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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그

  • 2012 뻬쩨르고프 분수 축제 (Праздник фонтанов в Петергофе)

    2012.09.22 by 끄루또이'

  • 황금분수가 멈추는날 축제가 열린다 - 뻬쩨르고프 "분수축제"

    2011.10.06 by 끄루또이'

  • 2010년 백야의 뻬쩨르부그르 야경

    2010.07.02 by 끄루또이'

  • IMDS-2009의 화려한 에어쇼 전경

    2009.07.05 by 끄루또이'

  • 러시아 드래곤 연구소

    2008.07.17 by 끄루또이'

  • 타투 & 바디 아트 페스티벌(Tattoo & Body Art Festival)

    2008.07.05 by 끄루또이'

  • 러시아 화려한 아이스 쇼 열려

    2007.12.26 by 끄루또이'

  • 페테르부르그 거리, 대낮 속옷쇼

    2007.12.24 by 끄루또이'

2012 뻬쩨르고프 분수 축제 (Праздник фонтанов в Петергофе)

뻬쩨르부르그 인근 3대 관광지 중에 하나인 뻬쩨르고프의 여름궁전은 러시아 제정시대 계몽군주였던 뾰뜨르(표트르 1세) 대제의 명령으로 1714년에 당대 최고의 건축가와 조각가들을 동원해 9년 에 걸쳐 지어진 황제의 여름 휴양지이다. 전체적인 외양은 루이 14세의 바르세유 궁전을 의식해 지어진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뻬쩨르고프의 여름궁전 본관건물과 주변의 크고작은 20여개의 별궁은 그 자체만으로도 문화유산이지만 정작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여름궁전을 중심으로 조성된 2개의 공원에 조성된 144개의 분수대들이다. 분수대 건립 당시 전세계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분수를 이곳에서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이는 현재까지도 유효하다. 특히 여름 궁전 뒷편에 위치한 분수공원의 황금 분수대는 7개의..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9. 22. 16:46

황금분수가 멈추는날 축제가 열린다 - 뻬쩨르고프 "분수축제"

뻬쩨르부르그 인근 3대 관광지 중에 하나인 뻬쩨르고프의 여름궁전은 러시아 제정시대 계몽군주였던 뾰뜨르(표트르 1세) 대제의 명령으로 1714년에 당대 최고의 건축가와 조각가들을 동원해 9년 에 걸쳐 지어진 황제의 여름 휴양지이다. 전체적인 외양은 루이 14세의 바르세유 궁전을 의식해 지어진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뻬쩨르고프의 여름궁전 본관건물과 주변의 크고작은 20여개의 별궁은 그 자체만으로도 문화유산이지만 정작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여름궁전을 중심으로 조성된 2개의 공원에 조성된 144개의 분수대들이다. 분수대 건립 당시 전세계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분수를 이곳에서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이는 현재까지도 유효하다. 특히 여름 궁전 뒷편에 위치한 분수공원의 황금 분수대는 7개의..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6. 17:29

2010년 백야의 뻬쩨르부그르 야경

기나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러시아인들에게 여름은 이래저래 기다려지는 계절이다. 6월 말부터 길게는 8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 여름시즌은 러시아인들의 휴가의 계절이자 결혼의 계절, 그리고 축제의 계절이다. 러시아 제 2의 수도 쌍뜨 뻬쩨르부르그(과거 레닌그라드)의 여름은 러시아인들이나 관광객들에게 ‘백야'로 인해 더욱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빠르면 6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이 '하얀 밤'은 계절 축제와 더불어 화려하게 시작된다. 2월 말 이후, 뻬쩨르부르그의 밤은 매일 수 분씩 짧아진다. 그러다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6월 세째주 즈음에는 11시가 넘어서야 겨우 어둑어둑해지며, 새벽 1시가 되어도 초저녁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러다 새벽 2~3시 즈음이면 다시 환해지기 시작한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0. 7. 2. 11:21

IMDS-2009의 화려한 에어쇼 전경

얼마전 러시아 제 2 도시인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에서 IMCD(International Maritime Defence Show) 2009년도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기간 전후로 전세계에서 방문한 잠재 구매자들을 상대로한 군수업체들의 설명회 및 전시회가 열렸으며 비밀스런 비즈니스 상담들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일반 참관객들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무래도 폐막식날 열린 에어쇼인듯 싶습니다. 해당 에어쇼 전경을 올려봅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7. 5. 07:43

러시아 드래곤 연구소

러시아 쌍뜨 뻬쩨루브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시(市)에는 이색적인 연구소가 하나 있다. 이름하여 '드래곤 연구소'이다. 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움직이는 드래곤의 실체화이다. 이 연구소는 아직 개원한지 얼마 안되어 드래곤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할뿐, 현재 구체적인 수익사업과 같은 목표는 정해놓은 것이 없다. 하지만 이들이 만들어내는 조각상들은 꽤나 멋드러지다. 한번 제작과정을 구경해 보자.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7. 17. 23:16

타투 & 바디 아트 페스티벌(Tattoo & Body Art Festival)

매년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스부르크)시에서는 '타투&바디 아트 페스티벌(Tattoo & Body Art Festival )'이 열린다. 이 행사는 러시아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 중에서 꽤 주목받는 성대한 행사이다. 이 행사기간중에 러시아 전역의 최고의 타투 관련 종사자들과 타투 스튜디오 관계자들이 상뜨 뻬쩨르부르그로 모여든다. 타투&바디 페스티발은 그해 러시아의 타투 아트 관련 유행과 타투 산업의 전망을 볼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더불어 이 행사는 외국인을 행사 기간 내에 러시아로 불러모으는 훌룡한 관광자원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레파토리는 하루하루 그날의 행사가 끝날때 즈음 열리는 살짝 엽기스런 '매달리기 퍼포먼스'다. 이 퍼포먼스는 피어싱 마니아 혹은 모델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7. 5. 19:17

러시아 화려한 아이스 쇼 열려

지난 주 러시아 모스크바와 페테르부르그에서 아이스 쇼가 벌어졌다. 지난 몇 년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만 벌어지던 이 연례 행사가 금년에는 페테르부르그에서도 동시에 벌어졌다. 그래서 이번 아이스쇼 명칭도 '두 개의 수도에서 벌어지는 아이스 쇼'이다. 모스크바는 현재 러시아의 수도이고, 페테르부르그는 제정시절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기 때문에 이런 명칭이 붙여졌다. 참여한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화려하기 그지없다. 세계 챔피언이자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인예브게니 플루쉔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로만 코스토마로프, 유럽 챔피언쉽 우승자인 옥사나 도므니나, 알렉세이 야구딘 등 러시아의 현역 간판 선수들이 참여했고 미국의 사샤 코헨과 카나다의 테사 버추와 스콧 모이르등이 초대손님으로 무대를 가졌다. 얼마전 2014년 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12. 26. 13:02

페테르부르그 거리, 대낮 속옷쇼

러시아 페테르부르그 시 넵스키 대로에서 대낮에 과감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검은옷을 입고 있던 늘씬한 미녀들 수십명이 동시에 위아래 겉옷을 벗고 속옷차림으로 30분 동안 신나게 춤을 춘것이다. 미녀들 주변엔 검은색 수트를 입은 남성들이 제품광고가 들어간 봉투를 뒤집어 쓴 채 미녀들이 공연이 끝날 때 까지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이 퍼포먼스는 러시아 모 업체의 광고를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이 광고를 기획한 업체는 제법 이름 알리기에 성공한듯 하다. 이 기업의 대변인은 이번 퍼포먼스의 성공에 고양되 내년 봄에는 조금 더 색다른 거리 퍼포먼스 2탄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12. 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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