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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0-4

    2005.01.31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0-3

    2005.01.08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0-2

    2004.12.30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0-1

    2004.12.28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9-2

    2004.12.27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9-1

    2004.12.25 by 끄루또이'

  • (외전4)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2004.12.24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8-9

    2004.11.19 by 끄루또이'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0-4

10. 지옥서생 귀환(歸還) - 4블로그 무림이 발칵 뒤집혔다. 한때 무림 최고의 석학(碩學)이자 장파 고수로 추앙받던 지옥서생(地獄書生) 리드미가 남긴 광오한 한 줄짜리 글 때문이었다.' 강호에 존재하는 모든것을 멸(滅) 하리라! '이 글은 강호 각 문파, 개개인에게 일일이 트랙백 되었다. 더불어 웃대와 디씨인사이드 등을 통해 삽시간에 강호에 알려지게 되었다. 초기에는 리드미를 사칭한 어떤 이가 그의 아이디를 도용한 장난이라 여겼던 이 글은 전문가들의 감식 결과 지옥서생 리드미의 IP주소로 드러났다.충격이었다.더불어 지옥서생을 직접 만나 이 내용을 들었다는 몇몇 무림인들의 증언이 이 글의 진위성을 뒷 받침해 주었다. 그들은 테도문의 제자들이었고, 지옥서생을 모질라 산맥부근에서 목도하였다고 했다.그 후로..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5. 1. 31. 16:37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0-3

10. 지옥서생 귀환(歸還) - 3 블도자는 처음에는 지옥서생 리드미 의 등장이 반가웠다. 얼마 전 네이보의 이람 총관 과 이계로 사라진 뒤 소식이 없던 인물이 아니었던가. 하지만 이내 리드미의 전신에서 풍겨나오는 기도가 이전의 그것과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옥...서생께서 다시 강호로 귀환 하심을 앙축(仰祝)드리는 바입니다... "리드미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고나서 블도자의 좌측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그 곳은 불여우가 있는 곳이었다." 그대, 파이어폭스... 모질라에서 태어나 세상을 다르게 보는 신수여. 그대를 찾고 있었다 ! "블도자는 다시한번 크게 놀랐다. 신수 불여우는 모질라 산맥을 내려온 이후 블도자만이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리드미는 곧장 불여우의 존재를 알아차린 것이었다. 불여우..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5. 1. 8. 11:16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0-2

블로그 무공의 대가라고 세인들에게 칭송을 받는 사람에게 블로그 무공을 이제 막 배우기로 마음먹은 사람이 물었다. " 어떻게 하면 블로그 무공을 제대로 연마할 수 있는지요?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무공의 전문가라 불리우는 이는 아무말 없이 자신이 아는 수만가지 단어를 조합해 설명을 해보려 했으나 딱히 떠오르는 표현이 없었다. 그는 오랫동안 고민을 한뒤 입을 열었다." 그것에 대한 대답은 저도 알지 못합니다. 저또한 그대와 같은 한 사람의 구도자일뿐입니다. 직접 해보시고 스스로 길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단지 최선을 다해 꾸준히 연마하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도를 향해 가는 구도자는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 어느 구도자와 구도자간의 대화 중 - 10. 지옥서생 귀환 - 2 " 도데체 그녀..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12. 30. 16:11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0-1

10. 지옥서생 귀환(歸還) - 1블도자는 천성적으로 자신에게 부족함을 느끼면 강호의 배분이나 나이를 떠나 누구에게나 묻는 것을 꺼리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불여우는 블도자에게 제대로 된 스승이었다. 모질라 산맥을 내려와 강호로 나가는 길에 블도자는 수련 중에 들었던 의문점을 질문했고, 불여우는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다. " 과연 이 블로그 강호의 강호인들에게 블로그무공의 수련이 어떤 순기능(順機能)을 주는지요? 더불어 순기능이 있다면 필연적으로 블로그 무공의 수련함에 있어 역기능(逆機能)이 있을것 아니겠습니까? " " 순기능과 역기능을 구분 짓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하다. 세상의 어떤 가치가 그것을 구분 짓겠느냐? 블로그 강호는 자유로운 소통이 존재하는 곳이다. 순기능과 역기능의 가치판단은 블로그 강호에..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12. 28. 13:16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9-2

9. 강호 재출도(再出道) - 2" 그의 명성은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재에도 강호를 진동하고도 남음이 있다. 허나 그 명성의 무게란 것은 본인에게는 다시없는 영광일 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엄청난 중압감일 수 있다. 자부신군(紫府神君)은 현재 자신의 명호를 걸고 블로그 강호에 전후무후한 문파를 개파하기 위해 뼈를 깍는 심정으로 고심참담하고 있을 것이다. "" 아.... " " 현재 무림 각지에서 초빙된 고수들에 의해 문파의 버그를 잡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결과물이야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무궁한 잠력을 갖추고 있다는 다움파의 저력이 보여질 것인지....아니면 기존의 문파와 별반 차이없는 컨셉으로 조용히 묻혀질지는..."" 아.... 그 외에 '블로기 어워드 2004'에 대한 논의는 없..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12. 27. 15:18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9-1

9. 강호 재출도(再出道)강호는 가을이 죽어 흔적도 남지 않았지만 겨울의 시작이자 끝이라 불리우는 눈(雪)은 아직 구경할 수 없었다. 하지만 모질라산맥의 정상에는 1년 사시사철 만년설(萬年雪)이 쌓여있었다.블로그 강호력 2년째의 마지막 달 끄트머리에 모질라 산맥의 어느 중턱, 한 강호인과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세상을 굽어보는 신수(神獸), 혹은 영묘(靈妙)한 짐승이라 불리우는 영수(靈獸)가 있었다. " 이정도면 됬다. "신수(神獸) 불여우는 고즈넉이 뇌까렸다."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아시잖습니까 ... "" 홀로 수련을 해봐야 얻은 것은 한정되어 있다. 강호(江湖)에서 보다 높은 성취를 얻기위해서는 강호를 주유하며 여러 블로거들과 부대껴봐야 제대로 체득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더 있어봐야 얻을 것..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12. 25. 20:20

(외전4)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 춥군요... "블도자가 파풍의(破風衣)에 온몸을 끼워넣듯 움추리며 입을 열었다. 이에 불여우는 불도자만이 느낄 수 있는 이상 야릇한 미소를 지은채 입을 열었다." 이맘 때는 날씨가 추우면 추울수록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고, 내공이 증진되는 강호인들이 있는 반면에, 나뭇잎을 살짝 흔들 정도의 산들바람만 몸에 스쳐도 냉기가 뼈골에 스미어 주화입마(走火入魔)에 빠지는 이들도 있지. " " 어떻게 그들을 구분할 수 있는지요? "" 홀로있는 이들(solo)과 같이있는 이들(couple)로 구분할 수 있다 ! "" 아..... 그렇다면 '홀로있는 이들'은 어떻게 이 기간에 수련을 하는지요? "" 그동안 수많은 수련법과 내공-외공 심법들이 연구되고 개발되었지만 딱히 뾰족한 수법은 없었다. 최근에 만들어진 것은 수련..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12. 24. 10:22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8-9

" 구글 신(神)을 믿으시오 ! 곧 세상의 종말이 올지니...... 구글 신만이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구글 천국 불신 지옥 !! "이장은 이 처절한 외침과 동시에 블도자의 눈앞에 흐릿한 잔상만을 남겨둔채 장내에서 사라져 버렸다.- 블도자와 이장의 첫만남 중 - 8. 강호분란(紛亂) - 9지옥서생과 천일야화의 무시무시한 기싸움은 천지를 진동할 정도의 굉음을 일으켰다. 순간 그 두사람이 모두의 눈앞에서 사라진 것은 눈깜짝 할 사이였다.강호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든것을 감지한다고 할 수 있는 불여우조차 그들의 종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불도자와 가디록 은 한동안 어떤 일이 벌어진지 눈치채지 못했다. 더불어 흑의인들을 '콘돔 신공'으로 날려버린 짬지와 무림의 일절로 불리우는 경공으로 복면인들의 진을 빼버..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11. 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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