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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 눈속에 파묻힌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 겨울풍경

    2011.12.25 by 끄루또이'

  • 2009년 12월 8일 눈내린 모스크바 도로풍경

    2009.12.09 by 끄루또이'

눈속에 파묻힌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 겨울풍경

러시아는 눈(雪)과 함께하는 기나긴 겨울 시즌이 한창입니다. 수도 모스크바의 경우 빠르면 9월에 첫눈이 내리고 봄 초입이라고 할 수 있는 5월까지도 간간히 눈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러시아에서 눈은 그야말로 일상생활의 배경과도 같습니다. 한겨울의 경우 몇 달 동안 며칠을 제외하면 계속 눈이 내린다고 보면 될텐데요. 이런이유로 우리나라처럼 집앞의 눈을 치운다는 개념이 희박합니다. 대체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치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치운다고 하더라도 발이 빠지지 않는 수준에서 길가에 밀어놓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는 인도에 한해서 보이는 풍경이지 도로의 경우는 눈이 쌓여 얼어붙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워낙 겨울이 긴 나라다보니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은 타의추..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2. 25. 07:42

2009년 12월 8일 눈내린 모스크바 도로풍경

8일 우리나라 수도권에 눈이 내린것처럼 지난 7일 모스크바에도 이번 겨울들어 가장 큰 눈이 내렸습니다. 겨울 초입의 함박눈은 대중들에게 다양한 상념들을 만들어냅니다. 대체적으로 낭만적인 상념이겠는데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가 다가옴을 떠올릴 수도 있을것이고 눈오는 날 데이트를 약속한 연인들도 있을 겁니다. 함박눈에 가장 먼저 발자국을 남기러 산책을 나가는 가족들도 있을것이고 동네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제 몸집만한 눈사람도 만드는등 행복한 모습들이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물론 남성분들 중에 군생활을 눈이 많이오는 전방 근처나 산간지역에서 보낸 분들은 다른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세계 어디를 가나 갑작스런 폭설은 도로사정을 매우 혼잡하게 만듭니다. 제설작업에 있어서는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러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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