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로깅 경향
의도한것은 아니지만 최근 제 블로깅 경향은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 보다는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읽는것 입니다.이 넓은 블로그 세상에 너무나도 멋지고, 쌈박하고, 유머러스하며, 피가되고 살이되는 글을 쓰는 블로거들이 지천에서 양질의 글을 쏟아내고 있으며, 그글을 읽을수 있다는 것이 즐겁고 또 즐겁다는 것을 매일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단지 제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블로깅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이 너무나도 멋지고, 쌈박하고, 유머러스하며,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거들의 글을 다 읽지 못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역시나 블로그 강호는 넓고 읽을 글들은 많습니다. ( 작년 이맘때 김중태님이 말씀하셨던 블로그 대중화로 인해 생긴 문제가 떠오르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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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6. 29.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