • 지금 러시아는 축제분위기

    2008.06.23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박지성 아르샤빈

    2008.06.22 by 끄루또이'

  • 러시아 4강 돌풍, 현지언론 히딩크 격찬

    2008.06.22 by 끄루또이'

히딩크의 러시아, 행진을 멈추다

오션스 일레븐을 패러디한 '히딩크와 11명의 친구들(Hidinks Eleven)' 스포츠 중계를 볼때 응원하는 팀이 확실하지 않을때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다소 약한쪽을 응원하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약팀의 감독이 우리에게 옆집 아저씨처럼 친숙한 사람이라면 더더군다나 그럴것이다. 이번 유로 2008 4강전 러시아-스페인의 경기는 그런의미에서 스페인팀의 팬이 아니라면 러시아쪽을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을것이다. 더불어 마법사로 불리우는 히딩크 감독에 대한 기대감과 그가 이끄는 러시아 대표팀을 통해 2002년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떠올리는 팬들 또한 많을 것이다.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축구팬들도 객관적인 전력에서 스페인이 러시아보다 우수하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었다. 더군다나 예선 첫경기에서 스페인은..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6. 27. 07:43

우크라이나에 등장한 히딩크 동상

러시아를 유로2008 4강전에 진출시킨 히딩크 감독의 인기는 과거 2002년의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러시아 연방 지역에 뜨겁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히딩크 감독의 동상이 우크라이나에 등장했다. 25일 언론에 공개된 히딩크 감독 기념동상은 우크라이나 크림의 마스꼽스끼 호텔에 세워졌다. 사진출처 : 이따르-따스(이타르 타스 통신)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08. 6. 27. 06:27

유로2008의 최고스타 아르샤빈

아무래도 이번 유로 2008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FC 제니트와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공격수인 안드레이 아르샤빈(27, 제니트)일 것이다. 그동안 아르샤빈의 재능에 대해서는 축구 관계자 누구나 인정하는 바였지만 러시아 리그에서만 뛴것이 그를 평가절하하는 이유가 되어왔다. 하지만 아르샤빈은 금년 제니트를 러시아 리그 우승과 UEFA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이번 유로2008 에서는 초반 두 경기를 못뛰었음에도 스웨덴과 네덜란드 전에서 발군의 활약으로 러시아를 대회 4강에 올려놓았다. 특히 저돌적인 돌파력에 이은 크로싱 능력과 정확한 슛팅 능력은 이번 대회를 찾은 수많은 축구 관계자들과 전세계 축구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르샤빈 마니아(Аршавиномания)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더불어 4강전이 끝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5. 08:59

러시아 대규모 응원단 원정갈듯

러시아와 스페인의 4강전이 열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보다많은 러시아 응원단이 집결할것으로 전망된다. 최대 10,000여명이 건너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러시아 축구연맹이 2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바로 오늘(24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유로2008 4강전 티켓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직접적인 경기 티켓은 아니다. 오스트리아 잘즈부르그와 벤의 루스끼 돔(러시아의 집)에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는 증명서를 판매하는 것이다. 티켓은 잘즈부르그에서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교환할 수 있으며 벤에서는 26일 교환할 수 있다. 잘즈부르그와 벤에서의 티켓교환시간은 오전 10 :00시에서 오후 20 :00 까지이다. 이번에 러시아 축구연맹이 확보할 수 있는 러시아-스페인전 경기 경기 티켓은 최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4. 02:40

러시아, 히딩크에게 국민증 발급예정

2002년 7월 2일 대한민국 최초로 명예 국민증을 받았던 히딩크 감독(62)이 러시아에서도 같은 대우를 받을 예정이다. 러시아 언론사인 '에허 마스크브이("Эхо Москвы" )'에 따르면 현재 벨로루씨 브레스뜨(Брест)시를 방문 중인 드미뜨리 메드베제프(Дмитрий Медведев) 러시아 대통령이 벨로루씨 루까쉔꼬 대통령과 함께 네덜란드와의 8강전 경기를 관전한 이후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제 우리 대표팀 감독(거스 히딩크)은 고향(네덜란드)으로 돌아갈 필요 없습니다(웃음). 그에게 우리나라 국적을 주면 되지요." 2002년에 우리나라에서 받은 국민증과 다른점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이중국적이 문제되어 명예국민이란 형식을 취했지만 러시아에서는 정식 국민증을 받는다는 것이다. 러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3. 21:20

지금 러시아는 축제분위기

러시아의 유럽선수권 대회 4강진출은 축구를 좋아하는 러시아 국민에게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 분위기로 따지자면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때와 맞먹을 정도로 전 국민이 열광상태이다. 메드베제프 신임 대통령은 선수단에게 축전을 보내 선전을 치하했으며, 방송사들을 위시한 메스 미디어들은 앞다투어 러시아팀의 통쾌하면서 드라마틱 했던 승전장면을 종일 반복해서 내보내고 있다. 거리마다 '러시아'를 외치는 젊은이들이 가득차있고 국경일 외에는 잘 보이지 않던 대형 러시아 국기가 거리에 물결치고 있다. 이러한 국민적인 축제분위기는 신년행사 외에는 러시아에서 보기 힘든 광경이다. 더군다나 열정이 넘쳐나고 있다. 캄차트카에서 칼리닌그라드까지 전 러시아가 열병에 빠져있는 것이다. 특히 21일 밤부터 22일 오전까지 축구팬들 뿐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3. 02:07

러시아의 박지성 아르샤빈

22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와의 8강전 경기. 러시아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경기 전-후반은 물론이거니와 연장전 전후반까지 지칠줄 모르는 투지로 경기장을 휘젓고 다니던 안드레이 아르샤빈(27, 제니트)을 보면서 누군가를 떠올리지 않았는가?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누군가의 잔상이 아른거렸었는데, 경기가 끝난뒤에야 누구의 잔상이었는지 명확해졌다 다름아닌 2002년의 박지성(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었다. 두 선수는 몇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일단 81년생 동갑내기이며, 세계 축구계에서는 변방국가로 분류되는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대표팀 에이스이자 희망이라는점. 더군다나 홍안의 얼굴에 군데군데 난 여드름자국이며 골 세리머니 또한 닮은꼴이다. 물론 가장 주안점을 둬야할 부분은 히딩크라는 명감독에게 사랑을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6. 22. 22:03

러시아 4강 돌풍, 현지언론 히딩크 격찬

네덜란드 출신의 용병 감독 히딩크(62)를 수장으로 한 러시아와 이번 유로 2008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감독인 마르코 반 바스텐(44)의 네덜란드의 경기는 이래저래 주목받는 경기였다. 객관적인 전력은 누가 생각해도 네덜란드의 우세였다. 러시아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스페인에게 4-1 대패를 당한후 나머지 두 경기를 승리해 힘겹게 8강에 오른 반면 네덜란드는 죽음의 조로 불리우던 C조에서 강호 이탈리아와 프랑스, 루마니아를 차례대로 격파하며 승승장구하던 팀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로 2008 27번째 매치의 결과는 러시아의 3-1승. 더군다나 이날만 놓고 봤을때 러시아의 경기력은 네덜란드보다 우위에 있었다. 네덜란드가 이번 경기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더라도 이런 결과를 예상한 이는 러시아..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6. 2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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