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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학과 예술

  • 러시아 아쿠아리쿠스 갤러리

    2003.10.26 by 끄루또이'

  • 레르몬또프

    2003.09.21 by 끄루또이'

  • Masters of Russian Ballet

    2003.08.12 by 끄루또이'

  • 까람진의 "가엾은 리자"

    2003.08.12 by 끄루또이'

  • 국민시인 뿌쉬낀

    2003.07.27 by 끄루또이'

러시아 아쿠아리쿠스 갤러리

러시아 문학과 예술 2003. 10. 26. 11:41

레르몬또프

"그는 해적선의 갑판에서 태어나 성장한 놈 같다. 그의 영혼은 폭풍우와의 싸움에 길들여졌다. 그래서 해안에 내던져진 그를 그늘진 숲이 아무리 유혹해도, 평화스러운 태양이 아무리 비춰도, 그는 따분하고 괴롭다." ◇ 몽롱하게 남은 어머니의 노랫소리 미하일 유리예비치 레르몬토프는 1814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퇴역군인이었고 어머니는 부유한 명문귀족의 딸이었다. 어머니 쪽의 양친과 일가는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 사이에는 알력과 불화가 끊이지 않았다. 그런 동안 어머니는 폐를 앓게 돼 1817년 레르몬토프가 불과 세 살 때 숨을 거두고 말았다. 어머니의 모습은 어린 레르몬토프의 머리 속에 어렴풋한 이미지로 남아 있다. 요람 위에서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003. 9. 21. 02:30

Masters of Russian Ballet

본의 아니게 잠시 외근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의 화요일 이더군요... 에어컨 바람에 잊고 있었던... 여름이란 계절을 느끼는 계기도 되었구요.... 들어올 때 직원들이랑 나눠 먹을려고 아이스크님을 사들고 들어왔습니다..... (" 설레임 "이란 아이스크림( 변종 쭈쭈바...^^...? ) ) 입에 물고 이 글을 쓰고 있구요...쪽오옥....어느덧 2003년도 얼마 안남았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흠... 금년에 과연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았던가라는 생각도 더불어서요...^^.... 어떻게 살았던지....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 별로 후회는 없다고 애써 자위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 가족여러분께서는 이 한해를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요...?한동안 잊..

러시아 문학과 예술 2003. 8. 12. 15:30

까람진의 "가엾은 리자"

까람진의 소설 는 3인칭 전지적 관찰자 시점의 소설로서 주인공의 리자의 심정을 생생하게 묘사해내고 있다. 게다가 작가 자신의 심정의 표현과 독자들이 이해 할 수 있게끔 독자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서술해 나가는 것을 이 작품을 통해 볼 수 있다. 여기서는 까림진의 작품인 의 줄거리를 살펴보고자 한다. 모스크바의 한 마을에 '리자'라는 소녀와 그녀의 어머니가 살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부유 한 농군이었으나 이른 나이게 죽게 된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 슬픔에 잠겨 소극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소극적인 삶 때문에 아버지의 유산인 땅들도 아주 헐 값에 임대 해 주었다. '리자'는 그러한 어머니를 보고서, 자기가 어머니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꽃을 꺾어다가 팔러 다닌다. 그리고 어머니 앞에서는 약한 모..

러시아 문학과 예술 2003. 8. 12. 12:09

국민시인 뿌쉬낀

대학 시절..... "뿌쉬낀 탄생 200주년 기념 학술제" 를 준비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자료들을 수집해서 몇 가지 주제로 나눠 발표를 했었습니다. 당시 자료 수집과 발표를 통해 감히 제가 느낀 것은 러시아 문학은 뿌쉬낀에서 시작되었고... 뿌쉬낀에서 완성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알렉산드르 쎄르게예비치 뿌쉬낀'은 영국에 있어서의 셰익스피어, 이탈리아에 있어서의 단테처럼 러시아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이며 시인이다. 그는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확립자이며 19세기를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로 만든 시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뿌쉬낀의 천재적 소질은 나폴레옹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의 민족적 자각과 민주적 기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꽃피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그는 이 역사적 시기의..

러시아 문학과 예술 2003. 7. 27.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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