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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무기 & 사냥 전시회(ARMS & HUNTING 2011)" 전경

    2011.10.18 by 끄루또이'

  • 낙옆이 곱게 물든 볼가강의 가을 풍경

    2011.10.17 by 끄루또이'

  •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식 콩떡을 만드는 고려인 할머니

    2011.10.17 by 끄루또이'

  • 마스터베이션을 하면 피를 토하고 죽는다?

    2011.10.17 by 끄루또이'

  • 3년 만에 할머니가 되어버린 26세 여성

    2011.10.17 by 끄루또이'

  • [화보]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2

    2011.10.17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1

    2011.10.16 by 끄루또이'

  • 잡스의 죽음을 추모하는 러시아 젊은이들

    2011.10.16 by 끄루또이'

국제 "무기 & 사냥 전시회(ARMS & HUNTING 2011)" 전경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지난 13일에서부터 16일, 3일간 "모스크바 국제 무기 & 사냥" 전시회(ARMS & HUNTING 2011)가 열렸다. 이 전시회에는 전세계 210여개의 무기메이커들이 참여해 최신 개인화기와 사냥무기 및 사냥을 테마로한 인테리어 소품들(사냥용 검, 박제 등)을 전시해 매니아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전시회 전경을 이미지로 만나보자.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18. 07:00

낙옆이 곱게 물든 볼가강의 가을 풍경

사라토프는 러시아에서 '어머니'란 수식어와 붙어서 설명되는 볼가강 중류 연안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흔히 '어머니 볼가'라고 불리우지요. 사라토프는 여타 러시아 고대도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요새도시로 건설된 후 19세기에 석유와 곡물의 주요 선적지가 되었고, 1870년대에 모스크바행 철도가 건설되면서 급속히 발전한 도시입니다. 사라토프는 러시아 철도의 주요 분기점으로 모스크바 - 볼고그라드 - 카잔 등과 연결되는 곳입니다. 1965년에 개통된 볼가강을 가로지르는 차량용 다리는 유럽 최대의 다리이기도 하지요. 사라토프시(市)는 기계공업단지로 유명하지만 볼가강과 어우러진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특히나 여름과 가을 풍경은 천연 관광자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각설하고. 러시아에 첫 눈 소식이 들려온..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10. 17. 10:30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식 콩떡을 만드는 고려인 할머니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거주하는 '나제즈다 드미트리예브나 진(74)' 할머니는 소위 고려인이라 불리우는 한인 이주민 2세다. 진 할머니의 일상은 콩이 들어간 쌀케익을 만드는 것이 주된 일과다. 그녀는 이것을 내다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진 할머니는 이 떡으로 슬하의 자식을 키우고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 독립시켰다. 진 할머니가 말한 이 쌀케익의 러시아식 명칭은 '지레-테기(зире теги)'지만 우리입장에서 봤을때는 콩떡의 그것과 매우 닮아있다. 진 할머니의 떡케익은 인근지역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것이기에 제법 인기가 높은편이다. 그도 그럴것이 진 할머니의 떡케익은 일반 가정집에서 어머니가 가족에게 해주는 음식과 같은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수 있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약주문도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10. 17. 08:30

마스터베이션을 하면 피를 토하고 죽는다?

얼마전에 러시아와 유럽쪽 웹에 한참 떠돌았던 프랑스의 오래된 성교육서(?) 이미지 몇 컷을 소개합니다. 1830년 프랑스에서 발간된 책이라고 하는데요. 내용인즉슨 잘생기고 전도유망한 청년이 마스터베이션을 하게 되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삽화로 설명한 것이라는데요.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전염병 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현 시대에서 봤을때는 어이가 없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는 것이겠지요. 이 책의 내용은 다분히 청교도적인 사회 분위기에서 청소년들을 계몽하려는 의도로 제작되어진 책으로 보입니다. 프랑스어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림만 보셔도 어떤 내용인지 충분히 이해가 되시리라 봅니다. 남성분들이라면 청소년 시절에 마스터베이션을 하면 '키가 안큰다', '건강이 나빠진..

세계는 지금 2011. 10. 17. 07:30

3년 만에 할머니가 되어버린 26세 여성

데일리 메일과 우뜨러닷루, 톱뉴스닷루 등 러시아 다수의 언론 매체에서 한 필리핀 여성의 불행에 대해 보도를 했다. 필리핀 여성인 푸엉은 금년 26살의 꽃다운 나이의 여성이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을 보면 그녀가 26살의 젊은 여성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그녀의 외모는 7~80대 노파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2008년 그녀가 23세였을때 발생한 원인 모를 피부병을 앓은 뒤 변한 것이다. 푸엉은 이러한 알러지가 발생하기 이전에는 인근에 소문난 미인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푸엉의 외형적 변화 원인은 1차적으로는 원인모를 알러지의 발생이었지만 2차적으로는 치료를 위해 다량의 약을 복용했기 때문이다. 푸엉의 머리색과 체형 등은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피부의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피부 전체가 흘러내..

세계는 지금 2011. 10. 17. 06:30

[화보]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2

지난글에서 금년 모스크바 시티 레이싱의 부대행사(전시회, 패션쇼, 자동차 전시회 등)와 주변 전경을 위주로 소개했다면 이번 포스트에서는 본격적인 포뮬러-1 머신의 시범경기 장면을 소개해봅니다. 이미지가 제법 많습니다. 여유있으실때 찬찬히 스크롤 하시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조금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 글 : [화보]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1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17. 06:30

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 2011) -1

현재 영암에서 F1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카레이싱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국내에 자동차 경주와 관련해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 분기점이 될만한 행사로 기록될듯 싶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지난 2000년대 중.후반부터 자동차 전시회나 크고 작은 레이싱 대회가 각 도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게중에 정식 대회로는 소치 F1대회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규모와 상징성면에서 단연 최고는 '모스크바 시티 레이싱(Moscow City Racing)'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러시아에 카레이싱의 대중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행사이기도 합니다. 이 행사는 지난 2008년에 시작되어 금년으로 불과 4회째이지만 규모만 놓고 봤을때는 세계 어느 레이싱 대회와 비교해도 뒤질것이 없는 이벤트입니다. 더불어 별도의 레이싱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16. 16:15

잡스의 죽음을 추모하는 러시아 젊은이들

잡스가 귀천한지 9일째가 되는 지난 14일, 러시아 제 2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의 젊은이들이 잡스를 추모하는 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젊은이들은 대부분 한입 베어물은 사과와 포스트 잇을 들고 있었습니다. 용도는 잡스의 사진과 애플로고가 인쇄된 현수막 밑에 놓아 그를 추모하기 위함입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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