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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최대 포탈 램블러의 오피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2009.12.26 by 끄루또이'

  • 서구의 산타 클로스와 러시아의 제드 마로스

    2009.12.25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 - 경찰

    2009.12.24 by 끄루또이'

  • A4지 한 장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DIY

    2009.12.24 by 끄루또이'

  • 러시아 웹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느 중국 연인 사진

    2009.12.24 by 끄루또이'

  • 축구공에 담배를 숨겨오다 적발된 축구 코치

    2009.12.23 by 끄루또이'

  • 라이프지 선정 2009년에 우리를 떠난 스타들

    2009.12.22 by 끄루또이'

  • 미모의 러시아 여성 세계 헤비급 챔피언 화제

    2009.12.22 by 끄루또이'

러시아 최대 포탈 램블러의 오피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나라에서 포탈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네이버와 다음을 떠올리듯이 러시아에도 포탈 서비스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명칭이 램블러와 얀덱스이다. 게중에 램블러는 러시아 웹 1세대부터 최대, 최고의 포탈 서비스였고 지금도 그 수식어는 유효하다. 물론 경쟁자인 얀덱스가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램블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입장까지 올라오긴 했지만. 램블러는 포탈 서비스 뿐만 아니라 '미디어그룹'을 결성해 기존 러시아 미디어의 아성에도 도전하고 있다. 우리나라 포탈 서비스가 애써 미디어라는 호칭을 외면하는 것에 비해서는 매우 적극적인 행보이다. 이는 우리나라나 서구보다 저작권 개념이 다소 희박한 러시아의 특성상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겠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미디어만큼 대중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부분을 그대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6. 03:23

서구의 산타 클로스와 러시아의 제드 마로스

미주지역에서 보면 인근 백화점이나 대규모 상점 등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이미테이션 배우들이 어린아이들을 무릎에 앉혀놓고 소원을 듣고 선물을 주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취지야 아이들에게 행복한 경험과 꿈, 그리고 실질적인 선물을 하는 것입니다만, 조금 내부를 들여다보면 준비된 선물들은 대체적으로 부모들이 미리 구입해 놓고 증정만을 산타에게 위임하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형식이야 어떻든간에 곧이곧대로 믿어주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들에게는 행복한 풍경임에는 틀림없겠다. 물론 알고도 속아주는 조숙한 아이들도 있겠지만. 러시아에도 산타클로스가 존재한다. 서구지역처럼 산타 클로스라고도 표현하지만 보다 일반적으로는 '제드 마로스'라고 불리운다. 러시아어로 '제드 마로스'는 러시아의 '산타 클로스'라고 할 수 있다. 직..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5. 13:53

러시아에서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 - 경찰

러시아 거리를 유심히 살펴보면 꽤 많은 수의 경찰들이 거리에 배치되어 있는것을 알수 있다. 그들이 거리에 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강력범죄율이 거리에서 가장 높기 때문이고, 다른 이유는 시민들이 자주 다니는 거리에 경찰이 다수 배치됨으로써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시민들에게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어떠한 범죄자가 경찰들이 사방에 눈에 띄는데 대놓고 일을 저지르겠는가. 이는 나름 합리적인 대처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 정부는 경찰인원을 자주 보충하는 편이다.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러시아 경찰 총인원은 여타 국가에 비해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경찰은 시민들에게 그닥 존경받는 존재는 되지 못한다. 아니 차라리 경멸받는 존재라고..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9. 12. 24. 08:01

A4지 한 장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DIY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거리에는 징글벨이나 화이트 크리스마스류의 캐롤곡들이 종일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만, 크리스마스는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기독교 신자들에게만 의미있는 날은 아닙니다. 해당 종교와는 무관한 사람들도 연간 반드시 '의미있게' 혹은 '행복하게' 보내야 하는 공휴일로 여겨진지 오래입니다. 바쁜 직장인들은 오랜만에 일찍 퇴근해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성탄을 꿈꿀것이고 커플들은 기억에 남을만한 데이트 계획을 세우겠지요. 물론 가족을 떠나 타지에 나와있거나 연인이 없는 이들 역시 이날을 속상하지 않게 넘기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을겁니다. 크리스마스의 상징물은 아무래도 트리입니다. 거리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도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12. 24. 07:32

러시아 웹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느 중국 연인 사진

사랑에는 국경도 없고 남녀노소도 없다고 한다. 한때 대한민국의 프라이드로 여겨지던 단일민족이라는 표현이 더이상 미풍양속이 아니라 촌스럽다고 인식되고 있는 것이 그 반증이다. 현재는 국내 거주하는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민족들과 관련된 다문화 가정등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가 강조되는 중이다. 다문화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배타성향이 상당부분 누그러진 추세이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물론 존재한다. 게중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커플에 대한 배타적 성향이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나이차가 많은 연인이나 외모적으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커플을 바라볼때 나오는 의견이 연인 중 한사람의 재력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평하는 것이 그것이다. 최근에 이러한 사례가 하나 등장했다. 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4. 05:37

축구공에 담배를 숨겨오다 적발된 축구 코치

벨라루시 유소년 축구팀의 트레이닝 코치(39)가 축구공에 담배를 숨겨오다 폴란드 세관에 적발되어 망신을 샀다. 23일 폴란드 포탈 «Moje Miasto»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폴란드 유소년 팀과의 경기를 위해 공항으로 입국하던 벨라루시 그라드나시(市) 유소년 팀의 수하물에 필요 이상의 헌 축구공이 많은 것과 이들 축구공의 탄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을 수상히 여긴 공항 검색팀이 게중에 몇 개의 공을 열어본 결과 공 내부에 폴란드에서 수입이 금지된 담배들이 다량 들어있음을 발견해 냈다고 전하고 있다. 폴란드 세관이 밝힌 밀수 담배의 수는 무려 500여갑이었다고 한다. 폴란드 세관은 담배가 나온 축구공을 전량 압수하고 벨라루시 유소년 축구팀 트레이닝 코치에게는 벌금형을 선고했다.

세계는 지금 2009. 12. 23. 18:52

라이프지 선정 2009년에 우리를 떠난 스타들

2009년 12월의 끝이 보이는 시점에서 헐리웃 유명 여배우인 브리트니 머피의 사망 소식이 전세계에 알려졌다. 이제 전성기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32세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재능있는 배우의 사망 소식은 그녀의 팬은 물론이거니와 일반 대중에게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중이다. 더불어 그녀의 죽음에 대한 여러가지 정황들(성형수술 후 진통제 과다 복용설) 속속들이 등장하는 등 그녀의 죽음의 여파가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고 있다. 러시아 언론들은 브리트니 머피가 죽기 몇 시간 전에 모스크바 서쪽 류블료프카에서 열린 은행재벌의 비밀파티에 참석했다는 내용의 기사들도 내보내는 중이다. 각설하고 2009년에는 정치권과 연예계 등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던 인물들의 비극적인 최후 소식이 꽤나 빈번하게 전해졌던 해로 기..

세계는 지금 2009. 12. 22. 04:39

미모의 러시아 여성 세계 헤비급 챔피언 화제

21일 러시아 예까쩨린부르그에서 WIBF(여자국제복싱연맹) 세계 수퍼헤비급 챔피언 결정전이 벌어졌다. 러시아의 나딸리야 라고지나(Наталья Рагозина)와 남아프리카 가이아나 출신의 파멜라 런던이 펼친 이 경기는 8라운드만에 라고지나의 KO승으로 귀결되었다. 99년에 복싱에 입문한 라고지나는 아마추어 복서로 활동하며 각종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해왔다. 이후 2004년에 프로로 전향해 무서운 기량을 과시하다 이번에 세계에서 가장 주먹이 매서운 여성으로 등극했다. 이번 경기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라고지나와 런던의 몸무게 차가 무려 30kg이상 차이가 났다는 것이다. 물론 라고지나의 몸무게가 적다. 수퍼 헤비급이라는 체급의 특성상 몸무게는 경기의 고려대상이 아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겠다. 라고지나의 몸무게는..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2.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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