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과학자들 인공적인 생체시계 개발중

러시아 과학자들이 재미있는 제품을 개발해 내어 임상실험을 진행중이다. 발명품은 바로 인공 생체시계이다. 인체의 생체시계는 동식물의 다양한 생리, 대사, 발생, 행동, 노화 등의 주기적 리듬을 담당하는 기능하는 기관으로, 생체리듬의 주기성을 나타내는 생체 내에 내재되어 있는 생물학적 시계를 말한다.  

러시아 과학자들이 개발한 인공생체시계는 인간의 뇌를 스캔하여 특정부위를 자극함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자명종 역할을 한다. 이 생체시계는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미세하고 인체에 무해한 자극을 주어 이런 현상을 가능하게 한다. 이 시계를 이용함으로써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정확하고 확실하게 잠에서 깨어날 뿐더러 깨어나는 즉시 의식 또한 또렷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생체시계에는 마이크로 칩이 내장되어 있어 이러한 세밀한 작업을 정확하게 컨트롤 한다.

이 시계는 사용자가 일어나고 싶은 시간을 스스로에게 암시하면 원하는 시간에 일어날 수 있는 유비쿼터스형 시계이다.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나 전날 늦게 잠들은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자명종일 것이다. 더불어 이 생체시계는 임상실험 중에 몇 가지 부수적인 효과가 더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 중에 하나가 숙취제거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날에 과음을 해서 일어나기 어려운 사람이 이 생체시계를 사용하면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무리 없이 일어날 수 있을 뿐더러 과음으로 인한 숙취를 말끔히 없애주는 것이다. 또한 이 시계는 졸음을 방지해주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생체시계는 사용자에게 약간의 긴장감 혹은 자극을 주는 것으로써 원하는 효과를 얻는 것이기에 인체활동을 방해하거나 생리현상을 저해하지 않는 안전한 제품이다. 현재 러시아 과학자들은 일련의 임상군을 대상으로 이 생체시계를 임상실험 중이다.

조만간 재미있는 러시아 상품을 만나게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