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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

  • 베슬란 참사 7주기 - 잊혀지기에는 너무 고귀한 생명들

    2011.09.05 by 끄루또이'

  • 살인자에서 영웅이 된 어느 러시아 장교의 추모현장

    2011.06.13 by 끄루또이'

베슬란 참사 7주기 - 잊혀지기에는 너무 고귀한 생명들

베슬란 (Беслӕн)은 북(北)오세티야 공화국에 있는 도시이름이다. 인구수 5만도 되지 않은 도시이지만, 북오세티야 공화국에서는 블라디카프카스, 모즈도크 다음으로 큰도시이다. 하지만 러시아를 포함해 주변 독립국가연합(CIS)에도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였다. 하지만 2004년 베슬란은 전세계에 알려지게 된다. 바로 334명의 사망자를 낸 베슬란 인질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2004년 9월1일 오전 9시15분 학교에 체첸 무장세력이 들이닥쳐 1천 명이 넘는 학생과 주민들을 인질로 잡았다. 인질들은 물과 음식 없이 꼬박 만 이틀을 공포에 떨어야 했다. 9월3일 러시아 특수부대의 작전으로 사태는 진압됐으나 8시간에 걸친 치열한 교전으로 어린이 186명을 포함해 민간인 334명이 숨졌고 인질범 32명이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5. 07:09

살인자에서 영웅이 된 어느 러시아 장교의 추모현장

러시아와 치친야(체첸 공화국)의 분쟁이 집중적으로 벌어지던 지난 2000년 러시아 장교 유리 부다노프(48, 당시 대령)는 치친야의 18세 소녀 엘자 쿤가예바를 질식사 시켜 암매장하는 범죄를 저지른다. 이 과정 중에 그는 피해자에게 성폭행을 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이후 법정에 선 부다노프는 쿤가예바가 치친야의 조직원이었기에 자백을 받는 임무수행 중 벌어진 우발적인 사고라 주장했지만 3년간의 지리한 법정공방 끝에 유죄를 인정받아 10년형을 선고받고 감옥 신세를 지게된다. 당시 러시아 우익진형 입장에서는 범죄의 경중을 따지기 이전에 과격한 테러리스트 국가인 치친야를 상대로 국가를 위해 복무한 부다노프가 유죄를 인정받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이었고, 그간 러시아군의 수많은 치친야 인권범죄를 비판해오던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1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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