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개발한 새로운 건축기술

이번에 러시아에서 개발된 새로운 건축 기술은 이음새와 철근 없이 짓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반구 형태의 건축물을 짓는 기술이다. 본 기술로 지어진 반구 형태의 건축물은 지진이나 태풍, 토네이도 등의 극단적인 기후변화에도 안전한 최상의 건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본 건축기술로 지어진 건물은 모든 표면이 일률적인 강도와 견고성을 가지고 있어 압력과 하중을 잘 견딜 수 있는 동시에 최소의 시간과 건축 자재로 건축 및 건설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음새 없이 건축이 가능하기에 건물내 열 손실을 최소화 하여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본 건축기술로 건물을 지을시에 필요한 모든 자재들은 차량 2~3대 분량으로 가능하며, 본 건축기술로 지어진 건물은 기본적으로 습기에 강하기 때문에 건축물의 노후화가 최소화되기에 불필요한 건물 수리를 할 필요가 없다. 더불어 본 원형 건축물은 반구모양 꼭대기의 틈으로 환기가 가능하기에 쾌적한 내부 환경을 조성하며, 특정부분에 충격이 가해지더라도 다른 부분이 쉽게 붕괴되지 않기에 안전하다. 특히 건물을 짓기 어려운 산악지대나 추운 지역 에서도 건축 및 건설이 용이하며, 도심지역 실내 수영장이나 도시의 대형 건물로도 건축이 가능한 러시아 신 건축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