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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실리 성당모양 오르골

    2008.01.17 by 끄루또이'

  • 주인을 따라다니는 가방 로봇

    2008.01.15 by 끄루또이'

  • 러시아인의 미신과 관습

    2008.01.15 by 끄루또이'

  • 22대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

    2008.01.15 by 끄루또이'

  • 비아그라 출신 쟌나바예바 플레이보이 화보찍어

    2008.01.11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한겨울 날씨가 영상 2도

    2008.01.11 by 끄루또이'

  • 크리스탈로 만든 인조 안구

    2008.01.11 by 끄루또이'

  • 비아그라 - 2007년에 태어난 어느 소녀의 이름

    2008.01.10 by 끄루또이'

바실리 성당모양 오르골

붉은광장앞에 위치한 바실리 사원 모양을 본딴 오르골이다. 태옆으로 작동한다. 이 제품은 러시아 기념품 시장에 가보면 제법 많이 나와있다. 이 제품을 구입할때 주의깊게 볼 것은 오르골 하단부분에 있는 태옆부분이다. 간혹 태옆을 감는 부분의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않아 뾰족한 못이 튀어나온 제품들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 생각없이 돌리다가는 손에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 제품을 구입할때는 밑바닥에 못이 튀어나온곳은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 이점을 제외하고는 장식품으로 소장할만 하다. 더불어 어린아이들의 주의집중용(?) 장난감으로 그만이다.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2008. 1. 17. 10:15

주인을 따라다니는 가방 로봇

러시아 과학자들이 자동으로 주인을 따라다니는 가방 로봇을 세계 최초로 연구, 개발 했다. 작동원리는 단순해보인다. 가방의 주인이 주머니에 신호 발생기를 넣어 두기만 하면 이 가방 로봇은 그 신호가 발생하는 주인의 뒤를 쫓아가는 형태이다. 하지만 이 가방로봇에는 광센서와 자외선, 적외선 발생장치, 자이로스코프 장치 등의 첨단 장치들이 결합되어 있다. 이 가방 로봇에는 3개의 바퀴가 달려있다. 두 개의 앞바퀴와 한 개의 뒷바퀴이다. 뒷 바퀴에 엔진이 연결되어 있어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다. 이 가방 로봇에는 최대 30kg의 짐을 실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가방로봇은 평지에서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계단이나 발코니등 가방이 넘어질 수 있는 높은 장애물이 나타나면 멈추게 되어 있다. 가방 로봇은 배터리 충전..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2008. 1. 15. 14:53

러시아인의 미신과 관습

*행운(К счастью / Good Luck) -젚시가 깨지면 행운이 찾아온다(그래서인지 신년(新年)에 붉은 광장에 깨진 글라스 조각들이 널려있다) -파리가 '쉬(러시아 스프)' 안에 있으면 선물이 들어오거나 (병이)치유된다. -거리에서 돼지를 보면 행운이 온다. -장례식 행렬이 자신을 향해 오면 행운이 온다. *불행(К несчастью/Bad Luck) -토끼가 자신의 앞을 가로질러 가면 불행이 온다. -검은 고양이가 자신의 앞을 가로질러가면 불행이 찾아온다. -시골여인이 빈 바구니를 들고 자신을 향해 오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소금을 엎지르면 싸움(다툼)이 난다. -거울이 깨지면 불행이 찾아온다(깨진거울을 보면 불행이 찾아온다). -새가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면 나쁜 소식이 찾아온다. *금기사..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 15. 12:00

22대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이자 배우인 '올가 쿠릴렌코(28)'가 새로운 본드걸로 낙점되었다. 이 소식은 몇 일전 외신을 통해 전세계로 타전되었다. 전례로 따지면 동구권 출신 여배우들은 대부분 성격이 강한 팜므파탈 역이었던 것에 반해 쿠릴렌코는 제임스 본드의 비중있는 파트너로 등장한다. 쿠릴롄코의 캐스팅으로 이번 새로운 007시리즈에 구소련 잔당 혹은 러시아 마피아의 등장이 조심스레 예상된다. 쿠릴렌코는 나름 원어민 출신이니 러시아어 대사가 어느정도 할당되리라 예상된다. 쿠릴렌코는 이번이 첫 영화 출연은 아니다. 우리에겐 낫선 얼굴이지만 이미 '약지의 표본(2005)'이나 '히트맨(2007)' 등의 영화를 통해 유럽이나 헐리우드에는 제법 알려진 배우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 007 캐스팅을 기념해 쿠릴렌코의 F..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08. 1. 15. 10:20

비아그라 출신 쟌나바예바 플레이보이 화보찍어

2004년도에 방한했던 '누 버고스(Nu Virgos)'라는 우크라이나 태생 3인조 러시아 여성 그룹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녀들은 당시 쇼케이스 무대에서 댄스곡 뿐만 아니라 발라드곡도 섹시하게 부르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었다. 러시아 현지에서 생활을 해봤던 분들은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누 버고스'의 데뷔 당시 그룹 명이자 현재까지 러시아권 그룹명은 '비아그라(Виа Гра)'이다. 남성발기부전 치료제와 같은 같은 이름이다. 물론 '비아'란 의미의 러시아어와 '그라'라는 우크라이나어의 혼합으로 '보컬 앙상블'이란 그럴듯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긴 하지만 남성발기부전 치료제를 연상시키는 그룹 명은 우리가 보기엔 우스꽝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지만 러시아 내에서는 섹시한 그룹의 대명사로 자연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11. 10:14

모스크바, 한겨울 날씨가 영상 2도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겨울 날씨가 영상기온 이거나 잦은 안개, 황사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는 지구 온난화에 기인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이러한 이상기온은 겨울날씨의 대표적인 나라인 러시아 또한 무관하지 않다. 러시아 기상청에 따르면 모스크바의 현재(10)일 기온은 영상 2도의 온도를 나타내고 있다. 풍속 또한 잔잔해 가을 초입의 느낌을 주고 있다. 예년 이맘때 기온이 영하 6 ~ 8도 사이였던 것이 비교하면 상당히 기온이 올라간 상태이다. 이는 지난 주말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현상이다. 그간 쌓였던 눈은 녹아서 길거리를 질퍽거리게 만들고 있다. 이는 평소 러시아의 봄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러시아 기상청에 따르면 모스크바 지역 11일은 영하 4도로 내려갈 거라 예상했으며, 12일은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11. 10:11

크리스탈로 만든 인조 안구

2007년 통계에 의하면 백내장으로 인한 시력저하는 40대 러시아인중 20%가 겪고 있으며, 50대의 약 90% 이상이 백내장으로 인한 원시 증상을 겪고 있다. 이러한 안과질환을 개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되었다. 러시아 '마이크로서저리 연구소'의 소장이자 의학 박사인 흐리스토 타흐치지씨는 인간의 눈과 똑 같은 기능을 하는 다초점 크리스탈 안구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흐리스토 타흐치지 박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더 이상 안경과 불편한 콘텍트 렌즈를 착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서두를 꺼냈다. 더불어 더 이상의 안과수술 또한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백내장으로 인한 노안뿐만 아니라 원시, 근시, 난시 등의 모든 안과 쪽 문제에 대해 크리스탈 인조 안구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2008. 1. 11. 10:09

비아그라 - 2007년에 태어난 어느 소녀의 이름

러시아에는 제법 이상한 성들이 많다. 예를들자면 '토끼(자이쩨프)', '곰(메드베제프)', '바퀴벌레(따라까노프)', '설탕(사하로프)', '뚱뚱이(똘스토이)'등이 그렇다. 하지만 이름은 대체적으로 성서 속 성인들의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았다. 얼마전 러시아에서 2007년에 태어난 러시아 어린이 이름 콘테스트가 있었다. 어느정도는 국가 통계자료 형식의 컨테스트이다. 이 컨테스트에서 가장 평범하지 않은 이름으로 '비아그라'와 '프린스' 가 선정되었다. 비아그라는 여자 어린이 이름이었고 프린스는 남자아이 이름이다. 남자아이 이름이 '왕자'라는 건 어느 정도 부모의 의도가 이해 되지만 여자아이 이름이 발기부전제의 대표적인 메이커명 이란건 실소가 나오는 대목이다. 소녀 비아그라 의 부모는 모스크바 근교 까랄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 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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