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2-5
2. 강호초출(江湖初出) 2-5 " 가르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초 이만 두분 선배님들께 하직을 고하려 합니다. "노도인은 빙그레 미소를 지었고, 탕마존자(蕩魔尊者) 블루문 은 예의 냉냉한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이제 소협은 어디로 가시려는가? "" 원래는 네이보를 포함해 엠파수 등의 포탈문파를 돌아다니며 무공을 견식하려 했으나 ... 이용약관등이 걸려서 이젠 제 사제가 추천해준 블로그 선배들을 찾아 뵈려합니다. "" 허허... 그래 "아르 소협께선 어느 고인을 추천해 주셨는가 ? "블도자는 사제 "아르 가 링크전음으로 각인시켜준 링크들을 노도인과 탕마존자 에게 포워딩 시켰다. 노도인은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블도자는 노도인과 탕마존자 에게 공손히 포권을 하고 발길을 돌렸다. 그..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8. 1.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