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세계는 지금 2012. 2. 28. 17:16

세계적인 명화나 조각상으로 불리우는 작품들 중에는 여성을 그린것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예를들자면 '비너스의 탄생', '아프로디테 칼리피고스', '파올리나', '오달리스크' 라던지 하는 것들 말이다. 이들 명작 속 여성들은 실존인물을 그린것들도 있지만 화가나 조각가의 상상에 의해 그려지고 만들어진 것도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종류의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그 시대 미인의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작품들 속 여성들은 대체적으로 풍만한 형상을 하고 있는것이 특징아닌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각설하고. 이탈리아의 예술가인 안나 유토피아 지오다노가 10개의 명화 속 여성들의 몸매를 포토샵으로 조절하는 작업을 해서 공개했다. 지오다노의 작업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명작속 여성들을 몸매를 현대적 미의 기준에 맞춰서 ..

세계는 지금 2012. 2. 11. 01:15

'HSV-2 Swift'는 소위 'Ultra-modern High-Speed Catamaran'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미해군의 고속수송선이다. HSV-2 Swift는 최대 50 노트의 속도를 갖는 조인트벤처급 함정으로 병력과 군사장비의 수송, 기뢰 위치 파악 및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빠른속도를 활용해 군사작전의 움직이는 콘트롤 타워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 이 수송선은 최일선에서 교전을 하는 상륙선 역할이라기보다는 비교전 안전지역인 후방에서의 활용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전쟁 등의 분쟁시에 신속하게 항구 등 군사요충지에 대량의 병력과 장비를 투입할때 효율적이라는 평가다. 사진출처 : www.military-informer.narod.ru , thebrigade.thechive.com

세계는 지금 2012. 2. 11. 00:28

근래들어 우리나라에 회자되고 있는 키워드 중에 '매너손'이라는 것이 있다. 이 단어가 최초에 등장한 것은 인터넷 게시판에 어느 일반인 여성이 올린글에서 시작됬다. 당시 이 여성은 지하철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남성들의 매너손'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결론을 맺으면서 일반명사화 된 신종 유행어다. 당시 이 사례는 우리나라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며 찬반 양론을 양산했다. 물론 이 건은 글을 올린 여성이 사과를 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이후에 매너손이란 단어는 연예인들의 사진과 함께 등장하곤 한다. 일반적으로 남성 유명인(연예인)을 칭찬하는 수식어로 등장한다. 오늘(9일) 매너손으로 검색을 했을때 가장 먼저 나오는 기사로 예를들자면, 여진구 매너손, 어깨동무도 조심스러운 소년 "전 미성년자니까요" '샐러리..

세계는 지금 2012. 2. 10. 06:27

중화권 매체와 유럽 게시판에 꽤나 충격적인 소식이 올라왔다. 대만의 어느 20대 남성이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사망한것이다. PC방에서 오랫동안 게임하다 사망한 것이야 우리나라에서도 간간히 발생하는 일이기에 그리 새로운 소식도 아니겠지만 이 남성은 게임하던 모습 그대로 몸이 굳은채 사망했다는 것이 다른점이며 이 모습이 담긴 이미지가 그대로 언론에 노출되어 충격이라는 반응이다. 대만과 중국언론은 23세 첸 유이가 지난달 말일 대만의 한 PC방에서 23시간 동안 게임을 하다가 키보드와 마우스를 쥔 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첸씨가 하고 있던 게임에 대해서는 중국언론은 '리그 오브 레전드'라 하고 있지만 홍콩언론은 '워크래프트'라 알려지고 있다. 유럽쪽 언론들은 홍콩쪽 언론에서 나온대로 워크래프트로 인용보도하는..

세계는 지금 2012. 2. 7. 02:34

유럽 네티즌들 사이에서 오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본 제품이 하나 있다. 바로 아래 이미지들이 그 제품의 광고 전단지이다. 얼핏보면 성인용품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이 제품은 성인용품과는 거리가 있는 미용제품이다. 일본과 유럽 일부지역에서 인기를 끌었던 '얼굴근육 운동법'의 보조도구이기 때문이다. 정식명칭은 '얼굴근육 트레이닝 기기'로 알려지고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해당 기기를 입에 물고 '아.이.우.에.오'를 반복적으로 발음하면 얼굴 근육을 자극해서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며 팔자주름 등의 얼굴주름을 개선시킨다고 한다. [ 오늘날 중국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상해엑스포 한국관을 가면 빵터집니다 -소동파가 만들었다는 동파육의 유래 -상하이 어느 식당에서 직접 본 북한 포스터 -중국 미인의 대명사 양..

세계는 지금 2012. 2. 1. 17:07

소위 발리우드라고 불리우는 인도 영화계에서 한 해 만들어지는 영화의 수는 헐리우드를 능가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 얼간이(2011)나 청원(2011), 내이름은 칸(2011) 등의 드마라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뮤지컬 장르가 상당수 차지한다. 하지만 그외의 다양한 장르들도 만들어지고 상영된다. 각설하고. 인도 지역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다소 특이한 영화 포스터들이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쇄되어 게재되는 형식이 아닌 손으로 직접 그린 것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인도만 그런것은 아니다. 인쇄 환경이 열악한 국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형태이다. 가나와 같은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흔한 풍경이고 유럽지역 국가 중 벨라루시(벨라루스)에서도 이러한 형태는 볼..

세계는 지금 2012. 1. 31. 05:56

현재 전세계가 모피 반대와 동물 사랑이 대세처럼 번져나가는 가운데 이런 동물보호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와 동물애호가들에게 공적과 같은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멜리사 바흐만이이라는 여성이다. 멜리사 바흐만은 미주지역 케이블 방송에서 사냥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송인이자 전문 사냥꾼을 직업으로 갖고있는 인물이다. 그녀는 사냥꾼이라는 직업과 부합되게 사냥무기들을 능숙하게 다루며 다양한 사냥방법을 터득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냥용 활(Archery)을 잘 다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여기까지라면 프로필상의 이력으로 끝났겠지만 멜리사는 자신이 사냥해 포획한 동물들을 배경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 자신의 홈페이지( http://www.melissabachman.com)에 통해 올리고 있다. 더불어 사냥..

세계는 지금 2012. 1. 26.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