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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선

  • "닥치고 푸틴!" 푸틴 지지자들의 거리 집회 전경

    2012.02.25 by 끄루또이'

  • "푸틴은 쓰고버린 콘돔!" - 반푸틴 vs 친푸틴 집회 재점화

    2012.02.24 by 끄루또이'

  • 커피 주문량으로 대선후보 선호도를 보여준다?

    2012.02.18 by 끄루또이'

  • '푸틴 OUT!' 모스크바, 대규모 부정선거 규탄시위 현장

    2011.12.11 by 끄루또이'

  • '선택해! 맥주야 우리야?' - '메드베데프 걸스'의 거리 퍼포먼스

    2011.08.05 by 끄루또이'

  • 푸틴을 위해 옷을 벗겠어요! 푸틴 PR동영상 폭발적 인기

    2011.07.18 by 끄루또이'

  • 수퍼히어로 푸틴, 나노인간 메드베데프, 좀비는 진보 시민단체?

    2011.07.16 by 끄루또이'

"닥치고 푸틴!" 푸틴 지지자들의 거리 집회 전경

다음달 4일(현지시간) 러시아 대선이 예정된 가운데 러시아 전역에서 가열찬 선거운동이 벌어지는 중이다. 푸틴 한명 지지율이 나머지 후보 4명 전체 지지율을 상회하며 푸틴 대세론이 공고해지는 가운데 이번 대선의 1차 관심사는 푸틴이 50% 지지율을 넘겨 2차 투표없이 대통령에 당선되느냐 아니냐로 보면 되겠다. 푸틴은 20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60%를 넘겼다. 얼마전 '강한 러시아',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러시아'를 역설한 푸틴의 연설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이번 러시아 대선에서 주목할 부분이라면 특정 유력 후보간 경쟁이라기보다는 푸틴 대 반푸틴의 양상이라는 것이다. 푸틴과 1:1 구도를 구축할만한 인물이 없다는 점도 있겠지만, 푸틴이 그간 러시아 경제와 국가위상에 끼친 긍정적 영향이 러시아 국민..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2. 25. 08:46

"푸틴은 쓰고버린 콘돔!" - 반푸틴 vs 친푸틴 집회 재점화

러시아의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총선 이후 촉발된 반푸틴 시위는 연일 대규모로 열리는 중이며 이에 맞불을 놓는 푸틴지지자들의 시위또한 근래들어 대규모로 열리는 추세이다. 그동안 대권향방을 보면 총선이후 한동안 푸틴 위기론이 크게 대두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대선이 다가올수록 푸틴의 재집권쪽으로 가닥이 잡힌 모양새이다. 단지 1차 투표에서 푸틴의 지지율이 50%가 넘느냐 안넘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푸틴은 가장 최근 여론조사(17일)에서 54%의 지지율을 받으며 2차 투표까지 가지않고 1차에서 승리를 확정지을 가능성을 점점 더 높이고 있다. 공산당 후보 쥬가노프 9.2%, 자유민주당의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는 8%, 무소속으로 출마한 재벌 기업인 미하일 프로호로프는 5.8%, 정의 러시아당 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2. 24. 07:50

커피 주문량으로 대선후보 선호도를 보여준다?

러시아 대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러시아 전역이 뜨겁다. 지난 총선의 부정선거 논란과 디도스 공격, 최근 댓글알바 사건 등으로 러시아 전역에서 비판시위가 쉬지않고 열리는 등 비판을 받고는 있지만 푸틴은 여전히 강력한 대권주자이다. 푸틴은 가장 최근 여론조사(17일)에서 54%의 지지율을 받으며 2차 투표까지 가지않고 1차에서 승리를 확정지을 가능성을 점점 더 높이고 있다. 공산당 후보 쥬가노프 9.2%, 자유민주당의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는 8%, 무소속으로 출마한 재벌 기업인 미하일 프로호로프는 5.8%, 정의 러시아당 세르게이 미로노프는 5%를 얻었지만 이들 모두를 합친것보다 푸틴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상황이다. 최근 몇달 동안 러시아 전역에 '이미 쓰고버린 콘돔' '한두번 썼기에 다시 쓸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2. 18. 10:27

'푸틴 OUT!' 모스크바, 대규모 부정선거 규탄시위 현장

러시아가 총선이후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 총선 이틑날인 5일부터 부정선거에 대한 규탄 시위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이어지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10일 오후 모스크바 도심 끄레믈(크렘린 궁, 크레믈린)의 강 맞은편에 위치한 볼로트나야 광장(늪 광장)에서 대규모 부정선거 규탄 시위가 열렸다. 러시아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주도한 이날 시위는 경찰추산 25,000명, 주최측 추산 10만명 수준의 대규모 시위였다. 시위집회 이전까지는 3,000여명 수준의 군중이 모일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훨씬 많은 시민들이 시위대에 동참했다. 이는 라이브 저널과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가 큰 몫을 차지했으며 이번 시위를 정부가 허가했기에 체포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든 것도 한 몫한것으로 보인다. 볼로트나야 광장과 인근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2. 11. 11:45

'선택해! 맥주야 우리야?' - '메드베데프 걸스'의 거리 퍼포먼스

러시아는 3월에 있을 대선을 앞두고 유력 후보라 할 수 있는 메드베데프 현 대통령과 푸틴 총리 지지자들의 간접 선거전을 표방하는 행사들이 활발히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간접 선거전의 주체가 젊은 여성들 간 벌어지는 대리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는데요. 이들이 선호하는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야 하등 이상할 것도 없겠지만 그 방식에 있어 러시아 내에서도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나쁘게 말하자면 선정적인 방식으로 시선 끌기를 한다는 것이고 좋게 말한다면 선거와 후보 정책에 대해 국민의 주목을 이끄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위 제목에도 보입니다만, 푸틴 푸틴 대통령의 여성 지지자들은 누드달력 제작과 여대생이 옷을 찟는 퍼포먼스, 푸틴을 위해 국산차 세차 퍼포먼스 등으로 최근 이슈가 되었고, 메드베데프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8. 5. 07:33

푸틴을 위해 옷을 벗겠어요! 푸틴 PR동영상 폭발적 인기

현재 러시아에서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다양한 직간접 PR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요 몇 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푸틴을 위해 옷을 찟겠다(벗겠다)!'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및 러시아 내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된 이 영상에서 본인을 대학생이라고 밝힌 지아나(영어식으로는 다이애나)란 이름의 여성이 푸틴이 대통령이 되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영상 끄트머리에 '푸틴을 위해 옷을 찟겠다!'라고 적힌 티셔츠에 키스한 후 옷을 찟는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더불어 같이 푸틴 당선을 위해 동참할 여성들을 모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마지막에 페이스북과 같은 러시아 최대 SNS '브깐딱쩨' 내 그룹 주소를 보여주는것으로 영상이 마무리 됩니다. 이들이 개설한 그룹 페이지는'푸틴의..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18. 18:03

수퍼히어로 푸틴, 나노인간 메드베데프, 좀비는 진보 시민단체?

지난 5월 말 러시아 만화가 세르게이 칼레닉(25)이 개설한 홈페이지(http://superputin.ru)에 뿌찐(푸틴) 현 총리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 만화를 올려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해당 만화는 공개 4시간만에 1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한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0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해당 만화에서 뿌찐은 위기를 헤쳐나가는 카리스마 넘치는 영웅으로 등장한다.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세친 부총리도 조력자로 등장한다. 이 만화의 내용은 단순하다. 기본적으로는 키아누 리브스, 산드라 블럭 주연의 영화 스피드와 좀비물을 배경으로 차용하고 있다. 달리는 버스가 있다. 이 버스에는 폭탄이 장착되어 있으며 시속 80km이하로 속도를 늦추면 폭발한다. 여기에 영웅 뿌찐과 메드베데프가 탑승하고 폭탄 해체를..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1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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