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모저모
별들의 잔치, 그리고 팬들의 잔치인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다녀왔습니다. 84년 어느 구단 어린이 회원을 시작으로 이어져온 프로야구와의 인연은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데요. 오후 3시 전후로 도착해서 10시가 넘어서 귀가했습니다. 지루할틈 없이 7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프로야구에 별들을 만나러 가는 발걸음은 가벼웠고 승패에 연연할 필요가 없는 경기였던지라 돌아오는 발걸음도 가벼웠습니다. 간만에 애를 버리고(?) 함께한 와이프와의 데이트도 즐거웠습니다. 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2011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대충 추렸지만 이미지가 제법 많습니다). 2011 올스타전이 열리는 야구의 메카 잠실 야구장 입구. 3시 전후임에도 사전행사 및 프로야구 30주년 행사로 인해 많은 야구..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7. 25.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