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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지만 박진감이 넘치는 트랙터 경주대회 현장

    2011.06.14 by 끄루또이'

  • 살인자에서 영웅이 된 어느 러시아 장교의 추모현장

    2011.06.13 by 끄루또이'

  • 뻬쩨르부르그 도시건립 308주년, 거리를 달군 천사들의 서커스

    2011.06.13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국민주 보드카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2011.06.12 by 끄루또이'

  • 세계 최초라 불리우는 것 11가지

    2011.06.11 by 끄루또이'

  • 일러스트로 보는 육아의 옳은 예와 나쁜 예 - 빵빵 터집니다!

    2011.06.09 by 끄루또이'

  • 우크라이나산 아이를 팝니다!

    2011.06.09 by 끄루또이'

  • 신비로운 러시아의 겨울숲 풍경

    2011.06.08 by 끄루또이'

느리지만 박진감이 넘치는 트랙터 경주대회 현장

러시아 돈강 유역에 '로스토프-나-도누(Росто́в-на-Дону́)' 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뭔 도시 이름이 이렇게 복잡하냐구요? 러시아 도시명들 중에는 우리나라 도시처럼 딱 떨어지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도시들도 있습니다. 로스토프-나-도누는 후자쪽인 셈입니다. 우리말로 풀이하자면 '돈강에 위치한 로스토프'라는 의미인데요. 일단 도시의 지도상 위치는 도시명에 확실히 드러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도시명이 다소 복잡해진 이유중에 하나는 야로슬라블에 위치한 로스토프라는 동명의 고도시가 있기에 그렇기도 합니다. 크기로 따지면 야로슬라블의 로스토프시가 조금 더 크며 로스토프-나-도누는 인구 100만이 조금 넘는 중간 정도의 도시입니다. 세계적으로는 러시아에서 손꼽히는 고(古)도시인 야로슬라블의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14. 06:00

살인자에서 영웅이 된 어느 러시아 장교의 추모현장

러시아와 치친야(체첸 공화국)의 분쟁이 집중적으로 벌어지던 지난 2000년 러시아 장교 유리 부다노프(48, 당시 대령)는 치친야의 18세 소녀 엘자 쿤가예바를 질식사 시켜 암매장하는 범죄를 저지른다. 이 과정 중에 그는 피해자에게 성폭행을 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이후 법정에 선 부다노프는 쿤가예바가 치친야의 조직원이었기에 자백을 받는 임무수행 중 벌어진 우발적인 사고라 주장했지만 3년간의 지리한 법정공방 끝에 유죄를 인정받아 10년형을 선고받고 감옥 신세를 지게된다. 당시 러시아 우익진형 입장에서는 범죄의 경중을 따지기 이전에 과격한 테러리스트 국가인 치친야를 상대로 국가를 위해 복무한 부다노프가 유죄를 인정받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이었고, 그간 러시아군의 수많은 치친야 인권범죄를 비판해오던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13. 06:21

뻬쩨르부르그 도시건립 308주년, 거리를 달군 천사들의 서커스

러시아의 유명 관광도시이자 '유럽으로 향한 창(窓)', '러시아 제2의 도시', '제국시절 수도', '문화수도'로 불리우는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인데요. 뻬쩨르부르그는 1703년 뾰뜨르 대제(표트르 대제)시절에 만들어진 도시입니다. 뾰뜨르 대제는 이 도시의 기획단계에서부터 대제국 러시아에 어울리는 수도를 원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뻬쩨르부르그는 당대 유럽과 러시아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하게 된 뻬쩨르부르그는 이후 1917년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200년간 러시아의 수도로 활약하게 됩니다. 뻬쩨르부르그는 우리나라의 논밭처럼 좌우 대칭이 맞게 형성된 계획도시입니다. 모스크바처럼 필요에 의해 자연적으로 넓어진 방추형 도시와는 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13. 06:00

러시아의 국민주 보드카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러시아를 상징하는 수많은 키워드 중에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아무래도 보드카이다. 러시아어 '물'이란 의미의 '바다(вода)'라는 단어의 지소형에서 유래된 이 주류는 누구나 알다시피 러시아가 원산지이며 러시아의 국민주(酒)라고 불리운다. 이러한 칭호는 전체 주류 소비량에서 맥주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며 러시아인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이 인정하는 부분이다. 투명 증류주가 인류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은 6~7세기 경이지만 러시아 보드카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이보다는 늦은 11세기(일부에서는 15세기)라고 알려져 있다. 다만 이후로 한참동안 보드카는 커튼 속에 가려진 비밀의 술이었다. 이는 보드카 제조법이 장인들 손에서 손으로만 내려왔으며 제조법 유출이 엄격히 금지되어 널..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6. 12. 07:07

세계 최초라 불리우는 것 11가지

세계 최초라 불리우는 것들이 있다. 세계최초의 컴퓨터인 '에니악'이라던지 세계최초의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와 같은 것이 그것이다. 세계 최초라는 것은 그것이 삶에 유용하건 그렇지 않던지 간에 명예로운 타이틀임에는 틀림없다. 더불어 상업적으로 접근할때 보다많은 수익을 얻기위한 수식어로써 마케팅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어 진다. 오늘도 수많은 발명가들이 이 '세계 최초'라는 호칭을 얻어내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그럼 우리와 밀접한 곳에서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것들 중 최초의 모델들을 소개해 보겠다. 보면 알겠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형태가 아닌 것들도 있고 그닥 메리트가 없어 보이는 것들도 있다. 하지만 대중에게 공개되던 시점에서는 전 세계에 단 하나 밖에 없었던 것들이다. 그럼 세계 최초라 불리..

세계는 지금 2011. 6. 11. 09:30

일러스트로 보는 육아의 옳은 예와 나쁜 예 - 빵빵 터집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몇 년 전에 나왔던 육아방식의 바른 예와 나쁜 예를 알려주는 육아지침 일러스트입니다. 다시봐도 인상적이네요. 어린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어서 그럴까요? 일러스트를 보니 처음에는 폭소가 터지다가 나중에는 조금 쓴웃음이 나옵니다. 하지만 생각없이 본다면 참 재미있기는 합니다! (с) Pinocchio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6. 9. 11:59

우크라이나산 아이를 팝니다!

최근 몇 년 간 우크라이나 발 기사들의 주요 키워드의 하나가 피멘(FEMEN)이라는 여성단체의 퍼포먼스입니다. 한때 우크라이나 언론조차 관심을 가지지 않던 이 단체가 최근에는 자국 언론뿐만 아니라 전세계 외신 기자들 까지 퍼포먼스 현장으로 몰리게 만드는 주목받는 인기(?) 단체가 되었는데요. 이 여성단체 회원들의 퍼포먼스가 주목받는 것은 퍼포먼스의 내용도 있겠지만, 그보다 이들의 시위방식에 집중됩니다. 바로 노출을 통한 시위방식입니다. 일부에서는 힘없는 여성들의 가장 효과적인 대중 홍보 수단이며 파격이라 부르기도 합니다만, 선정적이며 자극적이란 비판도 따라다닙니다. 본말전도란 말이겠지요. 모피반대 시위를 펼치는 페타(PETA)등의 누드시위가 다소 관심권에서 멀어진 현재 가장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여..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6. 9. 08:37

신비로운 러시아의 겨울숲 풍경

러시아의 겨울은 아시다시피 다소 길고, 혹독한 환경입니다. 이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6개월 가까이 겨울인 러시아 내 시베리아 지역은 평균 -40~-60도, 옴스크나 노보시비르스크 지역등은 -30도 등을 흔하게 기록하지만 러시아 전체적으로 보면 겨울 평균 기온은 -4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와 큰 차이는 없는 기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러시아의 건물들은 대부분 난방시설이 매우 잘되어 있기에 거리를 오래 배회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 추위를 느낄일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몇 군데 지역(관광과는 거리가 먼 지역)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처럼 칼바람이 부는 지역도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러시아는 우리나라에 비해 기간상의 길고 짧음이 있을뿐 4계절이 존재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특히 한여..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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