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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 타타르스탄 전통 고기스튜 요리 '아주(Азу)'

    2011.10.25 by 끄루또이'

  •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식 콩떡을 만드는 고려인 할머니

    2011.10.17 by 끄루또이'

  • 오감자극! 우크라이나 최고의 비주얼 레스토랑

    2011.10.11 by 끄루또이'

  • 술이라면 우리도 지지않아 - "키예프 옥토버페스트" 현장

    2011.09.30 by 끄루또이'

  • 아브하지아, 스탈린의 비밀별장

    2011.08.29 by 끄루또이'

  • 우크라이나 세바스토폴의 어느 여름날

    2011.08.23 by 끄루또이'

  • 우크라이나 하리코프에서 아슬아슬한 케이블카 타보기

    2011.07.09 by 끄루또이'

  • 여름초입 키예프를 더 뜨겁게 만든 불꽃축제 현장

    2011.06.14 by 끄루또이'

타타르스탄 전통 고기스튜 요리 '아주(Азу)'

타타르스탄 전통요리 중에 '아주(Азу)'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음식은 쉽게 이야기해서 타타르스탄 '고기스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고기(쇠고기 , 양고기 혹은 말고기), 토마토(또는 토마토 소스), 양파 , 감자 , 당근, 피클 등이 매운 소스 및 향신료와 어우러져 조리되는 건데요. 그 과정을 거들떠 보시겠습니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10. 25. 06:33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식 콩떡을 만드는 고려인 할머니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거주하는 '나제즈다 드미트리예브나 진(74)' 할머니는 소위 고려인이라 불리우는 한인 이주민 2세다. 진 할머니의 일상은 콩이 들어간 쌀케익을 만드는 것이 주된 일과다. 그녀는 이것을 내다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진 할머니는 이 떡으로 슬하의 자식을 키우고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 독립시켰다. 진 할머니가 말한 이 쌀케익의 러시아식 명칭은 '지레-테기(зире теги)'지만 우리입장에서 봤을때는 콩떡의 그것과 매우 닮아있다. 진 할머니의 떡케익은 인근지역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것이기에 제법 인기가 높은편이다. 그도 그럴것이 진 할머니의 떡케익은 일반 가정집에서 어머니가 가족에게 해주는 음식과 같은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수 있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약주문도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10. 17. 08:30

오감자극! 우크라이나 최고의 비주얼 레스토랑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서쪽으로 약 470Km,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테르노필은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는 도시입니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키예프, 오데사, 르비브 등이 해외에까지 잘 알려진 관광도시라면 포차이프와 체르니히브 그리고 테르노필은 규모에 비해서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렛강을 중심으로 자연 건립된 테르노필은 전쟁의 풍파를 두루 겪은 도시인데요. 구소련 당시 주요 도시들 상당수가 겪었듯이 2차대전때 많이 파손되었다가 복구되면서 이전과는 사뭇 모습으로 변모한 곳입니다. 이 곳의 대표적인 관광지라면 세계에서 3번째로 길다고 하는 '옴치미스치나 석고동굴'과 몇몇 오래된 수도원을 들 수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내에서는 관광도시로 분류되긴 합니다만 생각보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10. 11. 17:41

술이라면 우리도 지지않아 - "키예프 옥토버페스트" 현장

러시아하면 떠오르게 되는 키워드 중 하나로 보드카를 들 수 있습니다. 세계 여타 국가에서 인식하듯이 러시아의 국민주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러시아인들은 보드카보다는 맥주를 선호합니다. 소비량으로 따지자면 보드카를 훨씬 웃돌고있으며 선호도 또한 보드카 포함 여타 주류들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와 주변국가들 거리를 보면 맥주를 들고 다니며 마시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을정도입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시장 확장으로인해 러시아 최대 우량 기업 들 상당수가 맥주 메이커들이기도 합니다. 러시아인들이 맥주를 선호하는 이유는 저렴하기도 하거니와 특히 젊은층의 소비가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요. 그간 맥주가 러시아 연방에서는 주류로 분류되지 않았기에 누구나 구매가 가능했다는 것이 한 몫했습니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9. 30. 12:36

아브하지아, 스탈린의 비밀별장

이오시프 스탈린은 아브하지아(그루지야)에 빌라형 별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5개의 별장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는 그간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초반 게중에 한 군데는 명확히 밝혀졌는데요. 아래 이미지 속의 저택이 그것입니다. 이 저택은 별장이라고 하기에는 제법 규모가 있습니다. 스탈린 생존당시 주택 내 거주인이 800여명에 이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대부분 만일을 대비해 무장하고 있던 경호병력과 스탈린의 시중을 들던 이들이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 저택으로 비밀 열차길을 따로 만들어 스탈린의 입출입에도 만전을 기했다고 하네요. 기록에 따르면 스탈린은 이 별장에 연간 5~6회 정도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 저택은 1993년에 대중에게 공개되어 인근..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8. 29. 20:52

우크라이나 세바스토폴의 어느 여름날

'세바스토폴'은 인구 40만의 우크라이나 도시입니다. 크림반도 남서쪽에 있는 군항(軍港)이며 대표적인 휴양지인데요. 고대에는 부근 그리스인의 식민시(市) 케르소네수스가 있었으며, 그 후 13세기 때 크림에 진출한 타타르인이 아크티아르의 부락을 세웠다고 합니다. 1783년 크림 칸국을 병합시킨 예까쩨리나 2세가 이곳을 군항으로 정하고, 이듬해에 세바스토폴이라 명명했습니다. 지금이야 휴양지로 이름이 높습니다만 제국시대 세바스토폴은 러시아 해군의 주요 거점중에 하나였습니다. 1804년 러시아 흑해함대의 수비대가 설치되었는데, 크림전쟁 때에는 이 요새를 두고 양군(兩軍)의 공방전이 치열했습니다. 러시아혁명 후 독일군·프랑스군·반혁명군에게 차례로 점령되었지만 1920년 11월 소련군에의해 탈환되었습니다. 당시 독..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8. 23. 11:06

우크라이나 하리코프에서 아슬아슬한 케이블카 타보기

우크라이나 하리코프(하르코프, 하르키우)시에는 제법 역사가 오래된 케이블 길이 있습니다. '하리코프 케이블로(路)(Харьковская канатная дорога)'라 불리우는 것으로 지난 1971년에 만들어졌으니 올해로 41년이 된 미니케이블카(곤돌라, 리프트)입니다. 이 케이블카는 하리코프시의 '고르빠르크(고리키 공원, 빠르크 극장 옆)'에서 '빠블로버 뽈' 주거지까지 총 1.4km(1387m) 거리를 연결하고 있이며 대당 수용무게는 최대160kg(안내문에는 180kg이라고 나오지만)입니다. 총 124대의 케이블카가 있으며 두 명이 탑승하게 되어있습니다. 현재는 관광자원 형태로 운행되고 있지만 최초로 개통되었을때는 도심과 산간을 직선으로 잇는 교통수단의 성격이 보다 강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교..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7. 9. 09:23

여름초입 키예프를 더 뜨겁게 만든 불꽃축제 현장

최근 5년 간 6월 중순이면 키예프에서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화려한 불꽃 페스티발(Kiev Fire Fest‎)이 열립니다. 그러고보니 저 역시도 지난 몇 년간 이맘때면 이 축제에 대해 습관적(?)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키예프에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있습니다만, 여름 초입 키예프에 이 축제만큼 화려한 것은 없습니다. 전통적으로 쌍뜨 뻬쩨르부르그가 도시건립 기념일(매년 5월 27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여름시즌에 돌입한다면, 역사는 짧지만, 키예프에는 이 불꽃 축제를 여름의 시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금 생각해보니 지난 몇 년간 키예프에서는 이 축제를 제외하더라도 유독 불과 관련된 행사들이 많이 열렸었네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키예프 불꽃 페스티발은 매년 이맘때 정기적으로 열리는 문화 행사로써 여..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6. 1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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