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찍느냐, 찍히느냐

    2009.01.26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도 설날이 있습니다

    2009.01.25 by 끄루또이'

  • 레닌 사망 85주기, 붉은광장에 나부끼는 소련국기

    2009.01.24 by 끄루또이'

  • 이 사람이 누굴까요?

    2009.01.22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겨울수영

    2009.01.21 by 끄루또이'

  • 멋진 블로그에선 향기가 납니다

    2009.01.20 by 끄루또이'

  • 화과자라고 아세요?

    2009.01.19 by 끄루또이'

  • 부산 지역 블로거들의 모임

    2009.01.18 by 끄루또이'

찍느냐, 찍히느냐

컷제목 : 찍느냐 찍히느냐 한국블로그산업협회 회원사 번개모임에서 꼬날님과 찍느냐, 찍히느냐를 두고 신경전(?) 중입니다. 두 사람이 거의 동시에 셔터 위에 손가락을 올렸으나 쉽사리 못 누르는 중입니다. 카메라를 먼저 내려 얼굴이 찍히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잠시간의 대치후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두 사람 다 T*옴니아폰을 이용한 자체 모자이크 처리로 암묵적 합의를 봤기 때문입니다. 꼬날님, 제 사진은 공개하지 말아 주세요.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1. 26. 13:40

러시아에도 설날이 있습니다

매년 1월 13일과 14일은 러시아의 설날 기간입니다. 율리우스력(태음력)으로 1월 1일인 이날을 러시아어로 '스따르이 노브이 고드(Cтарый Новый год)'라고 부르는데요. 직역하자면 '예전 새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말로 의역하자면 '구정'인 셈입니다. 러시아 정교신자들은 일반적으로 이날을 바실리예프의 날(바실리의 날, Васильев день, Василь-день)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바실리예프는 고대 러시아 시절(루씨 시대) 정교 성인입니다. 설날 전날을 '바실리예프의 저녁'이라고도 부릅니다. 과거 이날에 러시아인들은 지인과 이웃의 집을 돌아다니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서로에게 새해 행운을 빌어주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모든 가족이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모두 집에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9. 1. 25. 08:52

레닌 사망 85주기, 붉은광장에 나부끼는 소련국기

지난 21일은 공산주의 혁명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혁명가 레닌(1873 - 1949)의 85주기 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의 탄생일 혹은 사망일에는 일련의 행사가 있기 마련입니다. 예상대로 이날에 레닌을 기리는 기념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벌어졌습니다. 게중에 가장 큰 행사는 아무래도 붉은광장 인근의 행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붉은광장 정 중앙에 레닌의 묘가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참배객들은 레닌의 묘가 있는 붉은 광장 안으로 집입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러시아 정부에서 이날 붉은광장의 진입을 봉쇄했기 때문입니다. 붉은광장에 예전 소련 국기가 나부끼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한 몫 했을 겁니다. 레닌묘 참배객들과 러시아 공산당 관계자들은 인근에 꽃다발을 헌화하고 언론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 24. 09:10

이 사람이 누굴까요?

위 이미지의 인물이 누구인지 한번 맞춰보세요. 먼저 스크롤 내리기 없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제법 핸섬한 청년이죠? 목에는 팔레스타인풍 스카프를 매고 있네요. 먼저 이 인물에 대한 몇 가지 사전 정보를 말씀 드리자면 태어난 해는 1879년이며 생년월일은 12월 21일 입니다. 물론 현재 생존해 있는 인물은 아닙니다. 1953년 3월 5일에 사망했습니다. 이 인물은 한때 전세계에서 모르는 이가 없었을 정도로 유명한 인사였으며 러시아의 거의 모든 국민이 이 인물을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마 이 인물의 중년 이후의 사진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젊었을때 모습은 다소 생소하시리라 봅니다. 아직은 감이 잘 안오시죠? 그럼 조금 더 어렸을때 사진으로 가볼까요? 알아맞추는데 그나마 도..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9. 1. 22. 09:10

러시아의 겨울수영

매년 1월 19일은 주현절이라불리우는 러시아 정교인들의 기념일이자 축제일입니다. 이날 정교를 믿는 이들은 인근 강의 얼음을 뚥거나 수영장을 임대해 잠시이나마 차가운 물 속에 들어갔다 나오는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이는 예수가 요르단강에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것에서 기인한 행사입니다. 이러한 퍼포먼스는 정교신자들에게는 종교적인 행동이지만 일반 시민들에게는 새해 소원을 비는 러시아의 오래된 전통행사로 인식되어 있기에 상당수의 일반시민들도 참여합니다. 그렇기에 이날은 인근 강이나 호수 등에 사람들이 북적대며 겨울철에 실.내외 수영장의 예약이 어려운 유일한 날이기도 합니다. 이 러시아 전통행사의 원산지(?)인 이스라엘의 강들은 따뜻판 편이기에 그리 문제될것이 없겠지만 러시아의 강들은 이맘때 그리 따뜻하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 21. 11:18

멋진 블로그에선 향기가 납니다

서권기 문자향(書券氣 文字香)이란 표현이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교양을 쌓으면 그 사람에게서 책의 기가 풍기고 문자의 향기가 난다라는 의미로 풀이가 됩니다. 물론 이러한 단순한 글자풀이가 아니라 조금 더 파고들어가면 문인화의 본질적인 맥락을 이야기 할때 등장하는 문구입니다. 서권기 문자향은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선생의 예술을 논할때 등장하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공자의 회사후소(繪事後素)도 같은 이유로 묶여서 등장할때도 많지요. 각설하고, 블로그스피어(Blogsphere)를 돌아다닐 때 만나게 되는 멋지고, 재기발랄하고, 독특하며, 배울것이 많은 블로그들에도 향기가 있습니다. 다소 주관적인 취향이겠지만 이러한 블로그들을 발견할때마다 서권기문자향이란 표현이 또렷하게 떠오르곤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

ONLINE & OFFLINE STORY 2009. 1. 20. 17:17

화과자라고 아세요?

연초에 미국에 계시는 데보라님의 100만 히트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더랬습니다. 실은 2등을 했지만 1등을 하신 일상다반사님의 양보로 운좋게 당첨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죠. 넉넉한 마음의 데보라님과 배려심이 하늘을 찌르시는 일상다반사님 덕분에 이벤트 상품도 받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일찌감치 받았습니다만 이런저런 일상에 밀려서 있어서 이제서야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도착한 선물은 화과자(和菓子)였습니다. 화과자 들어보셨죠? 일본 전통과자로 원어로는 '와가시'라고도 불리우는 것입니다. 이 화과자는 첫 맛은 눈으로, 끝 맛은 혀로 즐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외양의 화려함은 다과품목중에서는 최고로 꼽히는 식품입니다. 이 제품을 처음 받았을때는 그야말로 화려함에 놀라고 만든이의 정성이 느껴져서 건드리기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1. 19. 08:47

부산 지역 블로거들의 모임

블로그스피어에서 지역 블로거들과 글로벌 블로거들이 다소 사각지대에 있어 왔습니다.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나 컨퍼런스, 세미나 등이 아무래도 대한민국 수도권, 특히 서울 중심이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러한 지역 편중화에 대한 개선책의 필요성이야 누구나 인지하는 것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런저런 주변환경이 지역블로거나 글로벌 블로거들에게 그리 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방법론을 못 내놓고 있는 현 시점에 지역 블로거들 스스로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자발적인 움직임이 하나 둘씩 보이고 있습니다. 게중에 현 시점에서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부산을 중심으로 한 부산지역 블로거들 모임입니다. 이미지 출처 : 디자인로그 현재 부산지역 블로거들은 지난 주..

ONLINE & OFFLINE STORY 2009. 1. 18. 23:47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240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