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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를 안아주세요' - 모스크바 플레시몹 현장

    2006.10.13 by 끄루또이'

  • 김동현도 거들떠보자

    2006.10.11 by 끄루또이'

  • 이호, 러시아 생활 3개월 결산

    2006.09.29 by 끄루또이'

  • 러시아 격언

    2006.09.29 by 끄루또이'

  • 운전자 졸음방지 기구

    2006.09.25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의 겨울 풍경

    2006.09.22 by 끄루또이'

  • [에니메이션]심슨가족 러시아어 더빙판(2)

    2006.09.21 by 끄루또이'

  • [에니메이션]심슨가족 러시아어 더빙판(1)

    2006.09.20 by 끄루또이'

'저를 안아주세요' - 모스크바 플레시몹 현장

모스크바에서는 최근에 플레시몹(flashmob, 전혀 모르는 사람, 온라인 혹은 유무선 상으로만 아는 사람들이 연락을 취해서 어떤 장소로 모여 모버레이터(지시서를 나눠주는사람)의 지령이 담긴 지시서에 따라 행동을 하는것)을 실행하는 이들이 제법 늘어났다. 지난 일요일(10월 1일) 모스크바 아르바트 거리에는 수백명(대략 3백명)의 젊은이들이 몰려들어 거리시민들을 놀라게하는 플레시몹을 진행했다. 이번 플레시몹의 참가자들은 '압니미 미냐(Обмини меня!, '저를 안아주세요!')라고 자필로 종이에 써서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서로서로를 꼭 안아주었다. 플레시몹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상대방을 안아주고 나직하게 축복의 말을 주고 받았다. 플레시몹에 참가자들은 거리시민들이 거부감을 가질것을 우려해 사전에 참가자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10. 13. 13:32

김동현도 거들떠보자

지난 일요일(10/1)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와와 국가대표팀간의 일전을 있었다(1-3 패). 아시안게임 멤버들을 중심으로 치뤄진 평가전경기이기에 결과는 그리 중요하지는 않겠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중요한건 이 경험을 토대로 한 아시안게임의 승부일것이다. 이날 경기에서 국가대표팀의 유일한 득점은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있는 루빈(рубин, 연고지 - 카잔(казан))의 김동현이었다. 그동안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는 이호를 필두로 김동진, 현영민등의 제니트 3총사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기에 김동현이 러시아 리그로 임대선수로 간것 조차 모르는 팬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김동현은 브라가에서 루빈으로 임대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9월에 임대선수로 루빈에 간 김동현은 이제 겨우 2경기를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10. 11. 14:25

이호, 러시아 생활 3개월 결산

사진출처 : 제니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fc-zenit.ru/) 지난 6월 러시아에 진출한 이호는 성공적으로 팀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호야(хоя)라는 애칭을 유니폼 네임으로 선택한 이호는 제니트 이적후 7경기에 꾸준히 출전해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 언론에서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이고, 수비수이면서 공격에도 적극 가담하는 이호에 대해 후한 평가를 내리는 중이다. 이호는 얼마전 러시아 ' football-hockey.ru '와 제법 긴 인터뷰를 했다. [이호 : "유니폼에 라는 애칭을 넣은것은 친구들이 그렇게 부르기 때문 (Ли Хо: «На футболке написано «Хоя» - так меня зовут друзья»)"] 이라는 제호로 게재된 당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9. 29. 18:00

러시아 격언

“Без пословицы не проживёшь(볘스 빠슬로비쯔이 니 쁘로쥐뵤쉬)” - 격언(속담)없이 사는것은 불가능하다. 러시아어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격언 및 속담을 상황별로 정리해 보았다. 러시아어 속담이나 격언들은 상황에 맞게 대화에 끼워넣으면 꽤나 고급스럽고 유머스런 표현이 될 수 있다. 외워두면 꽤나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정리한 러시아 격언 중에 몇몇 것들은 영어권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것이기에 낮설지 않을 것이다. 러시아어를 영어로 풀어놨기에 한글번역은 따로 올리지 않겠다. 이 글은 러시아어 전공자들에게 유용할거라 여겨진다. * 삶, 인생에 관련된 격언 Жизнь прожить – не поле перейти. Living through life is not as easy as cr..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어 길라잡이 2006. 9. 29. 15:02

운전자 졸음방지 기구

러시아 도시들에는 이젠 자동차가 필수품처럼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인지 졸음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한 편이다. 이에 졸음방지 장치등의 안전장치나 상품들이 시중에 제법 보인다. 위의 기구는 운전자를 위한 '졸음방지 기구(Прибор Антисон для водителей)'라는 이름으로 러시아에서 개발되어 현재 러시아내에서 제법 인기를 끌고있는 아이템이다. 이 졸음방지 기구의 사용법은 단순하다 고리모양처럼 생긴 이 기구는 운전자의 오른쪽 귀에 걸게끔 되어있다. 운전자가 이 기구를 귀에 걸고 운전을 할때 졸음으로 인해 고개가 일정수준이상 기울어지게되면 약 65데시벨의 신호음이 발생해 운전자의 졸음을 깨워준다. 이 기구는 인간이 잠이 들때 머리가 앞 아니면 뒤로 기울어지는데 착안해 신호음이 나게끔 제작된 전자기구..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2006. 9. 25. 11:31

모스크바의 겨울 풍경

한 여름 무더위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쾌적한 환경이지만, 에어컨이 안나오는 사무실에 앉아있으려니 몸에 열기가 제법 오른다. 열기를 식혀보자. 그동안 올리지 않았거나 혹은 잊어버리고 있던 러시아 겨울사진 대방출이다. 열기가 가라앉을때까지 '열블'이다. 모스크바 겨울풍경이다. 러시아의 겨울은 항상 이런식이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6. 9. 22. 13:15

[에니메이션]심슨가족 러시아어 더빙판(2)

작년 초부터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 400메가 짜리 동영상 호스팅을 따로 받고 있었다.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 제법 고가의 호스팅 비용을 지불했고, 용량 부담을 줄이기위해 파일전환(플레시)을 하고, ftp로 업로드, 다시 주소를 링크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했다. 하지만 다음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한 후로 여러모로 편해졌다. 동영상창 상단에 다음로고가 선명히 찍히는것이 좀 거슬리지만 무료로 사용하는 사람이 그 이상을 바랄 순 없겠지. 다음동영상 만세! 짬짬히 러시아 관련 동영상을 올리는 편이다. 러시아 에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우주관련 동영상 및 러시아 생활 동영상(간혹 러시아 유명 박물관 동영상등도 있었다)들이 그것이다. 대부분 학창시절에 구하고 싶었고 보고싶었던 것들이다. 하지만 러시아에 가기전..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2006. 9. 21. 15:30

[에니메이션]심슨가족 러시아어 더빙판(1)

러시아어를 배운지 얼마 안되는 사람들에게 러시아에서 제작된 영화를 보는것은 어린이용 에니메이션을 제외하고는 발을을 알아듣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몇 년 공부한 사람이라면 러시아 영화가 배울것이 많아 좋겠지만 초보자들은 영화에서 배우들이 말을 먹는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이럴때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외국 영화와 외국 에니메이션의 더빙판이다. 더빙에 참여하는 성우들의 발음은 상당히 명확하게 다가오는 편이다. 그런 의미에서 러시아 'REN TV'에서 방영중인 심슨가족의 TV 더빙판(276화 'Brawl Family')을 올려본다. 러시아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잡음없는 더빙은 아니지만 발음을 듣는데 지장은 없을 것이다. [애니메이션] '퓨처라마(FUTURAMA)' 러시아어 더빙판 [애니메..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2006. 9. 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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