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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크바 지하철의 투박하지만 효과적인 무임승차 방지책

    2012.01.01 by 끄루또이'

  • 안현수 러시아 국적획득, 제2의 빅토르 최를 꿈꾼다!

    2011.12.29 by 끄루또이'

  • 러시아, 겨울 신종 비즈니스 - '눈을 치워드립니다!'

    2011.12.26 by 끄루또이'

  • 눈속에 파묻힌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 겨울풍경

    2011.12.25 by 끄루또이'

  • 체코, 민주화영웅 귀천에 국민들의 추모물결 이어져

    2011.12.24 by 끄루또이'

  • 제42회 도쿄모터쇼의 도우미들

    2011.12.23 by 끄루또이'

  • 친환경 컨셉카들이 돋보였던 42회 도쿄모터쇼

    2011.12.23 by 끄루또이'

  • 남해의 별미와 절경 그리고 여수세계박람회를 미리보고 싶다면!

    2011.12.22 by 끄루또이'

모스크바 지하철의 투박하지만 효과적인 무임승차 방지책

러시아에서 대중교통 무임승차자를 가르켜 '토끼'라고 부른다. 빨갛게 겁먹은 눈으로 사방의 눈치를 본뒤 검표원의 눈을 피해 부정을 저지른다는 의미로 보면 되겠다. 무임승차의 경우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있겠고 러시아 내에서도 꽤 오래된 관습과도 같은 현상이다. 이는 공산주의 시절부터 이어져오고있는 자율적인 요금 계산시스템도 한 몫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중교통 회사들이 적자에 허덕이면서 이러한 무임승차자에대한 단속이 강화되는 중이다. 모스크바의 경우 버스는 다수의 검표원을 배치하거나 지하철역 개찰구와 같은 회전문 시스템 - 탑승구에서 계산이 되야 회전문이 열리는 장비 - 을 설치해 녹녹치 않은 예방책이 구비되어있지만 지하철의 경우에는 그간 개찰구 바를 넘어 달리는 무임승차자를 잡는것이 녹녹치 않았다. 일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 1. 07:04

안현수 러시아 국적획득, 제2의 빅토르 최를 꿈꾼다!

28일(현지시간) 안현수가 공식적으로 러시아 국적을 획득했다. 러시아빙상연맹 회장 알렉세이 크라브초프(Алексей Кравцов)의 성명문 형식으로 연맹 홈페이지에 게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안현수의 러시아 국적을 인정하는 서류에 드리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안현수는 본인의 러시아 이름을 ‘빅토르(빅떠르)’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는 고려인3세로 러시아 음악사에 한페이지를 장식한 전설 ‘빅토르 최’와 연관이 있다. 빙상연맹 홈페이지에 게제된 안현수의 개명과 관련된 인터뷰 내용을 보면 빅토르라는 이름은 크라브초프 러시아빙상연맹 회장과 아버지 안기원씨 등과 논의를 한 끝에 결정한 이름이라고 한다. 이 이름을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빅토르라는 이름이 '빅토리(승리)'라는 발음과 유사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2. 29. 06:10

러시아, 겨울 신종 비즈니스 - '눈을 치워드립니다!'

러시아에서 비교적 따뜻한(?)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모스크바에도 눈은 일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0년 2월의 경우 3일간 무려 63cm가 내려 종전기록(1966년 62cm)을 갈아치우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쉼없이 눈이 오면 우리의 기준에서보면 무지막지한 교통체증이나 사건사고를 예상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물론 눈의 무게를 못견디고 무너진 건물이나 자잔한 사건사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모스크바의 현지사정은 혼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설작업에 있어서 러시아는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이렇듯이 제설작업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러시아 기후 사정상 눈은 재빠르게 치우지 않으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재앙으로 돌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는 자동차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2. 26. 07:18

눈속에 파묻힌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 겨울풍경

러시아는 눈(雪)과 함께하는 기나긴 겨울 시즌이 한창입니다. 수도 모스크바의 경우 빠르면 9월에 첫눈이 내리고 봄 초입이라고 할 수 있는 5월까지도 간간히 눈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러시아에서 눈은 그야말로 일상생활의 배경과도 같습니다. 한겨울의 경우 몇 달 동안 며칠을 제외하면 계속 눈이 내린다고 보면 될텐데요. 이런이유로 우리나라처럼 집앞의 눈을 치운다는 개념이 희박합니다. 대체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치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치운다고 하더라도 발이 빠지지 않는 수준에서 길가에 밀어놓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는 인도에 한해서 보이는 풍경이지 도로의 경우는 눈이 쌓여 얼어붙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워낙 겨울이 긴 나라다보니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은 타의추..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2. 25. 07:42

체코, 민주화영웅 귀천에 국민들의 추모물결 이어져

한반도는 어느 독재자의 사망으로 부산스럽지만 지구 반대편에서는 민주화 영웅의 타계로 추모분위기가 한창이이다.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이 지난 18일 향년 75세로 숨을 거우었기 때문이다. 하벨은 전도유망한 극작가였다가 1968년 체코의 민주화 시위 '프라하의 봄'이 소련군에 의해 무력으로 진압당하자 정치활동에 본격 투신한 인물이다. 그는 전형적인 행동하는 지식인이자 반체제 인사로서 공산주의 정권시절 체제의 비합리성을 적극적으로, 하지만 비폭력적으로 비판했던 인물이자 41년간 이어져오던 체코 공산주의 정권을 몰락하고 민주주의가 체코에 자리잡는 벨벳혁명의 살아있는 아이콘이었다. 하벨은 체코슬로바키아의 마지막대통령이 되었고 1993년부터 2003년까지는 체코공화국의 첫 대통령을 지냈다. 퇴임 후에는 체코..

세계는 지금 2011. 12. 24. 17:50

제42회 도쿄모터쇼의 도우미들

이전 글(친환경 컨셉카들이 돋보였던 42회 도쿄모터쇼)에서 설명했듯이 세계4대모터쇼인 도쿄모터쇼의 42번째 행사가 얼마전 도쿄에서 열렸다. 이번 도쿄모터쇼는 친환경을 전면에 내세우고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등 주최측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소 미흡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대신에 근래 모터쇼 중에서 가장 많은 도우미들을 동원한 행사로 회자되는 중이다. 각설하고. 금년도 도쿄모터쇼의 도우미들을 이미지로 소개해본다. [ 오늘날 중국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상해엑스포 한국관을 가면 빵터집니다 -소동파가 만들었다는 동파육의 유래 -상하이 어느 식당에서 직접 본 북한 포스터 -중국 미인의 대명사 양귀비가 유명해진 까닭은? -빵즈나라 한국 사창가 촬영본 -사천요리 음식점 또 하나의 볼거리-변검(變臉) -중국 ..

세계는 지금 2011. 12. 23. 15:13

친환경 컨셉카들이 돋보였던 42회 도쿄모터쇼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42회 도쿄모터쇼의 컨셉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친환경'이다. 여기에 덧붙여 내외수 시장에서 침체기를 겪고있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재비상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번 도쿄 모터쇼에는 13개국 179개 브랜드가 참가해 398대의 자동차와 타이어등의 부품들이 전시되었다. 숫자로만보면 결코 규모가 작은행사가 아닌것은 쉽게 알수 있겠다. 하지만 세계 4대 모터쇼 중에 하나로 불리우는 행사치고는 뭔가 부족했다. 결정적으로 포드, GM, 크라이슬러 등의 미국의 빅메이커가 불참했다는 것이 눈에 밟힌다. 유럽에서는 폭스바겐, BMW의 차량은 전시됬지만 자동차 전시품목중 관객의 선호도가 높은 페라리의 전시공간이 없었다.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차량들도 다수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이 일본차량이었다. 주..

세계는 지금 2011. 12. 23. 11:45

남해의 별미와 절경 그리고 여수세계박람회를 미리보고 싶다면!

아래글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의 일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Find Expo 내년 5월 12일에 시작되어 8월 12일까지 장장 3개월에 걸쳐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가 5개월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여수 신항 일대에 조성중인 박람회 전시장은 내년 2월에는 완공될 예정이며 3월부터 두달 간 시범 운영을 개장될 예정이다. 행사까지 기간의 여유가 있을법도 하지만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에서는 박람회 개막 1년전인 지난 5월부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로 얼마전 시대상에 맞춰 개발되어 공개된 'FindEXPO' 어플리케이션도 그런 활동의 일환이다. FindEXPO 어플리케이션의 의의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이번 박람회를 '포괄적으로 미리볼 수 있는 수단이자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5..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2011. 12. 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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