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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사진 몇장 3

    2003.06.26 by 끄루또이'

  • 꾸겨진 웃도리 학창시절

    2003.06.24 by 끄루또이'

  • 러시아 여성들에 관해...

    2003.06.19 by 끄루또이'

  • 러시아 TV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2003.06.18 by 끄루또이'

  • 러시아 생활물가

    2003.06.17 by 끄루또이'

  • 러시아 날씨 이야기

    2003.06.16 by 끄루또이'

  • 과장의 하루

    2003.06.14 by 끄루또이'

  • 레닌 도서관 앞에서...

    2003.06.14 by 끄루또이'

러시아 사진 몇장 3

날씨가 화창합니다.....( " 뭔소리냐 ? 더워 죽겠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요....^_^ ) 저는 다행히도(?) 냉난방이 잘되는 곳에 있는 관계로 화창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 약올리냐고요? 그럼 이게 뭔줄 알았어요? ) 잡담은 최대한 짧게....... 더위에 지친 분들을 위해 .......내지는 더 덥게(?) 만들어드릴려고 겨울에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모스크바의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예술인의 거리로 불리우는 "아르바트 거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아르바트거리는 프랑스의 몽마르트 언덕처럼 거리의 화가가 초상화나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거리의 악사가 연주를 하고, 집시들이 기예를 보여주는 거리입니다.... 더불어 거리 공개방송 같은 것도 자주 열리고요.....현재는 자본주의 국..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3. 6. 26. 14:54

꾸겨진 웃도리 학창시절

비가 와서 그런가요... 시원하네여...^^ ... 바쁘지는 않았는데 딴데 정신이 팔려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에 부시시한 모습으로 씻고 있을 때... 평소에 안들리던 뉴스소리가 들리더군여... " 1인 미디어시대의 각광받는 블로그....어쩌고 저쩌고....잠시 관련 사이트의 어떤 사람 인터뷰하고.... " 평소같으면 저런것도 하는 사람들이 있군 ... 이라고 생각하고 곧 잊어먹었겠지만... 저도 이렇게 그 중에 한 사람으로 글을 쓰고 있다보니... 문뜩 생각이 납니다....^^ 붉은 광장 외벽.... 무명용사의 무덤앞.... 1시간마다 근위병들이 교대식을 갖는 장소입니다... 주변의 애들은 저희 학교 후배들이구요..... 어쩌다보니 여자애들이 바글거리는 군여.... 모스크바에서 시속 60km짜리 봉..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3. 6. 24. 16:19

러시아 여성들에 관해...

비가 온다고 합니다... 태풍의 영향권 안에 드디어 들어가나 봅니다 ... 우산은 다들 들고 나오셨나요?아침에는 이유없이 좀 바빴습니다.... 지현 누님과 징님, 러브님이 메신저로 말걸어 주셨는데 .... 자세 똑바로하고 성실히 답변해 드려야되는데 그렇게 못해드려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 구차한 변명이었습니다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 러시아 여성들에 대해 얘기해 볼까요? 러시아는 남성적인 문화와 남성적인 호방함 ( 이왕 술을 먹을거면 독한걸 마시고, 이왕 담배를 피울거면 역시 독한것을 피운다 ) 을 강조하지만 명백한 여성의 나라입니다. 어떤분은 러시아가 음기가 충만한 땅이기에 그렇다고 합니다만, 지리학적으로 기압이 낮은 나라가 여성들에게 적합하다고도 합니다. ( 그래서 러..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3. 6. 19. 15:48

러시아 TV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흠흠..... 오전에는 머리쓰는 일을 자제하고 몸으로 할 수 있는 단순작업(?)에 몰두해 있었습니다... 이제 오후 ... 다시 머리쓰는 일에 복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전에 급한 업무가 있었던 관계로 아직까지 밥을 못먹어 허기진 마음으로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 러시아 TV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제가 러시아에 있을때 하루일과는 TV를 켜는 것으로 시작해서 끄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생활을 했을정도로 러시아에 있을때 TV는 저의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 제 러시아 친구가 그러더군여 ... ) 일주일에 한번씩 우리나라 TV가이드 같은 책을 사서 꼼꼼히 채크를 합니다. 어떤 채널에서 뭐가 하는지 ... 꼭 봐야 하는 프로그램은 동그라미 치고 ..... 가끔씩은 한국영화도 하기에 심심..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3. 6. 18. 15:02

러시아 생활물가

흠...오늘은 '정모'날이군요. 살다보니 남의 일이라고 여겨졌던 '정모'라는 데도 나가보네요.... (아, 저 나갈 생각입니다...) 많은분들 뵐 수 있길 기원합니다....(어느모임을 가나 제가 나갈때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기에 약간 불길한 생각이.....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러시아 생활 물가 이야기나 해볼까요?전에 잠시 언급했지만 전 심심할때마다 거의 하루에 삐바 (맥주) 한 병(?)씩을 먹어댔습니다... 잠이 안오거나 향수에 젓을라 치면 어김없이요.... ^^;; 제가 있었을 때 러시아에서 맥주 한병값은 16-17루블정도 ... 약 600원정도 했습니다... ( 지금도 별차이는 없습니다 )보드카로 넘어가면.... 우리나라에서 바에 가면 파는 '스미르노프' 같은 건 약 80..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3. 6. 17. 13:09

러시아 날씨 이야기

비가 옵니다.... 우울해 지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 이런 날씨를 선호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 우산을 안들고 왔군..." 이란 건조한 감흥에 젖어있습니다... ^^ 러시아 날씨 얘기좀 해볼까요? 러시아의 날씨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1년에 6개월은 겨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8월 정도가 되면 날씨가 쌀쌀해지고 10월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5월까지 이런 날씨가 계속된답니다. ( 그래서 9월에 시작되는 우리나라로 치면 2학기가 러시아에서는 새학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따듯할 때 개학을 하는거지요 )물론 나라의 영토가 넓은 관계로 좀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기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겨울철의 러시아 하늘에서 햇빛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고 봐야합니다. 언제나..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3. 6. 16. 15:59

과장의 하루

오늘 아침 사무실 풍경...(강남역을 지나칠때 최모 여직원에게 문자옴) : 과장님아 나 오늘 대박 지각이야 ... 잘좀 말해줘...( 학교 후배라 이런식의 화법이 통함 ) (삼성역에 내렸을때 손모 여직원에게 문자옴) : 과장님 저 오늘 아퍼서 늦게 간다고 좀 전해주셈~ 부탁여~ (사무실에 도착했을때 실장님 전화옴) : 어 나 오늘 아침에 치과에좀 들렸다 갈께. 점심때쯤 들어갈거 같아! ( 사무실 대빵께서 전화옴 ) : 모두 나왔나? ( 예라도 대답함 ^^::)나 오늘 외근 나갈꺼니깐 사무실엔 못들리겠다. 이거 저거 요거 저거 해놓고 누구한테 이거 저거 요거 저거 지시해놓고 ...... 이거 저거 알아보고 .... 네.... ( 직속 부하들과 상사들을 잃은 우리의 과장 과감히 핸드폰 꺼내 문자때리다 ) 어..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3. 6. 14. 14:53

레닌 도서관 앞에서...

모스크바 시내 중심인 크레믈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의 레닌 도서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 뒤에서 근엄하게 앉아 계시는 분은 여러분도 익히 아시는 소설가인 '도스토예프스키'입니다. 감히 그분의 자세를 흉내내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국립 도서관과 같은 의미의 이 도서관은 웹서핑도 가능했기에 자주 찾아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 당시 모스크바의 PC방 이용료는 살인적(?)이었습니다 ) 러시아는 환경 친화적인 국가로서 도심에 수없이 많은 불바르( 산책로 )가 있어서 도심을 돌아다닌다는 표현보다는 산책하러 다닌다는 표현이 더 맞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는 꽤나 넓은 학교 였지만 학교보다 학교 내부의 산책로가 더 넓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숙사 뒤편의 산책로 중간에는 연못도 있었고 ....여름에..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3. 6. 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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