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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 [화보]러시아의 봄맞이 축제, "마슬레니짜"

    2012.03.01 by 끄루또이'

  • 중세 검투시합을 오늘날에 재현하다! "국제 기사 축제" 현장

    2011.12.10 by 끄루또이'

  • 몽골 튀김만두와 전통차를 맛볼수 있었던 '나섬가을바자회'

    2011.10.23 by 끄루또이'

  • 볼고그라드 건립 422주년, '도시의 날' 축제 현장

    2011.09.24 by 끄루또이'

  • 중세시대의 향취를 느껴보자! - 러시아 메이트리 축제 현장

    2011.06.01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축제

    2003.10.16 by 끄루또이'

[화보]러시아의 봄맞이 축제, "마슬레니짜"

연간 절반이 겨울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에 우리로 치면 경칩과 같은 주간이 있다. 마슬레니짜(마슬레니차, Масленица)라고 불리우는 축제 주간이 그것이다. 러시아의 봄맞이 축제라고 할 수 있는 마슬레니차는 긴 겨울을 보내고 새 봄을 맞이한다는 의미의 축제로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등지에서 행하는 전통 풍습이다. 금년은 2월 20일에서 26일(현지시간)이 바로 이 축제 기간이었다. 러시아 전역에서 열리는 '마슬레니짜' 축제를 대표하는 음식은 바로 블린(러시아식 팬케이크)이다. 우리식으로 보자면 호떡과 유사하다. 러시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팬케이크 안에는 주문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내용물(대표적으로는 꿀)이 채워져 판매된다. 노랗게 잘 구워진 동그란 블린은 봄의 도착을 알리는 태양..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12. 3. 1. 07:24

중세 검투시합을 오늘날에 재현하다! "국제 기사 축제" 현장

지난 가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키예프 루씨' 공원에서 흥미로운 축제가 열렸다. 이름하여 '키예프 국제 기사축제'가 그것이다. 이 축제는 15세기 중세시대 기사들과 전사들의 모습을 오늘날에 구현해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축제로 당시를 연상시키는 천막과 나무 울타리로 만들어진 시합장에서 철과 사슬 갑옷을 갖춰입은 기사들의 일대일 시합과 집단전투 및 영화 '기사 윌리엄'에서 보았던 마상 창시합, 활쏘기 시합을 구현하는 축제이다. 이 축제를 위해 우크라이나 뿐만아니라 러시아, 벨로루시, 폴란드, 라트비아, 몰도바 등의 국가에서 63개 클럽 350명의 기사 마니아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본인들이 직접 제작한 무구를 들고 축제에 임했다. 이 축제의 묘미는 마상 창시합과 집단 전투재현에 있다. 다만 축제에 참여한..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12. 10. 15:52

몽골 튀김만두와 전통차를 맛볼수 있었던 '나섬가을바자회'

나섬공동체 주최하고 서울시, 웅진코웨이, 호경에프씨, 삼탄에서 후원한 '2011나섬가을바자회'행사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광장동 광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그 자녀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사장에는 15개 부스가 설치되어 다양한 물품과 먹꺼리들이 방문객들을 맞았다. 이번 나섬가을바자회에서는 이전 행사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친환경 농산물, 커피 원두 & 핸드드립세트, 천연수제비누, EM효소비누 등이 눈길을 끌었으며 나섬바자회의 단골메뉴라 할 수 있는 저렴한 아나바다 의류들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몽골과 이란의 전통음식들이 별도의 부스에서 판매되어 다문화 음식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오후 주요행사로 현재 인기..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10. 23. 09:10

볼고그라드 건립 422주년, '도시의 날' 축제 현장

볼고그라드 시(市)는 러시아의 젓줄이라 불리우는 볼가강 하류에 있는 공업도시이자 항구도시입니다. 현재 인구 120만의 볼고그라드 시는 러시아 지역도시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1589년에 지어진 지역방어기지로 시작되어 무역도시이자 주거도시로 발전된 케이스입니다. 아무래도 우리한테는 볼고그라드라는 현 도시명 보다는 스탈린그라드(1925~1961)라는 과거 도시명이 더 잘 알려져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해외 역사나 전쟁사에 밝은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볼고그라드(스탈린그라드)는 제2차 세계대전 때의 독일군과의 치열한 공방전에서 승리를 거둬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소련)을 전쟁의 승자로 이끈 격전지로 유명합니다. 현재 볼고그라드는 2차대전 이후 새로 지어진, 비교적 신도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2차대전의 치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4. 07:39

중세시대의 향취를 느껴보자! - 러시아 메이트리 축제 현장

러시아 제 2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 인근 비보르그 고성에서 매년 이색적인 축제가 열립니다. '마이스코예 제레버'라고 불리우는 축제가 그것인데요. '마이스코예 제레버'는 영어로 '메이 트리(May tree)', 우리말로 하자면 '5월 나무' 정도로 옮길 수 있겠는데요. 축제명 때문인지 러시아에서는 축제가 '열렸다'는 표현보다는 축제 횟수를 붙여 '몇 번째로 다시 꽃피웠다', 혹은 '자라났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마이스코예 제레버는 러시아에서 14년간 지속되어온 이 지역의 명물 축제입니다. 다만 이 축제는 러시아 내에서 열리긴 합니다만 마슬레니차와 같은 러시아 전통 축제가 아닌, 러시아 색이 상당부분 빠진 이국적인 분위기의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축제의 근원은 유럽에 널리 퍼져있는 오월제(May da..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1. 07:00

러시아의 축제

일년 내내 하얀 눈과 칠흑같은 밤으로 뒤덮여 있는 것 같은 나라 러시아. 개방된지 십년도 넘었지만 러시아는 여전히 미스테리다. 종교와 민족, 경제, 문화가 우리네와는 판이하게 다른 러시아 사람들은 어떤 축제를 즐길까? 다른 여느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러시아에는 몇백년의 전통을 가진 축일이 있다. 농촌 절기, 혹은 기독교와 관련된 축일이 그것이다. 본래 농경 민족인 고대 슬라브 인들은 파종, 수확 등 농촌 절기에 따른 축일을 기념했다. 988년 러시아의 기독교(정교) 도입은 축제의 성격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기독교적 축제는 민간 신앙적 요소가 강한 농촌 축일을 대체하거나 혹은 원래의 축일과 융합하여 러시아 인들의 삶 속에 자리를 잡아갔다. 18세기 표트르 대제의 개혁, 1917년 소비에트 혁명, 그리고 20..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3. 10. 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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