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하루하루 살아가며

  • 폭풍이 몰려오는 토요일, 잠실다방에 가다!

    2011.06.26 by 끄루또이'

  • 전면 무상급식 반대 단체 관계자와 말다툼했던 사연

    2011.06.17 by 끄루또이'

  • 일러스트로 보는 육아의 옳은 예와 나쁜 예 - 빵빵 터집니다!

    2011.06.09 by 끄루또이'

  • 명차 페라리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곳 - 이탈리아 페라리 박물관 투어

    2011.05.26 by 끄루또이'

  • 런던, 베이커 거리 221B 번지에서 만난 셜록홈즈

    2011.05.21 by 끄루또이'

  • 바르셀로나의 유명 씨푸드 레스토랑 La Paradeta 에서 저녁을

    2011.05.17 by 끄루또이'

  • 없는것 빼고 다 있다! 바르셀로나 보께리아 시장 탐방

    2011.05.16 by 끄루또이'

  • 끄루또이입니다. 그간 격조했습니다.

    2011.05.12 by 끄루또이'

폭풍이 몰려오는 토요일, 잠실다방에 가다!

주말에 오랜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이 부업으로 커피전문점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겸사겸사 친구도 만날겸 준비하는 일의 아이템도 구체화 시킬겸 잠실로 향했는데요. 가게 명칭은 딱히 듣지 못했고, 친구에게 대략의 가게 위치만을 듣고 부근에 가면 다시 전화하기로 했는데요. 막상 부근에 가보니 딱 눈에 들어오는 상호가 보이더군요. 설마설마 했지만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역시나 이 가게가 맛더군요.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별다방'이란 애칭으로 커피빈을 '콩다방'이란 별칭으로 부르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일반 커피전문점 중에 상호를 '다방'으로 하는 경우는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닌데요. 인근 4거리 대로변에 '다방'의 상호를 단 친구의 가게는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잠..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6. 26. 12:08

전면 무상급식 반대 단체 관계자와 말다툼했던 사연

어제 오늘 정치면의 주요이슈인 '무상급식 전면 실시 주민투표'를 보니 생각나는 것이 있어 얼마전 겪었던 이야기 하나 할까합니다. 먼저 말씀드리는데요. 전면 무상급식 찬성이냐 반대냐와 같은 이야기는 아니예요. 그냥 전면 무상급식 반대 서명을 받던 분이랑 엮였던 사소한 에피소드이고 딱히 한쪽으로 치우치는 결말도 없습니다. -------------------------------------------------------------------------------- 벗꽃이 흐드러지던 봄의 끝자락에 가족과 함께 인근 산에 나들이를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한동안 병원신세를 지는 바람에 체력이 바닥을 치던 때라 운동도 할겸, 반년 넘게 아이랑 제대로 못 놀아준것 같아 시간도 보낼요량으로 겸사겸사 발걸음을 했..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6. 17. 07:00

일러스트로 보는 육아의 옳은 예와 나쁜 예 - 빵빵 터집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몇 년 전에 나왔던 육아방식의 바른 예와 나쁜 예를 알려주는 육아지침 일러스트입니다. 다시봐도 인상적이네요. 어린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어서 그럴까요? 일러스트를 보니 처음에는 폭소가 터지다가 나중에는 조금 쓴웃음이 나옵니다. 하지만 생각없이 본다면 참 재미있기는 합니다! (с) Pinocchio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6. 9. 11:59

명차 페라리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곳 - 이탈리아 페라리 박물관 투어

디즈니와 픽사의 2006년 애니메이션 카(car)를 보면 루이지라는 이름의 '1959년식 피아트500' 이 등장합니다. 이 루이지라는 캐릭터는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이 잠시 머무르는 시골마을에서 타이어 가게를 운영하는 자동차인데요. 이 캐릭터의 특징을 한 마디로 규정짓자면 '페라리가 아닌 차는 차도 아니다'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페라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페라리 마니아인 셈입니다. 그런 이유인지 운영하는 타이어 가게에는 지역특색과는 어울리는 않는, 페라리와 같은 고급차에나 어울릴만한 타이어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급 타이어가 시골마을에서 팔릴리 만무하고, 워낙 장사가 안되는지라 주인공에게 할인 서비스를 제안하기도 하는 다소 코믹한 캐릭터입니다. 루이지와 같이 극단적으로 페라리를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5. 26. 10:03

런던, 베이커 거리 221B 번지에서 만난 셜록홈즈

소시적에 추리소설 좀 읽었다는 사람 중에 '베이커 거리 221B 번지'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오래된 추리소설은 안좋아 한다고? 그렇다면 조금 최근 사례로 접근해보자. 이 주소는 지난해 가이리치 감독 연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쥬드로가 주연을 맡은 런던 배경의 영화 타이틀 롤, 영국드라마 중 3부작으로써 얼마전 주말에 공중파를 통해 3주 연속 방송되었던 드라마의 타이틀 롤이 거주했던 곳의 주소이다. 이 두 작품은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2번째 시리즈가 제작중이며 드라마의 경우 미국에서 이미 리메이크 되었다. 또 이 인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미국 드라마 두 편이 역시 제작발표를 한 상황이다. 셜로키언이 아니더라도 글 제목을 보면 이미 눈치 챘을것이다. 베이커 거리 221B 번지는 영국의 유명한 소설가 코..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5. 21. 07:40

바르셀로나의 유명 씨푸드 레스토랑 La Paradeta 에서 저녁을

세계 어느나라 어느 도시에나 '줄서서 먹는 다'는 유명식당들이 한 두개 쯤은 있게 마련입니다. 물론 '트루맛쇼'가 보여줬듯이 유명식당이라고 해도 다 맛있는 것도 아니고 음식점 본연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곳도 적잖습니다만, 이와는 별개로 보이지 않는 손이 개입되지 않은 진정한 맛집은 분명히 있게 마련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유명식당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하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해 서민의 접근성은 아무래도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저렴한 거리의 식당은 가격은 착하다 할지라도 종류는 그다지 다양하다고 할 수 없는데요. 하지만 비싼 유명식당과 저렴한 거리식당 중간쯤에 포지셔닝한 맛집이 바로 오늘 소개할 해산물 레스토랑 La Paradeta입니다. La Paradeta는 스페인 사람들과 관..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5. 17. 06:41

없는것 빼고 다 있다! 바르셀로나 보께리아 시장 탐방

스페인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의 명소라면 역시나 '라 보께리아 시장'을 들 수 있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시장에는 볼거리와 먹꺼리가 풍부합니다만, 보께리아 시장은 여타 시장들과는 차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판매품목 중 상다수가 과일들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입니다. 가히 과일천국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보께리아 시장의 상인들은 생과일만을 나열한 단조로운 판매방식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과일 먹꺼리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파일애플이나 딸기, 바나나 등의 생과일은 물론이거니와 먹기좋게 말린 과일들과 초콜릿 등이 결합된 상품들, 과일맛 나는 사탕, 젤리 등등 제목에 써놓은데로 과일과 관련되어 없는 것 빼고는 모두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게중에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품목은 테이크아웃해서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5. 16. 20:01

끄루또이입니다. 그간 격조했습니다.

끄루또이입니다. 그간 격조했습니다. 다들 건강하신지요? 본의아니게 10개월 가까이 세상일과 동떨어져 살았습니다. 잘못했으면 완전히 등질뻔했어요. 하하. 이래저래 조심성 부족이 가장 큰 문제였던듯 싶습니다. 간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보니 여간 어색한게 아니네요. 모니터를 좀 쳐다봤다고 두통이 오는 중이고, 작년 이맘때 구매했던 고가(?)의 무선 키보드는 상당히 뻑뻑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간 쌓인 e-메일들은 일일이 확인할 엄두가 쉬 나질 않네요. ;; 인터넷으로 잠시 살펴본 세상은 별로 달라진 것이 없어보이면서도 많이 변했더군요. 찬찬히 적응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그간 부재중에 걱정해주시고 황송한 제안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활동범위가 좀 넓어지면 제대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5. 12. 06:1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7 8 ··· 22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