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철의 장막 뒤에 감춰져 있었던 러시아가 공산주의 몰락이후 전세계에 오픈이 되면서 러시아 문화를 주제로한 다양한 사업시도가 여러나라에서 있어왔습니다. 게중에는 성공한 케이스도 있고 실패한 케이스도 있는데요. 이러산 사례중에 후자쪽 케이스를 일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본 니카타 현 고즈 산악 지역에 전혀 일본스럽지 않은 건물이 하나 있는데요. 소위 '니가타 러시안 빌리지'라 불리우던 러시아 테마 파크 내 건물이 그것입니다. 건물 외양을 보면 러시아 어느 지역의 정교사원을 연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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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러시안 빌리지는 1993년에 최초의 개장을 했습니다. 그러다 1999년 4월에 재개장을 하며 야심차게 관광객 유치를 했습니다만, 이후 관광객 및 스폰서 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03년에 최종적으로 문을 닫게 됩니다. 다만 건물이 해체되거나 하지는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데요. 그 모습을 보면 개장당시 모습을 어렴풋이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니가타현 러시안 빌리지의 정교사원 건물 인근을 이미지로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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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yworld.com/niceguy_kys BlogIcon Павлик
    2010.03.10 17:14

    건축양식은 그나마 봐줄만 합니다만, 러시아 정교의 상징인 십자가를 잘못 만들었군요. 한쪽이 내려가야 하는디... 프레스코화와 이콘의 배치는 러샤 정교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함을 보여주는군요... ^^;; 저거 보고 러샤인들이 항의 안했을라나?

    근디 공룡이랑 코끼리는 저기 왜 있을까요?

    아무튼 러샤 관련된 테마파크가 없어진다는건 그만큼 관심이 떨어진다는 반증인데,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russiainfo.co.kr BlogIcon 끄루또이'
      2010.03.10 17:31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7년 전에 문을 닫은지라 러시아인들이 항의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왜 우리가 해외에 나갔을때 한국식당이나 문화라고 소개되는것이 가당치도 않은것들이 가끔 보이잖아요? 그것과 같다고 보면 될듯 싶어요 ^^

      공룡이랑 맘모스는 시베리아에서 간혹 발굴이 되서 전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시베리아 근처에 가면 맘모스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낭설이 꽤 널리 퍼진적이 있었더래죠(심지어 소설에서도).

  2. 떠돌이 방물장수
    2010.03.13 00:29

    개인적인 소견인데 일본사람들 어떤것에 관심쏴 쏠렸다가 가라앉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우리처럼 어떤 건강식품이 좋으면 거기에 한동안 집중되는것처럼 뭐 그런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