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성듀오 따뚜(Тату, t.A.T.u.)
그룹 따뚜(타투 - Тату, t.A.T.u.)는 7살때부터 음악학교에서 피아노를 배워온 두명의 평범한(?) 소녀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율랴 볼코바(Юля Волкова)와 례나 까찌나(Лена Катина)가 이들이다. 율랴가 1985년 2월 20일생이고 례나가 1984년 10월 4일 생이니 99년에 결성해서 2000년에 데뷔한 이들은 어린나이에 가수 생활을 시작한 셈이다. 율랴 (사진 왼쪽) 례나(사진 오른쪽) 따뚜는 2000년 라디오를 통해 첫번째 싱글 "야 싸쉴라 스 우마(Я сошла с ума - 미쳤어)로 데뷔를 하게 된다. 이 곡으로 따뚜는 불과 몇 달만에 '러시아 라디오', '지나밋', 'HIT-FM', '이브로빠 플러스'등의 메이저 라디오 방송국의 인기곡 차트 1위를 휩쓸게 된다. 어느..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 음악과 가수
2006. 6. 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