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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 러시아 축구 경기장에서 본 히딩크

    2009.07.29 by 끄루또이'

  • 거위, 백조가 되다

    2008.07.08 by 끄루또이'

  • 히딩크의 러시아, 행진을 멈추다

    2008.06.27 by 끄루또이'

  • 우크라이나에 등장한 히딩크 동상

    2008.06.27 by 끄루또이'

  • 유로2008의 최고스타 아르샤빈

    2008.06.25 by 끄루또이'

  • 러시아 대규모 응원단 원정갈듯

    2008.06.24 by 끄루또이'

  • 러시아, 히딩크에게 국민증 발급예정

    2008.06.23 by 끄루또이'

  • 지금 러시아는 축제분위기

    2008.06.23 by 끄루또이'

러시아 축구 경기장에서 본 히딩크

우리나라는 이미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진출이 확정되었지만, 러시아는 현재 예선을 치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현재까지 성적은 5승 1패, 독일에 이어 D조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수장은 우리가 잘 아는 바로 그 인물 거스 히딩크입니다. 작년 여름 유로 2008이 열리기 전에 히딩크 감독은 선수 장악능력과 전술면에서 청부사적 약발이 다 떨어졌다는 러시아 여론의 집중공세를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언론과 팬들의 비난은 비단 러시아에서만 있었던 일은 아니었습니다. 히딩크가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재임하던 시절 평가전에서 대패를 당한다고 해서 '오대영(평가전에 5:0으로 몇 차례 패한것에 빗대어)'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2년 월드컵 ..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9. 7. 29. 01:36

거위, 백조가 되다

몇일 전인 7월 2일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의 최고 인기인은 헐리웃 영화배우 윌 스미스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미녀배우 샤를리즈 테론도 영화제 위원장이자 러시아 국민감독인 니티카 미할꼬프도 아니었다. 당시 가장 유명세를 떨치던 인물은 엉뚱하게도 영화인이 아니었다. 이 인물은 스포츠 계통, 정확하게는 축구계통 종사자였다. 이 인물을 설명하자면 현역 선수로써는 그리 이름을 알리지 못했지만, 지도자로써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감독 중에 한 명이다. 단적인 예로 그는 얼마전 막을 내린 유로2008에서 러시아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대회 4강에 올려놓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는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었다. 그는 이미 2002년과 1998년에도 각각 대한민국과 네덜란드를 월드컵 4강에 올려놓아 명장 호칭을 받고 있는 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7. 8. 07:00

히딩크의 러시아, 행진을 멈추다

오션스 일레븐을 패러디한 '히딩크와 11명의 친구들(Hidinks Eleven)' 스포츠 중계를 볼때 응원하는 팀이 확실하지 않을때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다소 약한쪽을 응원하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약팀의 감독이 우리에게 옆집 아저씨처럼 친숙한 사람이라면 더더군다나 그럴것이다. 이번 유로 2008 4강전 러시아-스페인의 경기는 그런의미에서 스페인팀의 팬이 아니라면 러시아쪽을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을것이다. 더불어 마법사로 불리우는 히딩크 감독에 대한 기대감과 그가 이끄는 러시아 대표팀을 통해 2002년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떠올리는 팬들 또한 많을 것이다.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축구팬들도 객관적인 전력에서 스페인이 러시아보다 우수하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었다. 더군다나 예선 첫경기에서 스페인은..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6. 27. 07:43

우크라이나에 등장한 히딩크 동상

러시아를 유로2008 4강전에 진출시킨 히딩크 감독의 인기는 과거 2002년의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러시아 연방 지역에 뜨겁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히딩크 감독의 동상이 우크라이나에 등장했다. 25일 언론에 공개된 히딩크 감독 기념동상은 우크라이나 크림의 마스꼽스끼 호텔에 세워졌다. 사진출처 : 이따르-따스(이타르 타스 통신)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08. 6. 27. 06:27

유로2008의 최고스타 아르샤빈

아무래도 이번 유로 2008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FC 제니트와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공격수인 안드레이 아르샤빈(27, 제니트)일 것이다. 그동안 아르샤빈의 재능에 대해서는 축구 관계자 누구나 인정하는 바였지만 러시아 리그에서만 뛴것이 그를 평가절하하는 이유가 되어왔다. 하지만 아르샤빈은 금년 제니트를 러시아 리그 우승과 UEFA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이번 유로2008 에서는 초반 두 경기를 못뛰었음에도 스웨덴과 네덜란드 전에서 발군의 활약으로 러시아를 대회 4강에 올려놓았다. 특히 저돌적인 돌파력에 이은 크로싱 능력과 정확한 슛팅 능력은 이번 대회를 찾은 수많은 축구 관계자들과 전세계 축구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르샤빈 마니아(Аршавиномания)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더불어 4강전이 끝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5. 08:59

러시아 대규모 응원단 원정갈듯

러시아와 스페인의 4강전이 열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보다많은 러시아 응원단이 집결할것으로 전망된다. 최대 10,000여명이 건너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러시아 축구연맹이 2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바로 오늘(24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유로2008 4강전 티켓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직접적인 경기 티켓은 아니다. 오스트리아 잘즈부르그와 벤의 루스끼 돔(러시아의 집)에서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는 증명서를 판매하는 것이다. 티켓은 잘즈부르그에서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교환할 수 있으며 벤에서는 26일 교환할 수 있다. 잘즈부르그와 벤에서의 티켓교환시간은 오전 10 :00시에서 오후 20 :00 까지이다. 이번에 러시아 축구연맹이 확보할 수 있는 러시아-스페인전 경기 경기 티켓은 최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4. 02:40

러시아, 히딩크에게 국민증 발급예정

2002년 7월 2일 대한민국 최초로 명예 국민증을 받았던 히딩크 감독(62)이 러시아에서도 같은 대우를 받을 예정이다. 러시아 언론사인 '에허 마스크브이("Эхо Москвы" )'에 따르면 현재 벨로루씨 브레스뜨(Брест)시를 방문 중인 드미뜨리 메드베제프(Дмитрий Медведев) 러시아 대통령이 벨로루씨 루까쉔꼬 대통령과 함께 네덜란드와의 8강전 경기를 관전한 이후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제 우리 대표팀 감독(거스 히딩크)은 고향(네덜란드)으로 돌아갈 필요 없습니다(웃음). 그에게 우리나라 국적을 주면 되지요." 2002년에 우리나라에서 받은 국민증과 다른점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이중국적이 문제되어 명예국민이란 형식을 취했지만 러시아에서는 정식 국민증을 받는다는 것이다. 러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3. 21:20

지금 러시아는 축제분위기

러시아의 유럽선수권 대회 4강진출은 축구를 좋아하는 러시아 국민에게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 분위기로 따지자면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때와 맞먹을 정도로 전 국민이 열광상태이다. 메드베제프 신임 대통령은 선수단에게 축전을 보내 선전을 치하했으며, 방송사들을 위시한 메스 미디어들은 앞다투어 러시아팀의 통쾌하면서 드라마틱 했던 승전장면을 종일 반복해서 내보내고 있다. 거리마다 '러시아'를 외치는 젊은이들이 가득차있고 국경일 외에는 잘 보이지 않던 대형 러시아 국기가 거리에 물결치고 있다. 이러한 국민적인 축제분위기는 신년행사 외에는 러시아에서 보기 힘든 광경이다. 더군다나 열정이 넘쳐나고 있다. 캄차트카에서 칼리닌그라드까지 전 러시아가 열병에 빠져있는 것이다. 특히 21일 밤부터 22일 오전까지 축구팬들 뿐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23.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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