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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 참새언덕의 스키장 풍경

    2008.08.01 by 끄루또이'

  • 러시아 쉐르메쩨보 공항

    2008.07.30 by 끄루또이'

  • 무르만스크의 오로라현상

    2008.07.26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예전 화폐들

    2008.07.24 by 끄루또이'

  • 2차대전 소련의 이색적인 병기

    2008.07.24 by 끄루또이'

  •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

    2008.07.23 by 끄루또이'

  • 러시아 최초의 마우스

    2008.07.22 by 끄루또이'

  • 소련시절 생활용품들

    2008.07.21 by 끄루또이'

참새언덕의 스키장 풍경

모스크바의 참새언덕(구 레닌언덕)은 겨울철에는 훌룡한 스키장으로 변모한다. 금년 초(1월) 참새언덕의 스키장 풍경을 올려본다. 과거 전통적인 스키만이 보였던 스키장에서 '스노우 보드'가 제법 보이는 것이 특색이라면 특색이겠다. 더불어 한 나라의 수도(도시)에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것은 제법 부러운 풍경이기도 하겠다. 사진들은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볼 수 있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8. 1. 06:20

러시아 쉐르메쩨보 공항

모스크바 쉐르메쩨보 공항(Аэропорт Шереметьево)은 모스크바 중심가에서 약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쉐르메쩨보1 터미널은 우리의 김포공항과 마찬가지로 국내노선 항공기들이 운항되지만 때때로 국제노선 항공도 운항된다. 쉐르메쩨보 2 공항 터미널은 국제노선 항공기들이 운항되는 곳이다. * 모스크바 시내에서 쉐르메쩨보 공항으로 가기 위한 방법. 얼마전 개통한 도심-공항간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편리한 방법이겠지만 이를 제외하고 이전에 공항을 가던 방식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모스크바 지하철 녹색라인 북쪽 종착역인 리치노이 바끄잘(Rechnoi Vokzal )에서 하차해서 시내버스 851번, 817번을 타면 한번에 갈 수 있다. 버스는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30. 09:52

무르만스크의 오로라현상

무르만스크는 러시아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써 북극권 북쪽 200Km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40만의 도시이다. 무르만스크는 북쪽에서는 세계 최대의 도시이다. 이 도시의 가장 주요한 관광자원은 하늘이 내려준 자연경관이다. 그중에 백미는 역시나 오로라 현상일것이다. 오로라(aurora)는 새벽이란 뜻의 라틴어로, 1621년 프랑스의 과학자 피에르 가센디가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신 아우로라(Aurora, 그리스 신화의 에오스)의 이름을 딴 것이다. 오로라 현상은 북극광이라고도 불리우며, 발생 원인인 부폭풍(substorm)이 지구와 달 사이의 3분의 1지점에서 발생한 자기 폭발때문에 생긴다는 발표가 얼마전 있었다. 오로라의 색과 모양은 다양하다. 가장 보편적인 색은 녹색 혹은 황록색으로 때로는 적색,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6. 06:29

러시아의 예전 화폐들

러시아의 예전 화폐들을 소개해본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러시아의 화폐단위는 루블이다. 루블은 러시아어(語)로 ‘은(銀) 조각’이라는 뜻이다. 14세기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1루블은 100코페이카로 이루어져있다. 참고로 위 이미지는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시절 1루블 화폐이다. 스크롤의 압박이 다소 있겠지만 러시아 화폐 자료로써는 쓸만할 것이다. 1루블 화폐 3루블 화폐 끄레믈(크렘린, 크레믈린)이 묘사된 3루블 화폐 5루블 화폐 크레믈이 묘사된 5루블 화폐. 붉은광장 앞 시계탑이 보인다. 10루블 화폐. 끄레믈 대신에 레닌의 초상이 삽입되어졌다.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25루블 화폐. 소비에트 공화국시절 50루블 화폐. 앞면에는 레닌의 초상화가 삽입되었고 뒷면에는 끄레믈의 풍경이 삽입되어졌다. 소비에트..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4. 08:00

2차대전 소련의 이색적인 병기

2차대전 당시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에서는 다소 특이한 무기를 개발해 실전에 사용했었다. 바로 빽빽하게 밀집된 형태의 다연발 자동소총이 그것이다. 고슴도치의 털처럼 생겼다고 해서 일명 '고슴도치건(gun)'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던 이 밀집형 무기에는 88미리 토미건(톰슨 기관단총)과 같은 형태의 자동소총이 사용되어졌다. 러시아 전략 폭격기에 장착된 이 고슴도치건은 저공비행으로 지상을 날다가 다수의 적군(당시 독일군)이 나타나면 폭격기 아래의 해치를 열어 적군 위에서 발사하는 형태였다. 80자루의 자동소총에서 그야말로 소나기처럼 쉴새없이 총알을 적군의 머리위로 쏟아붇는 것이었다. 독일군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지옥에서 쏟아지는 불똥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이 고슴도치건은 무기로써의 효율성에 비해 제작단가가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4. 08:00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

위 이미지에 나온 타자기를 모양의 이미지는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이다. 메이커명은 당시 IT계통 유일한 메이커인 '일렉트로니카'이다.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과 90년대 초반까지 러시아의 하이테크 제품의 메이커는 '일렉트로니카'가 유일했다.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은 1991년에 최초로 생산되어졌다. 당연하게도 이 제품의 당시 가격은 무척 고가였으며, 일반인들은 돈이 있다고 하더라도 구입하기 어려웠다. 이 노트북의 가격은 당시 US달러로 무려 6,000달러였다. 이는 당시 러시아 루블화로 25,000루블에 해당되는 가격이었다. 당시 러시아인들 평균 봉급이 500루블이었으니 이 노트북의 가격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것이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특정 계층을 위해 개발, 생산했기에 구경하기도 어려운 레어 아이..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3. 07:30

러시아 최초의 마우스

아래 나열된 이미지들은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시절 개발된 러시아 최초의 마우스들이다. 지금 보았을때는 디자인상의 조악함이 여실히 느껴지지만 16~17년전만 하더라도 최고의 디자인이자 아무나 사용할 수 없었던 고급 제품들이었다. 아마 지금은 구경조차 하기 힘든 진귀한 아에템일 것이다. 이 마우스들은 1986~1994년 동안 러시아의 컴퓨터 사용자들이 즐겨 사용했던 것들이다. 심지어는 우주정거장 미르호에서도 사용되어졌다. 그럼 당시 마우스들을 만나보자. 노끈을 연상시키는 선으로 연결되는 3버튼 마우스. 최근에 다시 저런 노끈모양의 선이 유행을 타고 있다. 마우스 밑면에 씌여진 말을 의역하면 다음과 같다. '그래픽 정보를 옮겨주는 매직핸드'. 위 마우스 제품 표면에는 러시아어로 '마우스(쥐)'라고 적혀있다.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2. 07:30

소련시절 생활용품들

아래 이미지들은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 시절에 유통되었던 대중적인 생활용품들이다. 오래되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러시아 전역의 상점에서 살 수 있었고 각 가정마다 있었던 제품들이다. 이 제품들이 전 러시아에 대중적인 제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의 가짓수가 그리 많지 않았다는것도 이유일것이다.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에는 제품의 가짓수가 많지않아 어느 제품을 구입하려 하던지간에 3가지 혹은 5가지 제품 중에 한가지를 고르는 형태였기 때문이다. 이는 수입제품이 금지된 사회였고, 공산품만이 유통되었던 것이 이유일 것이다. 좌측의 별모양의 뱃지는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거의 대부분의 11세 미만 초등학생들이 옷에 부착하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학교 뱃지를 옷에 붙이고 다녔던 것과..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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