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달러 왕관 등장' 2010 미스러시아 선발대회
3월 6일 러시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미녀 51명이 '최고의 미녀' 타이틀을 두고 경합을 벌인 2010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에서 예까쩨리부르그 출신 이리나 안토넨코(18)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에서 금융, 법률 관련 전공을 하고 있는 안토넨코는 여타 경쟁자들에 비해 미모 뿐만 아니라 지성미 넘치는 자기 소개 등에서 점수를 많이 받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 고향 예까쩨린부르그 언론사들의 보도를 보면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한다. 안토넨코는 미스 러시아 대회 우승을 함으로써 미화 1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게되며 향후 러시아 대표로 미스월드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번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에서는 우승자 외에도 주목을 받은 부분이 우승자에게 씌워지는 왕관이 새로 제작되어 선보였다는 것이다.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3. 8.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