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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우크라이나 커플의 웨딩 사진

    2010.06.28 by 끄루또이'

  • 붉은광장에서 열린 오토바이 묘기쇼, Red Bull X-Fighters 2010

    2010.06.28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열린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

    2010.06.27 by 끄루또이'

  • 러 마이클 잭슨 추모 행사 전경

    2010.06.27 by 끄루또이'

  • 지하철역에서 도스토옙스키를 만나다

    2010.06.27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 1주기 전경

    2010.06.26 by 끄루또이'

  • 러시아 대학교 졸업식 후 거리풍경

    2010.06.26 by 끄루또이'

  • 독일 퀼른 대성당, 그리고 위에서 본 주변풍경

    2010.06.26 by 끄루또이'

어느 우크라이나 커플의 웨딩 사진

우리나라에서는 웨딩사진을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찍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습니다. 빠르면 몇 달 전, 늦어도 보름 전에는 찍는것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결혼식 직후 피로연을 벌이고 곧장 신혼여행을 떠나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등 국가에서는 결혼식 이후에 웨딩사진을 찍는 것이 일반적인 관습입니다. 피로연은 결혼식 당일 저녁시간에 열립니다. 결혼식과 피로연 사이 신랑과 신부는 결혼식을 올린 복장 그대로 지역 관광지를 거닐며 친구들과 웨딩사진을 찍으며, 피로연에는 이브닝 드레스로 갈아입고 참석을 합니다. 하객들 중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은 집에 들렀다 피로연에 참석하며, 다소 먼거리에서 온 이들은 결혼식을 올린 가족들과 덕담을 나누다가 피로연에 참석합니다. 물론 바쁜 이들은 먼저 귀가하겠..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0. 6. 28. 13:10

붉은광장에서 열린 오토바이 묘기쇼, Red Bull X-Fighters 2010

2000년 중반부터 모스크바 시에서 주관하는 이벤트성 행사는 주목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을정도로 파격을 보여줘 왔다. 지난해 여름시즌에는 붉은광장 옆 도로에서 포뮬러-1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수년간 겨울시즌에는 붉은 광장에 대형 스케이트장이 개장되어 모스크바 시민들의 겨울철 여가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더불어 작년 겨울시즌에는 붉은광장에 프로 아이스하키 올스타전이 개최되었으며, 최근에는 시내 중심가에 자동차 경기장을 만들어 드리프트 대회를 열기까지 했다. 이러한 모스크바 시의 이벤트성 행사 중 하나가 지난 주말에 열렸다. 바로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 쇼 이 열린것이다. 장소는 역시나 붉은 광장에서 였다. Red Bull X-Fighters는 지난 2001년 스페인에서 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6. 28. 08:06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열린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

얼마전 끄레믈 챔버 오케스트라가 모스크바 지하철 크로포트킨스카야(Кропоткинская)역 플렛폼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지하철 역사 내 공연을 위한 장소가 아닌 지하철 플렛폼에 유명 오케스트라가 공연을 한 것은 러시아에서도 근래에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 끄레믈 챔버 오케스트라가 이런 특별 공연을 펼친것은 모스크바 지하철 개통 75주년과 최근 개장한 심야 박물관을 기념하기 위함이었다. 이날 공연을 위해 모스크바 시에서는 300석 정도의 좌석을 준비했으나 서서 관람하는 시민들이 상당수 있을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공연은 실용적이고 효율적이긴 하나 삭막하다는 느낌을 주던 모스크바 지하철에 문화의 향기를 전해준 것으로 러 언론사들은 평가를 하고있다. 백문이불여일견, 그럼 이날 공연을 이미지와 동영상으..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6. 27. 12:40

러 마이클 잭슨 추모 행사 전경

어제 미국 대사관 앞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 1주기 추모행사와 관련된 포스팅을 했었다. 25일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에 수백여명의 러시아 팬들이 모여 조촐한 제단을 세워 1년전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를 기리는 동시에 마이클 잭슨의 생전 모습을 기리는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었다. 이 행사와 관련된 추가 이미지를 소개해 본다. 이미지들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6. 27. 09:56

지하철역에서 도스토옙스키를 만나다

지난 6월 19일 모스크바에 새로운 지하철역이 개통됬다. 이번에 새로 개통된 지하철역은 러시아 근대 문학사에서 '넋의 리얼리즘'의 선구자로 불리우는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다스떠옙스끼', 우리나라 정자법 규칙으로 따지자면 도스토옙스키(도스토프예프스키)의 이름을 딴 역이다. 러시아의 지하철 역명은 여러나라에서와 마찬가지로 지역 명물이나 지명을 따는 경우가 많으나 여타 국가에 비해 인물의 이름을 따서 짓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편에 속한다. 도스토옙스키는 러시아 뿐만아니라 전세계에 매우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쳤고, 한때 톨스토이와 함께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로 인식되었으나 공산주의 붕괴 이후 작품과는 별개로 개인적인 이중성이 드러나면서 러시아 문학계에서 상당히 격하되었었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이런 견해가 다소 약..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6. 27. 09:37

모스크바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 1주기 전경

오늘은 팝의 황제로 불리우던 마이클 잭슨의 1주기 되는 날이다. 마이클 잭슨이 잠든 미국 남가주 글렌데일 뿐만 아니라 전 미국에서 그의 죽음을 추모하는 모습이다. 팬들은 새벽부터 성지순례하듯이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러한 대규모 추모행사 뿐만 아니라 CBS와 ABC 등 방송사에서는 마이클 잭슨과 관련된 특별방송을 방영할 예정이다. 마이클 잭슨을 기리는 팬들의 추모열기는 미주 지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뜨겁다. 일본 도쿄에서는 토쿄타워에 마이클 잭슨 추모를 위해 팬들이 모이고 있으며, 베트남 하노이, 베를린, 프라하 등 세계 곳곳에서 팝의 황제를 기리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그가 특정 국가의 스타가 아니라 전세계 팝의 황제였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추모열기는 러시아에도 이어지고..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6. 26. 12:54

러시아 대학교 졸업식 후 거리풍경

러시아는 매년 9월경에 1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된다. 이는 유럽의 여러나라들이 채택하고 있는 체계이다. 이런 학사일정로 인해 '쉬꼴라'라고 불리우는 일반 초.중.고등학교의 졸업식은 5월(20~30일 사이)에 대학교는 6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열린다. 러시아에서의 졸업식 이후 풍경은 꽤나 자유분방 하다. 몇몇 여학생들은 브레지어만 걸친채로 거리를 활보하거나 이와는 정 반대로 영화에서나 봄직한 궁전 드레스와 같은 복식으로 돌아다니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남학생들은 경찰학교와 같이 제복을 입어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웃옷을 벗어던지고 상반신을 노출한채 거리낌없이 맥주를 홀짝이며 거리 행진을 한다. 러시아 쉬꼴라(초-중-고 과정) 졸업식은 학사일정에서 가장 큰 행사일이다. 줄업식에서 교사들은 졸업생들에게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6. 26. 10:33

독일 퀼른 대성당, 그리고 위에서 본 주변풍경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유명한 퀼른 대성당은 1248년에 착공을 시작해 632년이 지난 1880년에 완공되어 올 해로 128년이 된 건축물이다. 당연히 독일의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일단 퀼른 대성당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 성당의 규모에 놀라게 된다. 쾰른 대성당의 높이는 157m로 독일 뮌스터교회에 이어 독일에서 두번째로 높은 성당 건축물이며 세계에서는 세번째로 높은 성당이다. 우스게 소리로 퀼른 성당을 청소하는 미화원이 성당을 한바퀴 청소하고 나면 세대가 바뀐다는 말이 있을정도다. 얼마전 다시 찾은 퀼른 대성당의 주변은 개발붐이 불어 다소 어지러워보이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주변 건물들을 압도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천국을 향한 인간의 염원을 느낄 수 있는 건축물이라고 할까? 그럼 킐른 대성당 주변과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0. 6. 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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