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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크바 중심부, 젊은시절 푸틴의 모습을 형상화한 청동상 등장

    2011.07.11 by 끄루또이'

  • 우크라이나 하리코프에서 아슬아슬한 케이블카 타보기

    2011.07.09 by 끄루또이'

  • 러시아 따라하다 실패한 뮌헨, 평창 선정을 당연시하는 러시아

    2011.07.07 by 끄루또이'

  • EBS 딩동댕 유치원 공개방송 '모여라 딩동댕' 관람기

    2011.07.07 by 끄루또이'

  • 이상진동이 있었던 강변 테크노마트에 가보니

    2011.07.05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도 한류 열기가 솔솔, 샤이니와 블락B를 좋아하는 러시아 소녀들

    2011.07.03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 명물, 지상으로 다니는 케이블카

    2011.07.02 by 끄루또이'

  • 심야의 모스크바, 수영복을 입고 질주하는 용자들!

    2011.07.01 by 끄루또이'

모스크바 중심부, 젊은시절 푸틴의 모습을 형상화한 청동상 등장

러시아의 정치인에 대한 러시아 국민들의 인식을 간접적으로 알려면 그들을 소재로한 기념품들을 둘러보면 됩니다. 러시아에서는 기념품 소재로 등장하지 않는 정치인이나 대통령은 그만큼 인기가 없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만드는 사람의 개인적인 선호도일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판매가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 즉 대중적 인지도가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무방하겠습니다. 기념품 가짓수로 따지자면 뿌찐(푸틴) 러시아 총리는 역대 최고 인기 정치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념품들을 보면 이전 정치인들과 비교해 매우 다양한 것들이 그간 나왔었는데요. 일반적인 마뜨료쉬까(마트료시카)인형이나 초상화 등은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제정 로마시절 황제를 떠올리게 하는 석고상까지 등장했었습니다. 러시아 국민들은 전 끄레믈의 주인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11. 13:58

우크라이나 하리코프에서 아슬아슬한 케이블카 타보기

우크라이나 하리코프(하르코프, 하르키우)시에는 제법 역사가 오래된 케이블 길이 있습니다. '하리코프 케이블로(路)(Харьковская канатная дорога)'라 불리우는 것으로 지난 1971년에 만들어졌으니 올해로 41년이 된 미니케이블카(곤돌라, 리프트)입니다. 이 케이블카는 하리코프시의 '고르빠르크(고리키 공원, 빠르크 극장 옆)'에서 '빠블로버 뽈' 주거지까지 총 1.4km(1387m) 거리를 연결하고 있이며 대당 수용무게는 최대160kg(안내문에는 180kg이라고 나오지만)입니다. 총 124대의 케이블카가 있으며 두 명이 탑승하게 되어있습니다. 현재는 관광자원 형태로 운행되고 있지만 최초로 개통되었을때는 도심과 산간을 직선으로 잇는 교통수단의 성격이 보다 강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교..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7. 9. 09:23

러시아 따라하다 실패한 뮌헨, 평창 선정을 당연시하는 러시아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10년간 세번의 도전끝에 이뤄낸 쾌거다. '삼세번'이란 표현이 현실감있게 다가온 순간이었다. 일단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기쁘다. 그리고 강원도민과 평창군민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물론 이러한 축하인사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도 같이 받아야겠지만 일단 국가가 아닌 도시연고로 치르는게 올림픽이니 평창을 우선적으로 언급해봤다. 각설하고. 이번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과 관련되어 몇 가지 소소한 것들을 거들떠보자. 4년전 러시아 소치에 밀렸던 뼈아픈 과거 이번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는 외형적으로는 뮌헨과 안시, 그리고 평창의 3파전이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보면 평창의 독주 혹은 뮌헨과의 2파전이었다고 보는것이 맞겠다. 이는 투표결과(..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7. 06:44

EBS 딩동댕 유치원 공개방송 '모여라 딩동댕' 관람기

EBS 딩동댕 유치원 공개방송(모여라 딩동댕)을 관람하러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 아트센터에 발걸음했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역시나 부모들과 아이들로 북적 대더군요. 더불어 아이들 행사에 반드시 따라붙는 장난감, 풍선, 솜사탕 노점상들께서도 상당수 오셨더군요. 모여라 딩동댕은 토요일 오전시간에 방송되는 공개방송 프로그램으로써 미취학 아동에서부터 초등하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더불어 무료관람이다보니 방청권 신청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유치원에서 단체로 관람신청을 했는데요. 운좋게 당첨자 명단에 아이 이름이 있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각 당첨자에게 방청권 1장이 제공됩니다. 그야말로 한 좌석만을 주는데요. 부모 중 한 사람이 앉고 무릅 위에 아이를 앉혀놓는 형태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광진..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7. 7. 06:38

이상진동이 있었던 강변 테크노마트에 가보니

금일 오전부터 지금까지 강변 테크노마트 사무동(프라임센터)의 이상진통이 온오프라인에서 핫이슈인데요. 제가 있는곳과 지근거리이기에 무슨일인가 싶어 다녀왔습니다. 이 건물이 바로 문제가된 강변 테크노마트 업무동인 프라임 센터입니다. 2호선 경변역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특수구조대 차량과 119차량, 그리고 소방차량들이 테크노마트 정문쪽에 도열한 모습입니다. 소방차 한 대는 좌측 입구에도 한 대 더 서있더군요. 소방소 안전 담당자와 구청 관계자들로 보이는 이들이 건물 설계도를 보며 원인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입니다. 뒤에 사진기자들이 이 모습을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사무동에 근무하는 이들과 시민들이 건물 밖에서 사태 추이를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또 상당수 근무자들은 인근 구의공원에 모여있었습니다. 오전 한때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7. 5. 14:41

러시아에도 한류 열기가 솔솔, 샤이니와 블락B를 좋아하는 러시아 소녀들

러시아에도 프랑스와 영국에 이어 한류 열기가 솔솔 번지는 중입니다. 그 범위가 광범위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그 실체가 나타나는 중인데요. 역시나 그 중심은 K-pop이라 불리우는 우리나라 대중음악입니다. 이제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러시아 내 한류의 시발점은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직접적인 관심이라거나 프랑스 사례와 같은 기획사의 전략적인 접근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간접적인 유통경로에서 파생된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해 일본문화에 대한 오래된 관심이 한국 대중문화로까지 범위가 넓어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젊은이들의 일본문화에 대한 관심은 예전에 말씀드린적이 있었는데요. 망가나 제패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한 러시아 젊은이들의 일본문화에 대한 관심은 대중음악, 예능에 까..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2011. 7. 3. 09:50

샌프란시스코 명물, 지상으로 다니는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떠올릴때 우리는 남산에 있는 공중으로 다니는 탈것을 흔히 떠올립니다. 하지만 케이블카가 지상으로 다닌다면 어떤구조일까요? 샌프란시스코의 광광명물인 지상 케이블카가 거기에 대해 답변을 드릴 수 있을듯 싶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케이블카는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전차와 별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만, 실제로는 철로 아래에 있는 케이블을 이용해 움직입니다. 내부를 보시면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운전사가 스틱과 같은 그립과 브레이크를 이용해 운행되며, 지하에 있는 케이블을 잡았다 놓았다 하는 방식으로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얼핏 작동하는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를 연상됩니다. 이 케이블카는 1873년에 개통되어 한때는 언덕길이 많은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운송수단이었으나 현재는 관광상품으..

세계여행 2011. 7. 2. 06:47

심야의 모스크바, 수영복을 입고 질주하는 용자들!

러시아 도로에서 종종 이색적인 풍경들을 보곤 합니다. 게중에 이해 가능한 범위도 있지만 이해하기 난해한 경우도 꽤 되는데요. 아래 이미지들은 후자쪽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제, 오늘 러시아 웹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퍼저나가고 있는 이미지 5장이 있습니다. 심야의 모스크바 대로에 상방신을 노출한 남성과 수영복을 입은 여성 두 명이 썬루프를 통해 차 위에 상반신. 전신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맥주병을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어딘가에서 파티를 즐겼거나 즐기러 가는 모양새입니다. 러시아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두 가지로 나뉘고 있는데요.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예상가능한, 일반적인 반응과 다소 시니컬하면서도 진심(?)이 엿보이는 '부러워 하면 안돼!'라는 반응이 그 두번째입니다. 어떤 이미지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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