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리니지2 파멸의 여신' 파티 현장
프로야구 제 9 구단의 창단기업으로 최근 유명세를 탔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1998년에 서비스를 개시한 온라인 게임 '리니지' 시리즈는 이미 게임중에서는 전설의 반열에 섰다고 할 수 있는 인기게임입니다. 최초의 100만 가입자, 최초의 동시접속 10만 등 기록적인 수치뿐만 아니라 국내를 벗어어나 해외(UK, 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스칸디나비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서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당대 최고의 게임이었으며 그 명성은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리니지의 인기파장은 러시아에까지 퍼져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00년대 중반까지 러시아의 젊은이들은 PC를 통해 싱글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 카페(PC방)에서 지인들끼리 IPX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스타크래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5. 18.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