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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크바에 몰려든 축구팬들

    2008.05.22 by 끄루또이'

  • 이호, 러시아 생활 3개월 결산

    2006.09.29 by 끄루또이'

  • 이호와 김동진에 대한 아드보카트 감독의 평가

    2006.07.14 by 끄루또이'

  • 히딩크, 러시아 국가대표팀 감독계약

    2006.04.15 by 끄루또이'

  • 우즈베키스탄과의 축구경기를 보다가

    2005.03.30 by 끄루또이'

  • 2002 일본 월드컵?

    2003.06.11 by 끄루또이'

모스크바에 몰려든 축구팬들

22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 2007/200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난적 첼시를 꺽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우리에게는 박지성의 아시아 선수 최초의 결승전 출전에 촛점이 맞춰졌었지만 아쉽게도 결장하고 말았다. 러시아의 국민스포츠는 축구다. 아이스하키나 농구 등도 인기가 있지만 가장 광범위하고 열혈팬층이 두꺼운 종목은 뭐니뭐니 해도 축구라고 자타가 공인한다. 러시아어로 특정 스포츠의 열혈팬을 가리켜 '발롈쉭(Болельщик)'이라고 한다. 22일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이들 '발롈쉭'들이 러시아 국내외에서 몰려들었다. 물론 역사적인 순간을 같이하기 위해서이다. 이타르 타스 통신에 따르면 결승전 관람을 위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5. 22. 10:50

이호, 러시아 생활 3개월 결산

사진출처 : 제니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fc-zenit.ru/) 지난 6월 러시아에 진출한 이호는 성공적으로 팀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호야(хоя)라는 애칭을 유니폼 네임으로 선택한 이호는 제니트 이적후 7경기에 꾸준히 출전해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 언론에서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이고, 수비수이면서 공격에도 적극 가담하는 이호에 대해 후한 평가를 내리는 중이다. 이호는 얼마전 러시아 ' football-hockey.ru '와 제법 긴 인터뷰를 했다. [이호 : "유니폼에 라는 애칭을 넣은것은 친구들이 그렇게 부르기 때문 (Ли Хо: «На футболке написано «Хоя» - так меня зовут друзья»)"] 이라는 제호로 게재된 당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9. 29. 18:00

이호와 김동진에 대한 아드보카트 감독의 평가

아드보카트 감독의 취임 이후 두번의 경기를 모두 모스크바 연고지 팀과 가지게 된 이날 경기는 시작 전부터 헤프닝이 연출됬다. 뻬쩨르부르그(페테르부르그)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인 녭스끼 스뽀르뜨(Невский Спорт)에 실린 제니트의 언론담당관인 '표드르 빠가릴로프(Федор Погорелов)'의 인터뷰에 따르면 홈팀인 FC모스크바의 관계자들이 제니트 선수들의 도착 공항을 착각해서 엉뚱한 곳으로 버스를 보내는 실수를 했다. 러시아 프로축구리그에서는 홈팀이 원정팀의 교통편을 책임진다. 제니트 선수들은 공항에서 12대의 자동차(상당수는 택시)를 수배해 경기장으로 가는 헤프닝을 겪었다고 한다. 이호와 김동진은 데뷔전을 앞두고 국내에서는 겪을 수 없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된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아드보카트 감..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7. 14. 11:52

히딩크, 러시아 국가대표팀 감독계약

2002년 한국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세계 4강을 달성한 거스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국가대표팀 감독 계약서에 러시아 축구협회 프레스센터에서 금요일(4/14)사인을 했다. 러시아 현지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를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언론에서는 히딩크 감독이 연혁과 그가 각국 대표팀 감독및 클럽팀을 지휘하면서 이룬 업적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게중 가장 큰 업적으로는 2002년 한국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면서 이룬 4강성적을 들고 있다. 러시아 언론에서는 당시 월드컵에서 한국팀 신드롬을 이끈 히딩크 감독이 당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 명예시민증까지 받은 사실까지 전하고 있다. 대부분의 언론들이 히딩크 감독에 대한 기대감에 찬 기사들을 쏟아내고있다. 아이스 하키와 더불..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4. 15. 13:12

우즈베키스탄과의 축구경기를 보다가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보는데... 경기장 1층에 걸린 현수막 중에 낮익은(?) 글자들이 눈에 띄더군요.' Набегался здесь теперь иди домой ''나볘갈샤 즈제스 찌뻬리 이지 다모이' 라고 발음되는 러시아어 입니다. 의미는 ' 덤비다가 맞지말고 집에 가라!'입니다.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을 기죽이기 위한(?) 문구치고는 상당히 자극적인 문구로군요. 더군다나 위의 표현은 러시아 현지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슬랭에 가깝습니다.외국에선 간혹 축구경기장에서 과격한 표현들이나 문구들을 본 기억이 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러시아어로 저런 표현을 써놓은 것에 조금 놀랐습니다.어느분의 아이디어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손님에 대한 예의는 아닌듯하죠? 더군다나 우..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5. 3. 30. 22:22

2002 일본 월드컵?

러시아 인들은 대부분 축구를 좋아합니다.1년전 한일 월드컵에서도 출전할 만큼 실력도 있구요. ( 16강 예선에서 떨어졌지만요. 아시는 분들이야 익히 아시겠지만 현역 선수중에도 흔히 '개구쟁이 데니스'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 ( 전 수원삼성 ) 현 성남 일화의 '데니스 라크티노프' , 한국인으로 귀화한 신의손( 사리체프 ), 한때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비쇼베츠 감독이나 니폼니시 감독... 축구에 대한 관심은 러시아에서는 일상적인 일입니다.물론 소위 훌리건( 영국에서는 '축구장 난동꾼'이라 해석되지만 러시아에서는 거의 ' 깡패 '라는 의미로 더 쓰입니다' )들로 인해 외국인들은 축구장 근처도 안갈려고 하지만 , 어?j거나 이나라에서는 인기스포츠인것은 틀림없습니다.작년에 월드컵 때 일입니다. 러시아는 ..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3. 6. 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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