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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믈린

  •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모스크바 중심가 풍경

    2010.02.25 by 끄루또이'

  • 끄레믈의 탑들

    2007.08.23 by 끄루또이'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모스크바 중심가 풍경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러시아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20일부터 3일간 내린 눈의 양은 무려 63cm입니다. 종전 기록인 1966년의 62cm를 갈아치운 기록인데요. 이쯤되면 무지막지한 혼란이 예상될거라 보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물론 눈의 무게를 못견디고 무너진 건물이나 자잔한 사건사고는 있었을지언정 모스크바 현지사정은 혼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설작업에 있어서 러시아는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동토의 나라, 겨울의 나라답죠? 모스크바에서는 폭설이 내리는 기간동안 제설작업 차량 2만 5천대와 5,500명 인력을 투입해 모스크바 전역의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언제 폭설이 내렸는지 모를정도로 도로 사정은 이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2. 25. 10:01

끄레믈의 탑들

끄레믈(Кремль, 크레믈린, 크렘린)은 '성벽'이라는 의미의 러시아어이자 러시아의 심장부를 뜻하는 고유명사화된 명칭이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곳이나 다름 없다.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약 26만 제곱미터의 넓은 구내에 들어선 건물들은 과거 ‘짜르’와 정교 대주교의 거처였다. 끄레믈은 세상의 끊임없는 변화 속에 있으면서도 본질적으로는 옛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끄레믈은 극히 강렬하게 옛 러시아를 상징하는 것이었기에 러시아 근대화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뾰뜨르 대제는 러시아를 근대-근세화 시키려고 결심했을 때 고대로부터 내려온 이 양파 모양의 돔이 솟은 도시를 단념하고 북서쪽 650km 지점에 새 수도인 쌍뜨 뻬쩨르부르그를 세워 새 출발을 도모했었다. 지금 남아..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7. 8. 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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