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녀 모두 모여라! 러시아 톱모델 컨테스트
우리나라에서는 금년이 리얼리티 서비이벌 프로그램들의 원년이라면 러시아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의 방송 프로그램들 중에는 해외 유명 방송 프로그램을 그대로 차용해온 프로그램들이 적지 않습니다. 방송 세트장을 일견하기만해도 해외인기 프로그램을 떠올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단지 자국민들이 참가하는 것만이 다르다면 다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러시아의 서바이벌 프로그램들도 자체적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해외 유명 프로그램의 포맷을 그대로 수입해와 진행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브랏1,2(형제 1, 2)로 국민적 인기를 끌었지만 촬영중 사고로 요절한 보도로프 믈라드쉬의 진행으로 유명했던 '마지막 영웅(Последний герой, 2001)'..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28.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