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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폰지 밥 러시아어 더빙판 1

    2007.06.23 by 끄루또이'

  • (수학동화)삼각형과 사각형

    2007.06.11 by 끄루또이'

  • 어느 블로거를 추모하며

    2007.05.23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국기(國技) 삼보(самбо)

    2007.05.22 by 끄루또이'

  • 100년전, 물속에 잠긴 모스크바

    2007.05.17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 개발한 열, 전기 절연체 수퍼씰(supersil)

    2007.05.16 by 끄루또이'

  • 2007년 러시아 승전기념일

    2007.05.09 by 끄루또이'

  • 대마초 합법화 집회

    2007.05.07 by 끄루또이'

스폰지 밥 러시아어 더빙판 1

러시아어로 더빙된을 스폰지밥을 기회가 되는대로 올려보도록 하겠다. 러시아어 동영상 교재를 찾는 분들이나 러시아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교재로써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깨끗하게 더빙되어 있기에 발음을 듣기에 적당할듯 하다. 늘 하는말이지만 친절한 한글 자막은 없다. 정 내용이 궁금하면 한글로 더빙된 동영상을 찾아볼것. 참고로 스폰지밥을 러시아어로는 '굽까 봅(Губка Боб)'이라고 발음한다. 굽까(Губка)는 러시아어로 스폰지란 의미이다.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2007. 6. 23. 05:47

(수학동화)삼각형과 사각형

옛날에 두형제가 살았습니다. 두 형제는 삼각형과 사각형이었습니다. 형 사각형은 착하고 똑똑했지만 동생이 삼각형은 불만이 많고, 마음씨가 고약했죠. 어느 날 동생 삼각형이 형 사각형에게 말했습니다. 《도대체 언제 나는 사각형이 되는 거야? 형!》 형 사각형이 대답했습니다. 《너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나처럼 넓어져서 사각형이 될꺼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동생이 《형! 나는 빨리 사각형이 되고 싶어! 이젠 삼각형이 싫어!》 라고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날 밤이 되었고, 모두 잠이 들었습니다. 동생 삼각형이 몰래 일어나 형 사각형의 네 각을 모두 잘랐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변에 모두 붙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사각형이 될거라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삼각형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

러시아 문학과 예술 2007. 6. 11. 10:24

어느 블로거를 추모하며

2003년에 어느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를 통해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뵐 수 있었습니다. 당시 같은 가입형 서비스를 이용하던 다양한 연령층의 블로거들은 '정모' 혹은 '번개'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모였습니다. 돌이켜보면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즐거운 시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게중에 가장 연장자 이셨던 분이 계십니다. 계절에 따라 '물방개(봄,여름,가을)' 혹은 '스키장방개(겨울)'라는 인터넷 이름을 쓰시던 분입니다. 스킨스쿠버와 스키를 삶으로 삼던 분이십니다. 40대의 나이지만 독신으로 계셨고, 10대 20대들과도 격 없이 지내시던 사람좋은 호인이셨습니다. 지난 금요일(18일) 물방개님께서 40대 후반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전해 듣기로는 쓸쓸하게 가셨다고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7. 5. 23. 14:36

러시아의 국기(國技) 삼보(самбо)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삼보(самбо)'를 알고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돌아오는 대답은 '컴퓨터 회사' 아니냐는 답변이다. 그만큼 '삼보'라는 무술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일것이다. 삼보는 소위 '러시아의 격투기'로 알려진 러시아의 전통 고유무술이다. 쉽게 생각해서 우리에게 태권도가 있다면 러시아에는 삼보가 있다고 이해하면 될것이다. 이미지출처 : 세계삼보연맹 삼보는 러시아어 '사마자쉬뜨나야 베즈 아루쥐야(SAMozashchitya Bez Oruzhiya)'의 약자로써 직역하면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호신술" 이라 의미이다. 삼보의 형성에 중요한 기본이 된 호신술들은 그루지야공화국의 치타오바,아르메니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의 호신술과 몽골의 몽골씨름, 브라질의 유술과 유도등이었다고 한다.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7. 5. 22. 00:10

100년전, 물속에 잠긴 모스크바

1908년 4월 25일 모스크바시 관리들이 수재로 인해 피해보고를 위해 모스크바 시내 곳곳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모스크바 거리에서 보트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멀리 끄레믈(크램린, 크레믈린)이 보인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1908년 모스크바에 전례가 없었던 재난이 발생했다. 모스크바 강의 범람으로 인해 역대 최악의 홍수가 발발한 것이다. 모스크바 강의 범람은 과거에 몇번 벌어진 적이 있었지만 이때의 홍수는 재난이라고 불릴만한 규모였다. 더불어 러시아라는 나라의 기후적인 특성상 보기힘든 자연재해였다. 1908년 4월 25일 벌어진 모스크바의 홍수는 당시 기록에 따르면 초당 2,860 입방미터 넓이로 물이 퍼저나갔다고 한다. 당시 모스크바 강의 수면이 여름 평균보다 무려 9미터 이..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7. 5. 17. 13:00

러시아에서 개발한 열, 전기 절연체 수퍼씰(supersil)

러시아 연방정부 산하 과학아카데미 소속 우주항공 재료 연구소에서 과거 러시아 우주 왕복선 제작시에 사용하던 열, 전기 절연체 수퍼씰(supersil)을 연구 보완하여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열, 전기 절연체 수퍼씰(supersil)은 전체 산업, 공업 현장과 열과 전기로부터의 안전을 위한 모든 구조물 및 장비를 만드는데 사용이 되는 효율적인 제품이다. 수퍼씰(supersil)은 전기, 절연이 필요한 구조물과 난방 구조물의 단열을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건물의 파이프 및 배관의 효율적인 열처리와, 열과 전기의 절연에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화재 방비 셔터 및 화재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의 안전을 위한 의류를 제작하는 데에도 사용이 가능한 재품이다. 수퍼씰(supersil)은 전기, 가스 용접시 인체는 물..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2007. 5. 16. 16:13

2007년 러시아 승전기념일

2차대전 당시 러시아 붉은 군대의 승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진. 미국 해병대가 이오지마에서 성조기를 꽂는 사진과 유사하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미국과의 과도한 경쟁에 따른 조작사진, 혹은 연출사진 이라는 의혹도 받고 있는 이미지이다. 5월 9일은 러시아 '승전 기념일(전승 기념일)'이었다. 물론 휴일이다. 러시아 국민은 지난주 노동절(5월 1일)에서 부터 이번 승전기념일까지 길게는 9일간의 연휴를 보냈다. 붉은 광장에서는 군사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도시마다 각기 특색있는 행사가 벌어졌다. 더불어 TV에서는 당시를 배경으로한 전쟁 영화들이 줄기차게 방영되고 있다. 승전 기념일은 알다시피 2차대전 독일의 나찌를 상대로 한 전쟁, 소위 2차 대조국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념하는 날이다. 2차대전 당시 러시아(당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5. 9. 13:00

대마초 합법화 집회

베베쩨(러시아 무역 전시장)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는 어느 여성의 모습. 손에는 대마초를 연상시키는 것이 들려있다. 지난 주말, 우리나라에서는 부모들과 어린아이들이 초록이 우거진 공원과 놀이동산을 거닐고 있을때, 모스크바 몇몇 장소에서 이색적인 집회가 벌어졌다. 집회의 테마는 '대마초 합법화'였으며, 목적은 대마초의 '합법적인 흡연'을 주장 및 설파하는 것이었다. 이 집회는 모스크바 시내 구 아르바트 거리와 베베쩨(러시아 무역 전시장)등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산발적으로 벌어졌다. 러시아 방송에 의하면 대략 37명 정도의 집회 참가자가 있었다고 한다. 이들의 대마초 옹호 집회는 대부분 경찰의 단속으로 인해 미수에 그쳤으나 이들중 몇몇은 집회중에 대마초를 연상시키는 것을 피우는 퍼포먼스를 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5. 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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