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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허그

  • 모스크바 젊은이들의 봄맞이 행사 '드림플레시'

    2011.05.23 by 끄루또이'

  • 따뜻하게 안아드립니다! 모스크바 젊은이들의 '프리허그' 현장

    2011.05.13 by 끄루또이'

  • 러시아판 프리허그, 겨울 초입을 따뜻하게 수놓다

    2009.12.01 by 끄루또이'

모스크바 젊은이들의 봄맞이 행사 '드림플레시'

앞서 여러번 러시아 내 플레시몹에 관련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요약하자면 길고 긴 겨울동안 이렇다할 활동을 펼치지 못한 러시아의 젊은이들의 크고 작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러시아 내 플레시몹들은 봄과 여름에 집중됩니다. 러시아에서 새로 시도되는 것들도 있지만 수년간에 걸쳐 연례행사처럼 벌어지는 대형 플레시몹들이 있습니다. 게중에 대표적인 것이 '프리허그'와 '좀비 퍼레이드', '성 패트릭 데이 퍼레이드' 그리고 오늘 소개드릴 '드림플레시'입니다. 러시아에서 펼쳐지는 이 대형 플레시몹에는 각각의 키워드가 있는데요. 프리허그가 '사랑', 좀비퍼레이드가 '저항'이라면 드림플레시의 키워드는 바로 '꿈'입니다. 더불어 러시아에서 펼쳐지는 플레시몹 중 가장 화사하고 다양한 색감을 보여주는 것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5. 23. 17:09

따뜻하게 안아드립니다! 모스크바 젊은이들의 '프리허그' 현장

러시아에서 플레시몹은 이제 젊은이 문화의 한 지류라고 할 수 있다. 지난 5~6년 동안 꾸준하고 다양한 종류의 플레시몹이 러시아 전역에서 실행되어 왔으며, 이에 대해 러시아 내.외신 언론사들이 비중있게 다뤄주었기에 대중적인 인지도 또한 높다고 할 수 있다. 러시아에서 플레시몹이 폭넓은 관심을 받은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깃발을 휘드르며 단체로 구호를 외치는 전형적인 러시아식 시위 문화와는 전혀 다른 '형식의 파격'이 가장 큰 이유겠고, 더불어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정치색(?)'이 빠진 단백하고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데 방해 요인이었던 선정성이 배제되었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러시아 플레시몹의 중심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수도 모스크바이다. 모스크바 내에서 플레시몹의..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5. 13. 08:03

러시아판 프리허그, 겨울 초입을 따뜻하게 수놓다

러시아에서는 이제 플레시몹(flashmob, 전혀 모르는 사람, 온라인 혹은 유무선 상으로만 아는 사람들이 연락을 취해서 어떤 장소로 모여 모버레이터(지시서를 나눠주는사람)의 지령이 담긴 지시서에 따라 행동을 하는것)에 대한 대중적인 인지도가 제법 널리 퍼져있다. 그도 그럴것이 모스크바에서는 요근래 3~4년 동안 꾸준하게 다양한 종류의 플레시몹이 실행되어 왔으며, 이에 대해 러시아 내.외신 언론사들이 비중있게 다뤄왔기 때문이다. 28일, 모스크바 뿌쉬낀 광장 앞 거리에는 수십명의 플레시몹 참여자들이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압니미 미냐(Обмини меня!, '저를 안아주세요!')라고 자필로 종이에 써서 거리 시민 중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아주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는 한때 세계적..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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