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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크바 지하철

    2004.04.15 by 끄루또이'

  • 2001년 최고의 앨범<하늘빛 눈>

    2004.01.09 by 끄루또이'

  • 비따스의 새로운 앨범 '마마'

    2003.11.26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한 대학 기숙사 불…28명 사망

    2003.11.26 by 끄루또이'

  • 러시아 대학 기숙사 화재

    2003.11.25 by 끄루또이'

  • 푸틴과 재벌

    2003.11.24 by 끄루또이'

  • 러시아 첨단 경보 시스템 기술

    2003.11.21 by 끄루또이'

  • 보물찾기

    2003.11.20 by 끄루또이'

모스크바 지하철

러시아 지하철의 티켓입니다. '1' 이라고 써져있는것이 한번 탈 수 있는 티켓이며 바로 밑에 '2'라고 써져있는 것은 두번 탈 수 있는 티켓입니다. 가격은 1번 타는 것이 5루블(한화200원정도), 2번 탈 수 있는 것이 10루블(2002년 기준 한화400원)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러시아(특히 모스크바) 지하철은 지하철을 타기 위해 들어가는 입구에는 개찰구가 있지만, 나오는 곳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무임승차가 가능하지요...^^;; 하지만 큰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러시아는 간혹(?) 지하철 테러가 일어나서 기관총을 들고 있는 군인들이 항시 근처에서 순찰을 돌거던요... ^^;;...) 러시아 지하철의 개찰구는 우리나라 지하철 5~8호선에 설치된 것과 비슷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4. 4. 15. 05:04

2001년 최고의 앨범<하늘빛 눈>

2001년 러시아 최고 인기앨범이라고 할수 있는 '발레리아(ВАЛЕРИЯ)' 의 '글라자 쯔볘따 네바 (ГЛАЗА ЦВЕТА НЕБА - 하늘빛의 눈) ' 앨범입니다. (앨범 표지도 앨범 타이틀과 유사하게 디자인한것이 보이실겁니다)별로 관심없으시겠지만...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2001년과 2002년 초반 러시아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었던 노래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하늘빛 눈'이 CD앨범으로 발매된 경우는 (우리 나라에서는 많이 시도되고 있습니다만) 뮤직 비디오 몇편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 여기서 러시아냐의 퍼스널 컴퓨터 보급이 급진전을 보인시기라는 것을 반증하지요 ). 1. Не обижай меня 2. Рига-Москва 3. Таю 4. Не обманыва..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 음악과 가수 2004. 1. 9. 16:59

비따스의 새로운 앨범 '마마'

"오페라 no.2 "란 곡과 "아베 마리아"란 곡으로제가 자주 음방때 소개해 드리는 가수"비따스"의 새로운 앨범입니다...타이틀 곡은 "마마(엄마)"란 곡입니다....비따스가 예전에 보여줬던 엽기적 내지름이 많이 줄어든 대신에보다 애절한 음색으로 호소하는 듯이 노래를 하는군요....솔직히 좀 의외긴 하지만...나름대로 이 겨울에 어울리는 곡들이라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조용히 감상하시기에좋으리라 여겨집니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 음악과 가수 2003. 11. 26. 21:59

모스크바 한 대학 기숙사 불…28명 사망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남서부에 있는 러시아민족우호대학 기숙사에서 24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각 오전8시30분)쯤 화재가 발생, 32명이 숨지고 127명이 부상했다. 불은 모두 13동인 기숙사 가운데 제6동 2층에서 처음 일어난 뒤 맨 위층인 5층까지 급속히 확산됐다고 러시아 비상대책부가 밝혔다. 화재원인은 일단 누전으로 추정되지만 정밀조사가 진행 중이다. ▲ 기숙사 화재로 인한 부상자가 들것에 실려 긴급 후송되고 있다. /AP연합 이 대학에는 한국 학생도 19명이 재학 중이며, 불이 난 이 기숙사 건물에 3명이 살고 있었는데, 2명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이 된 반면 나머지 1명인 J모양의 안전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어 한국대사관과 유학생회측은 확인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사망자 중에는 중국, 방글라데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3. 11. 26. 11:27

러시아 대학 기숙사 화재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남부 미클로호-마클라야거리 민족우호대학(우데엔) 기숙사에서 지난 24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36명으로 늘었다. 또 200명 가까운 외국인 학생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 가운데 47명은 중태며 특히 10명은 매우 위독한 상태라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건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이에 따라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러시아 주재 중국대사관은 17명의 중국 국적자가 실종 상태며 34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확인했다. 화마(火魔)를 피해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바람에 팔, 다리 골절상을 입은 부상자가 많았으며 눈발이 휘날리는 매서운 날씨에 반나(半裸) 상태로 대피, 동상을 입은 부상자도 있다.한편 참사를 부른 이번 화재는 일단 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3. 11. 25. 14:43

푸틴과 재벌

"내가 사람을 잘못 판단했다. 나는 그가 개혁을 지속할 것으로 보았다. 그를 대통령에 선출되도록 도운 것에 대해 후회한다." "그는 나라를 독재의 길로 이끌어가고 있다. 그를 둘러싼 모든 인간들이 조무래기들이다.""이미 내전이 시작됐다. (내전의 양 진영에는)적지 않은 재벌총수들이 가담하고 있다. 다른 한편에는 그와 사정기관이 있다."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소리다. 어느 나라의 상황을 말하는 것일까. 성급한 추론은 금물이다. 정답은 러시아다. 여기서 '그'는 푸틴이며 발언한 사람은 러시아의 대표적 올리가르흐(과두 재벌) 베레조프스키다. 그는 이런 말을 기회있을 때마다 한다. 푸틴의 방미(訪美)시엔 항의하는 전면광고를 신문에 내기도 했다.베레조프스키는 푸틴 당선의 일등공신이었다. 하지만 정치에 대한 관심과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3. 11. 24. 10:35

러시아 첨단 경보 시스템 기술

러시아 연방정부 과학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존의 시스템과 차별화된 최첨단 보안 경보 시스템 기술이 나와 화제다.이 보안 경보시스템은 마이크로기술을 이용한 작은 송수신 칩을 손목시계에 장착하여 원격조정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절도범이나 산업스파이들이 범죄시에 보안시스템을 무력화 시킬 때 사용하는 적외선 파장 스캐너의 사용을 원천봉쇄하며 휴대폰이나 TV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일상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는 과학기술이다. 이 보안 경보시스템은 적외선 수신기인 손목시계에서 나오는 암호를 받아 작동하며 경보 시스템, 충격 시스템 역시 이 손목시계에서 나오는 암호의 명령에 따라 작동시키거나 경보를 해제할 수 있다.이 보안 경보시스템은 사용자가 원하는 곳에 경보장치를 설치하여 무단 침입자가 건물에 침입했..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2003. 11. 21. 15:42

보물찾기

예전에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저는 비디오를 모으는 습관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러시아 관련 내용입니다만...^^...)어제도 퇴근길에... 거의 10년 정도 저희동네에서 영업을 하던 비디오 가게가 폐업처분을 하더군요... 아무래도... 이런 저런...퓨전형 비디오/DVD가게에 밀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저같이 하이에나처럼(?) 폐업처분 하는 비디오가게를 찾아 다니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지요...^^...오래된 가게인 만큼... 늦지만 않으면 저렴한 가격으로 명작(?)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대부분 어느 어느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고 표지에 찍힌 작품은 여간해서는가격을 다운시키기 힘듭니다... 하지만... 숨겨진 명작들은... 거의 도매가도 안되..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3. 11. 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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