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 CJ 글로벌화의 핵심 콘텐츠가 될까?
여의도 IFC몰이 지난 8월 30일에 오픈한 뒤 조만간 가보리라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회가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지난주 목요일 CJ브랜드의 블로거 초청행사가 있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IFC몰은 오피스가 밀집된 여의도 인근에서 꽤나 특색있는 문화장소이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개장이후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의도 주변에 거주하거나 인근에서 근무하는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IFC몰이 오픈한 이후 CJ푸드월드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 매장들은 낮시간에는 기본적으로 줄을 서서 들어가야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이곳을 방문했던 지난 목요일에는 실감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날 영화관람시간 포함해 IFC몰에서 6시간 가까이 머물렀지만 시간이..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2. 9. 10.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