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웹에서 화제가 된 "일본여성들의 뉴트랜드"
2000년 중반이후 러시아에 인터넷 보급률과 품질 및 모바일 환경이 좋아지면서 '루넷'이라 불리우는 러시아 인터넷 생태계는 상당히 활발히다는 인상을 준다. 특이한 것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등의 글로벌 SNS 보다는 러시아식 서비스들 위주로 웹생태계가 활성화 되어 있다는 것이다. 블로그서비스 '라이브저널'을 기반으로 러시아 블로거들은 꽤나 진중한 시사, 문화 컨텐츠를 생산해내고, 러시아판 페이스북이라 할 수 있는 '브깐딱쩨(VK)'는 우리식 카페문화와 유사한 형태로 폭발적 성장중이다. 거기에 2000년대 중반에 등장한 러시아판 아이러브스쿨이라 할 수 있는 '아드로클라스니키'는 러시아어와 우크라이나어만 지원함에도 세계적인 방문자수를 자랑하며 식지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러시아 1세대 포탈..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 6. 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