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즐넷의 발견 네티즌 꼭지에 블로진의 편집을 담당하시는 이상규님(예전 인터넷 이름 : 왕눈이님)의 인터뷰가 올라왔군요. 그러고 보니... 이번주 22일에 블로진 3호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배포장소는 이전과 동일할듯합니다.

ONLINE & OFFLINE STORY 2005. 12. 19. 15:43

조금전에 라이브블로그 공식 사이트에 '2006 블로그 어워드' 최종 공지가 올아왔습니다. 대부분 멋지고 상큼한 분들이 후보에 오르셨습니다.여러분들도 아실만한 분들이 많이 눈에 띄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투표에 참여해 보시길~! 6인의 심사위원단이 어떤분들인지 간략한 설명이 필요할듯.

ONLINE & OFFLINE STORY 2005. 12. 19. 15:07

글쓰기...라. 좀 웃기는 이야기지만, 전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이라는 사실을 대학 들어와서 알았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을 보시는 분들의 "헉! 이게...[perante]'다 자빠뜨려'는 우즈벡 언어가 아니다 출근길에 무가지를 보다보니 우즈베키스탄에서 촬영한 어떤 영화 광고가이 보이더군요. 영화 절반정도의 배경이 과거 소비에트 연방....[끄루또이]

ONLINE & OFFLINE STORY 2005. 12. 2. 11:05

오늘 제 2호 블로진을 받아보았습니다. 다행히 직장 주변에 유동인구가 많은 관계로 지하철에서 받아보기가 어렵지는 않군요. 하하..읽어보면서 느낀점 몇 가지만 적어봅니다.1. 창간호보다 글씨크기가 커지고, 자간이 넓어져서 읽는 것이 편안해짐.2. 어느 블로거가 썼는지 구분이 안가던 편집이 그나마 정리가 되어보임.3. 직접적으로 특정 기업이나 단체에 대한 언급이 눈에 보임. 거슬린다기 보다는 해당 업체나 단체에서 글쓴분에게 해꼬지(?)를 할 근거가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 데스크에서 편집이 필요할듯.4. 3면의 행복공작소는 조금 뒤에 위치해도 좋았을듯.5. 창간호가 짧막한 글들이 많았던 것에 비해 이번호는 긴글 위주로 배치를 함. 산만하지 않음. 6. '염철균의 러브툰' 마지막 컷 글씨가 안보임(작아서!).7..

ONLINE & OFFLINE STORY 2005. 12. 1. 00:59

(11월 21일 강남역, 어느 주점에서의 대화 내용 멋대로 각색)해키 : 제 블로그 RSS가 수집이 안되요. 업데이트좀 도와주세요~! 골빈해커 : 그러지말고 '워드프레스'로 옮기세요! 해키 : 어려워요~ 다 영어예요~ 복잡해요~! 골빈해커 : '워드프레스'로 옮기시면 제가 AS 확실하게 해드립니다!! 해키 : (잠시 생각한다)...이제 대세는 ' 워드프레스'인가요? 골빈해커 : 네~ ' 워드프레스'입니다!!!

ONLINE & OFFLINE STORY 2005. 11. 22. 10:05

즐넷, 발견 네티즌 - 끄루또이 편 발견 네티즌 = 발견 블로거 [지난 여름 모월 모일 종로의 어느 주점에서] 리드미 : 걸출한 네티즌을 찾다가 찾다가 못찾으면 자네를 땜빵으로 넣을 생각이네. 나중에 자네한테 연락이 가면 그런줄 아시게. [지난 10월 어느날 메일로] 리드미 : 인터뷰 요청입니다. 땜빵 아닙니다. ...늦었어요...

ONLINE & OFFLINE STORY 2005. 11. 14. 15:08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이제는 퇴근 후에 보일러를 켜는게 일상이 되었네요.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작년 연말에 '덧글당 100원 적립'을 하자는 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어줍잖게 '블로거 스러운' 불우이웃 돕기를 하자고 했던 것이 요지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2004년 내 블로그에 달린 덧글(코멘트)당 100원씩 적립 을 해서 소외계층을 돌보는 단체에 성금을 보내는 방식은 어떨까? '당시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해 주셨어요.▶ 블로거스러운 이웃돕기 기부 완료 ▶ 할 수 있는 것을 하기로 했다 ▶ 댓글 한개당 100원, 방문한번 할때마다 100원!! ▶ Diary/2004-12-23 ▶ 블로거스러운 이웃사랑 ▶ 덧글 한개당 100원씩 적립해 봅시다!..

ONLINE & OFFLINE STORY 2005. 11. 9. 19:19

블로거 - 끄루또이블로그 - http://kurutoi.onblog.com빅토르 최 - 우리 시대의 전설15년 전, 자동차 사고로 전설적인 인물인 빅토르 최(빅떠르 로베르또비치 쪼이가 사망했다. 그는 록 가수였으며, 그룹 ‘키노’의 리더인 동시에 10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영화 의 주연배우로 출연했던 만능 엔터테이너였다. 그의 삶에 마지막 해 빅토르는 러시아의 라트비아에 있는 자신의 다차(별장-편집자주)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었다. 1990년 8월 15일 레스느이 호수에서 새벽 6시까지 낚시를 하던 빅토르는 자신의 승용차 를 130km이상의 속도로 몰고 숙소로 출발했다. 12시 28분, 빅토르가 몰던 가 슬로까따우시 도로 35km지점을 통과하고 있을 때 맞은편에서는 이라 불리는 ..

ONLINE & OFFLINE STORY 2005. 11. 3.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