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러시아 생활 3개월 결산
사진출처 : 제니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fc-zenit.ru/) 지난 6월 러시아에 진출한 이호는 성공적으로 팀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호야(хоя)라는 애칭을 유니폼 네임으로 선택한 이호는 제니트 이적후 7경기에 꾸준히 출전해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 언론에서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이고, 수비수이면서 공격에도 적극 가담하는 이호에 대해 후한 평가를 내리는 중이다. 이호는 얼마전 러시아 ' football-hockey.ru '와 제법 긴 인터뷰를 했다. [이호 : "유니폼에 라는 애칭을 넣은것은 친구들이 그렇게 부르기 때문 (Ли Хо: «На футболке написано «Хоя» - так меня зовут друзья»)"] 이라는 제호로 게재된 당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9. 2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