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와 비디오 카메라의 내부는 빛에 민감히 작동하는 반도체장치(전하결합소자)인 다량의 소형칩들로 이루어져있다. 몇몇의 현대식 전자 결합소자는 가시광선에 의해 작동할 뿐만 아니라 적외선에 의해서도 작동을 한다. 이러한 전자 결합 소자로 된 비디오카메라는 조명이 없는 곳에서의 경비를 위한 시스템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경비 시스템의 모니터에서 선명하게 보여지기 위해서는 그 장소에 특별한 적외선 투광조명이 필요하다. 아주 확실하고 효과적인 조명은 그곳에서 밝게 빛나는 것을 근거로써 보여준다.
최근 모스크바 출신의 발명가 ‘미하일 아르센티예브’는 실내의 화려한 인테리어 전구들로 인해 눈이 피로하지 않게 하기 위한 투과조명을 다른 일반적인 백열전구 형태로 개발하였다. 이 투과조명은 탁상용 스탠드나 천장 밑에 다는 샹드리에(오른쪽그림)에 설치 가능하다.
이 투과조명 발명품은 평방 40 제곱미터를 비추기에 충분하다. 이 새로운 투과조명은 경비시스템에 많이 활용될 수 있고, 현재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많은 경비업체에서는 이 ИК-투과조명을 기업의 경비시스템에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