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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믈

  • Good morning Moscow(Доброе утро, Москва)!!!

    2013.01.18 by 끄루또이'

  • 2012년 가을에 찾은 모스크바 끄레믈

    2012.11.06 by 끄루또이'

  • [화보]레닌 탄생 142주년 기념 집회

    2012.04.22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상징이자 정치중심 '끄레믈' 내부 전경

    2012.01.18 by 끄루또이'

  • [화보]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2

    2011.10.17 by 끄루또이'

  •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모스크바 중심가 풍경

    2010.02.25 by 끄루또이'

  • 끄레믈의 탑들

    2007.08.23 by 끄루또이'

Good morning Moscow(Доброе утро, Москва)!!!

어느날 러시아에서 2013. 1. 18. 12:19

2012년 가을에 찾은 모스크바 끄레믈

끄레믈(Кремль)처럼 러시아를 강렬하게 상징하는 것이 있을까? 테트리스 궁전 '바실리 사원'이나 '붉은광장'을 먼저 떠올리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 붉은성벽은 바실리 사원과 붉은광장을 아우르는 포괄성이 있다. '크렘린'이니 '크레믈린 궁전'과 같은 영어식 표현으로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되곤 하는 끄레믈(Кремль)은 사실 특정한 건물이나 성벽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뜻의 보통명사다. 러시아 지역 상당수에 ‘끄레믈’이라고 불리우는 성벽이 하나씩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어느지역의 끄레믈이라는 수식어가 붙여 불리운다. 그러나 단순히 끄레믈이라 불리우는 곳은 단 하나 모스크바에 있는 것을 지칭되는 곳이다. 더불어 끄레믈은 수도 모스크바의 정치적 심..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11. 6. 05:16

[화보]레닌 탄생 142주년 기념 집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4. 22. 17:04

러시아의 상징이자 정치중심 '끄레믈' 내부 전경

러시아의 상징으로 가장 어울리는 것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끄레믈(Кремль)처럼 러시아를 강렬하게 상징하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다. 러시아 외 지역에서는 테트리스 궁전 '바실리 사원'이나 '붉은광장'을 먼저 떠올리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 붉은성벽은 바실리 사원과 붉은광장을 아우르는 포괄성이 있다는 소견이다. '크렘린'이니 '크레믈린 궁전'과 같은 영어식 표현으로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되곤 하는 끄레믈(Кремль)은 사실 특정한 건물이나 성벽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뜻의 보통명사다. 러시아 지역 상당수에 ‘끄레믈’이라고 불리우는 성벽이 하나씩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어느지역의 끄레믈이라는 수식어가 붙여 불리운다. 그러나 단순히 끄레믈이라 불..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1. 18. 12:24

[화보]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2

지난글에서 금년 모스크바 시티 레이싱의 부대행사(전시회, 패션쇼, 자동차 전시회 등)와 주변 전경을 위주로 소개했다면 이번 포스트에서는 본격적인 포뮬러-1 머신의 시범경기 장면을 소개해봅니다. 이미지가 제법 많습니다. 여유있으실때 찬찬히 스크롤 하시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조금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 글 : [화보]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1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17. 06:30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모스크바 중심가 풍경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러시아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20일부터 3일간 내린 눈의 양은 무려 63cm입니다. 종전 기록인 1966년의 62cm를 갈아치운 기록인데요. 이쯤되면 무지막지한 혼란이 예상될거라 보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물론 눈의 무게를 못견디고 무너진 건물이나 자잔한 사건사고는 있었을지언정 모스크바 현지사정은 혼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설작업에 있어서 러시아는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동토의 나라, 겨울의 나라답죠? 모스크바에서는 폭설이 내리는 기간동안 제설작업 차량 2만 5천대와 5,500명 인력을 투입해 모스크바 전역의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언제 폭설이 내렸는지 모를정도로 도로 사정은 이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2. 25. 10:01

끄레믈의 탑들

끄레믈(Кремль, 크레믈린, 크렘린)은 '성벽'이라는 의미의 러시아어이자 러시아의 심장부를 뜻하는 고유명사화된 명칭이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곳이나 다름 없다.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약 26만 제곱미터의 넓은 구내에 들어선 건물들은 과거 ‘짜르’와 정교 대주교의 거처였다. 끄레믈은 세상의 끊임없는 변화 속에 있으면서도 본질적으로는 옛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끄레믈은 극히 강렬하게 옛 러시아를 상징하는 것이었기에 러시아 근대화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뾰뜨르 대제는 러시아를 근대-근세화 시키려고 결심했을 때 고대로부터 내려온 이 양파 모양의 돔이 솟은 도시를 단념하고 북서쪽 650km 지점에 새 수도인 쌍뜨 뻬쩨르부르그를 세워 새 출발을 도모했었다. 지금 남아..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7. 8. 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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