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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속에 파묻힌 쌍뜨 뻬쩨르부르그

    2009.12.28 by 끄루또이'

  • 눈내린 2월의 붉은광장

    2009.02.20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눈과 함께하는 주말 오후

    2009.02.19 by 끄루또이'

  • 지붕 위의 눈과 부서진 렉서스

    2009.02.09 by 끄루또이'

눈속에 파묻힌 쌍뜨 뻬쩨르부르그

겨울다운 추위도 있었지만 지역에 따라 대설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눈이 내린 하루였습니다. 1cm정도 쌓인다는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서울지역에도 눈이 제법 왔습니다. 도로사정이 무척 안좋았다고는 합니다만 다행히 주말이었기 때문에 눈에 최악의 교통대란이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러시아 지역이야 겨울 시즌에 맑은날을 보기 힘들고 눈구경이야 문 밖으로만 나가면 항상 보는 것이지만 유독 눈이 많이 쌓이는 날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주말인 경우가 많은대요. 이는 주말에는 눈을 치우는 제설차량이나 시민들의 활동이 극도로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인도에 한해서 보이는 풍경이지 도로의 경우는 눈이 쌓여 얼어붙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주말 러시아 제 2 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스부르그, 세인트 피터..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8. 02:19

눈내린 2월의 붉은광장

러시아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굳이 다시 설명드리자면 ‘끄라스나야 쁠로샤지(붉은광장)’의 ‘끄라스느이’는 현재는 ‘붉은색’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만 고대 러시아에서 ‘끄라스느이’의 의미는 ‘아름다운’이라는 형용사였습니다. 다시 말해 과거의 붉은 광장의 의미는 ‘아름다운 광장’이란 의미였던 셈입니다. 그것이 현재는 공산주의의 덧칠을 뒤집어 쓰고 붉은광장이라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요. 얼마전 모스크바에 폭설에 가까운 눈이 내렸습니다. 졸지에 붉은 광장이 하얀광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날 풍경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2. 20. 11:46

모스크바, 눈과 함께하는 주말 오후

러시아는 현재 눈(雪)과 함께하는 겨울 시즌이 한창입니다. 몇 개월동안 눈이 하염없이 내리는 러시아의 겨울은 어른들에게는 부담스런 현상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언제든지 눈사람을 만들수 있는 천연 놀이 체험장이 되곤합니다. 겨울철 러시아의 어느 도시를 가던지 눈사람을 만들만한 충분한 양의 재료(?)들이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말 오후, 모스크바 내 어느 공원 풍경을 소개해 봅니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9. 2. 19. 09:32

지붕 위의 눈과 부서진 렉서스

러시아의 겨울이 길다는 것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겨울하면 눈(雪)이 생각나지요? 러시아에서 흩날리는 눈은 우리의 함박눈 모양이라기 보다는 은가루가 뿌려지듯이 내리는 형태일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쉼없이 오기 때문에 쌓이고 또 쌓입니다. 하지만 눈으로 인한 교통 정체라던지 도로 미끄럼 현상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폭설에 대한 대비책이 러시아 만큼 잘 되있는 나라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동차 도로가 아닌 보행자 도로는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눈이 쉴새없이 오는 것과 비례해 도로 폭이 점차 좁아들기 때문입니다. 보행자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은 정부 차원의 대책보다는 인근 주민들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시민들로써는 눈을 도로가에 밀어놓는 것이 한계이지요. 간혹 쌓이는 눈을 방치해두면 사람 키 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2. 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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